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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크림하우스 빈백 소파 이토록 편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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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하우스 빈백 소파 이토록 편할 줄이야



평소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하거나 독서를 하면 허리가 아파 오래 앉아있지 못했다. 나름 30만 원이 넘는 듀오백 메쉬 의자인데도 1~2시간 지나면 허리 아픈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던 찰나 인터넷으로 방에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를 알아보다가 내가 사는 제주도의 대부분 카페에 있는 빈백 소파를 보게 됐다. 빈백 소파 브랜드가 어디가 유명할지 찾았는데 크림하우스 님버스 PU 빈백 제품이 아이들도 많이 사용할 만큼 인기가 매우 높았다.



크림하우스 빈백 소파가 든 택배 상자가 너무 커서 내가 사는 곳 2층 계단으로 올라오질 못했다. 그래서 1층에서 박스를 풀고 올라왔는데 충전재가 가득 들어 있는 빈백 소파와 따로 여분으로 쓸 수 있는 충전재가 구성됐다.


크림하우스 님버스 빈백 PU 소파는 충전재가 들어 있어 무게가 약 3kg정도였는데 첫 느낌은 생각보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묵직했다.



크림하우스 빈백 소파 크기는 책 한 권과 비교했을 때 생각보다 무척 넓고 컸다. 실제로 앉으면 성인 남성 기준으로 머리까지 누울 수 있을 정도로 길고 넓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크림하우스 빈백 소파는 안쪽에 이중 지퍼를 열어야 충전재를 넣거나 뺄 수 있다. 충전재가 혹시나 바닥에 쏟아지지 않도록 이중으로 보완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크림하우스 님버스 PU 빈백 소파에 함께 들어 있는 간단한 설명서다. 님버스 빈백 소파는 빗방울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둥근 형태의 빈백으로 자세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되어 어떠한 자세에서든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단 세탁 시에는 빈백 소파 안에 들어 있는 충전재를 모두 빼내고 찬물에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겠다. 자주 세탁을 하기에는 충전재를 빼고 넣어야하니 평소에 더러워지지 않게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약 2년 전에 구매한 책상과 의자로 보통 집에서는 이곳에 앉아 컴퓨터나 플스를 하거나 책을 읽기도 한다. 장시간에 걸쳐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아파 평소에도 빈백 소파 구매를 생각했기에 이번 기회에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다.



크림하우스 빈백 소파의 외형을 찍으려는데 어느새 설이가 앉아 있다.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지 자기 것마냥 앉아 있는데 정말 편한가보다.



집에서 편하게 독서를 하는 용도는 물론이고 플레이스테이션4가 연결된 TV 앞에서 크림하우스 빈백 소파에 앉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집에 있는 의자와는 달리 빈백 소파는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허리가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크림하우스 빈백 소파도 도착한 겸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4를 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하기 좋은 게임은 역시 뿌요뿌요 테트리스, 저번에 우연히 구한 건데 가끔씩 하면 재밌다.



여자친구도 크림하우스 빈백 소파에 앉아봤는데 푹신하면서 충전재 덕에 묵직해 편하다고 하더라. 그동안 카페에 가면 앉을 수 있었던 빈백 소파를 집에 하나 장만하니 여러가지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설이 침대용으로도..)



언니바라기 설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자리만 비변 빈백 소파 위로 올라가서 눕는다. 사실 집에 설이용 강아지 집이나 침대도 없고 해서 하나 장만하려고 했는데 이걸로 대체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집에서 편하게 독서를 하거나 TV 감상, 게임 등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마음에 드는 크림하우스 님버스 PU 빈백, 가격은 10~20만 원대이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것 같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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