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추천 제주 애월 드르쿰다 이천쌀라떼 무인라면

제주도 카페 추천 제주 애월 드르쿰다 이천쌀라떼 무인라면

 

 

여행 콘텐츠로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들었던 장소를 찾게 되면 1년에 한 번쯤은 재방문을 하곤 한다. 제주도 서쪽 애월읍 수산리에 위치한 수산봉도 그중 한 곳으로 저수지를 배경으로 그네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인기가 많아 여행객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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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16코스 중 한 구간인 수산봉을 오랜만에 찾았던 날에는 이전 주차장으로 사용됐던 장소에 드르쿰다 카페가 생긴 것을 보게 되어 커피를 마실 겸 처음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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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쿰다는 제주도 전역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승마, 카트 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장 카페부터 놀이기구와 카라반, 여러 실내 포토존이 가득한 성산점과 해안점, 상효점 외 대전, 군산 지역에서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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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쿰다 제주 애월점은 강아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카페 1층에는 저수지라면이라는 무인라면을 맛볼 수 있는 내부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겨울철에 가면 운치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에 제주도 카페 추천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제주 애월 드르쿰다 카페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25분 거리인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수산봉 앞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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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건물 뒤쪽에는 여러 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바로 옆에 그네를 타고 놀 수 있는 수산봉이 있어 함께 구경해보는 것도 좋다.

 

 

제주도 카페 추천 건물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이천쌀라떼와 커피, 차, 베이커리 디저트를 주문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본관과 별관으로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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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라면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따라 1층으로 가면 무인라면으로 여러 종류의 라면을 직접 끓여먹을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저수지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 애월 카페 드르쿰다는 제주도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인공 저수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풍경 앞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었고 강아지, 반려동물과 함께 간다면 산책하기에도 좋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진 제주도 카페 추천 애월 드르쿰다는 제주도를 테마로 한 감귤 색상을 포인트로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었고 곳곳에 여러 인형과 소품을 두어 아기자기한 느낌도 자아냈다.

 

 

제주 애월 카페 드르쿰다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이천쌀라떼(8,000원)와 함께 커피, 차, 스무디, 에이드, 말차라떼, 초코라떼, 딸기라떼, 옥수수크림 라떼 등을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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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디저트 종류로는 조랑말을 담은 쿰다 말빵츄리가 있는데 단팥, 슈크림, 가나슈, 우도땅콩크림, 목장우유크림 중에서 맛을 고를 수 있으며 가격은 한개당 5,000~6,000원이었다.

 

 

이천쌀라떼와 쿰다 말빵츄리 하나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제주도 카페 추천 본관에서 야외 경치를 구경해봤다. 제주 수산봉 옆 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뷰로 2~3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소파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히터가 따뜻하게 틀어져 있어 겨울철 머물기 좋은 장소라 할 수 있었다.

 

 

또한 제주 애월 카페 드르쿰다에서는 파크골프라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었다. 파크골프란 야외에서 칠 수 있는 골프로 소요시간은 최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리며 초보자도 할 수 있다. 파크골프 게임방법과 기타사항은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주문했던 이천쌀라떼와 쿰다 말빵츄리를 받은 후 별관으로 가는 길에는 저수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전망대가 있었다. 제주 애월 드르쿰다에 갔던 날에는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는데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아보였다.

 

 

제주도 카페 추천 애월 드르쿰다 별관은 본관보다 더 공간이 넓었으며 안쪽에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머물 수 있는 좌식 테이블과 함께 여행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침대 포토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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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창가 자리에는 호박 모양의 푹식푹신한 소파와 감귤색상의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고 본관과 마찬가지로 저수지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한쪽 공간에는 아기자기한 인형이 진열되어 있고 한쪽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일러스트풍으로 케이크와 음료를 들고 있는 감귤 캐릭터가 벽면에 그려져 있엇는데 앞쪽에 있는 캠핑의자에 앉아 머물면서 이곳에 함께 간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다.

 

 

제주도 카페 추천 제주 애월 드르쿰다 별관에는 안쪽 공간에 오렌지색 테마로 꾸며진 침대 포토존이 있었다. 다른 곳에는 없는 이곳만의 시그니처 포토존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서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제주 애월 카페 드르쿰다에 머물면서 먹었던 이천쌀라떼는 메뉴명 그대로 쌀에서 나오는 고소함과 특유의 커피맛이 조화가 잘 이뤄졌으며 날씨가 추운 날에 마시기 좋은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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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주문했던 쿰다 말빵츄리는 조랑말 캐릭터를 표현했는데 내가 선택했던 팥맛은 팥이 듬뿍 들어 있고 츄리라 바삭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에도 좋은 베이커리 디저트다.

 

 

외부로 나와 계단을 따라 1층으로 내려가면 저수지라면(무인라면)을 먹을 수 있는 내부 공간이 있다. 라면을 먹는 분들이 있어 내부 사진을 따로 담지 못했지만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했으며 매장에 설치된 기계로 끓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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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르쿰다 제주 애월점에서는 한 잔에 5,000원짜리 켈리 생맥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무인라면과 함께 먹기에도 좋으며 저수지 앞 수산봉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제주도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기에 제주도 카페 추천 장소를 찾는다면 참고해서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