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술집 분위기 좋은 제주시청 도남 솔잎 사시미 오뎅탕

제주도 술집 분위기 좋은 제주시청 도남 솔잎 사시미 오뎅탕

 

 

작년부터 인스타그램을 만든 메타에서 텍스트 기반으로 제작한 소셜 네트워크(SNS)인 스레드를 하게 되면서 제주도에 있는 여러 음식점과 술집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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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다양하고 푸짐한 사시미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솔잎이라는 이자카야 술집을 알게 되어 12월에 처음 방문했으나 손님들이 많아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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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흘러 며칠 전 제주시청에 갈 일이 생기면서 오후 7시쯤 재방문을 했는데 마침 빈자리가 남아 있었고 2인 55,000원짜리 세트로 사시미, 스지오뎅탕, 튀김으로 배부르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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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아늑한 공간에 오픈 주방으로 사시미 회를 썰고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신선한 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사시미 외에 여러 메뉴가 많아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제주도 술집 분위기 좋은 솔잎은 제주시청에서 도남오거리로 가는 방면에 위치한 도남황금갈비 사거리 도남 노가리앤비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다.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오후5시)

 

 

제주시청 술집 도남 솔잎은 점심시간에도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 입구 앞에는 점심 메뉴로 주문할 수 있는 소나무초밥, 솔방울초밥, 후토마끼, 우동에 대한 정보와 사진, 가격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저녁시간에 갈만한 술집 외에 제주시에서 점심식사 장소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사시미, 스지오뎅탕, 튀김 등을 수제로 만드는 제주도 술집 분위기 좋은 솔잎 내부는 2~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오픈주방 앞으로 앉을 수 있는 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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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는 인근에 거주하는 현지인부터 스레드를 보고 찾아온 손님들로 붐비기에 제주시 술집으로 이곳에 간다면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도 술집 제주시청 도남 솔잎에서는 2인 세트로 사시미, 튀김과 함께 짬뽕, 스지오뎅탕 중에 하나를 선택해 술을 곁들일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55,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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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4인 세트는 2인 사시미, 솔방울초밥, 도미머리 소금구이, 튀김과 함께 2인 세트와 마찬가지로 짬뽕, 스지오뎅탕 중에 하나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제주도 술집 분위기 좋은 솔잎에서는 세트메뉴 외에 단품으로 소나무초밥, 솔방울초밥, 솔잎초밥, 후토마끼 김밥, 황새치뱃살 초밥, 생선초밥, 새우초밥, 한치초밥, 계란 유부 초밥 등을 주문할 수 있으며 점심시간에 초밥세트를 주문하면 모듬튀김 3피스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비싸지 않아 가성비가 좋은 음식점이라 할 수 있었다.

 

 

저녁시간에 술안주로 먹기 좋은 메뉴로는 모듬고로케, 타코 탑, 치바로우, 크림새우, 에비깡(민물 새우튀김), 춘권 새우튀김, 행복감자, 매운 짬뽕탕, 크림 짬뽕탕, 돈코츠 짬뽕탕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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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또한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으며 최근에 출시한 제주 오름소주로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편리했다.

 

 

제주도 술집 제주시청 도남 솔잎에 방문했던 날에는 2인 세트로 사시미, 튀김, 스지오뎅탕을 주문했다. 메뉴를 주문하면 가장 먼저 사시미가 나오는데 방어, 연어, 광어, 문어, 전복 등 여러 신선한 회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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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주시청 근처에 있는 대부분의 이자카야를 가봤던 경험으로 말하자면 이곳이 가장 가격 대비 양이 많았는데 전문 횟집에 간듯한 신선한 맛을 자랑해 누구나 가든 좋아할 것 같았다.

 

 

사시미와 함께 반찬도 여러가지가 나와 함께 곁들이기 좋았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해 친구들이나 커플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에 좋았으며 55,000원짜리 세트메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푸짐했다.

 

 

제주도 술집 분위기 좋은 솔잎에서 세트메뉴로 주문했던 스지오뎅탕 또한 사시미만큼 많은 양을 자랑했다. 버너를 통해 끓이면서 먹으면 더욱 진한 풍미가 느껴졌고 스지와 함께 여러 종류의 오뎅이 듬뿍 들어 있어 한끼 식사로 먹기에도 충분했다.

 

 

사시미, 스지오뎅탕과 함께 나왔던 튀김 또한 바삭했는데 새우튀김과 양파튀김은 함께 갔던 지인도 맛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2명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으로 2차로 가기보단 1차로 가서 푸짐하게 먹기 좋은 분위기 좋은 제주도 술집이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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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남 솔잎은 스레드에서 많이 알려진 이후 언제나 많은 분들이 찾는 제주시청 술집으로 여러 메뉴를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데 메뉴 하나하나 맛있었던 곳으로 제주도에 거주하거나 여행을 온다면 꼭 들려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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