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호테우해변 카페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 신상
제주도의 대표 랜드마크로 불리는 빨간색, 흰색 말등대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이자 서쪽에 위치한 이호테우해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높이 12m의 등대와 뒤로 보이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언제나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최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서쪽 도로를 따라 가면 보이는 현사포구 앞에는 3층 건물에서 오션뷰 전망을 볼 수 있는 카페 신상을 방문했는데 카이막허니 스콘, 피스타치오라떼, 드래곤망고후르츠, 수제 펑리수 등 시그니처 메뉴가 있고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에 인스타 감성으로 공간이 꾸며져 있었다.
제주 이호에서도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어 한눈에 보이고 매장 내부도 넓은 만큼 여러 명이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으로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가볼 만한 베이커리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제주 오션뷰 카페 신상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인 이호테우해변 옆 현사포구 앞 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카페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으나 매장 앞쪽과 맞은 편 도로 갓길과 현사포구 앞 주차장에 무료로 차를 세울 수 있어 렌트카나 자가용을 타고 가기가 편리해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날에 들리기 좋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카페 신상에서는 핸드드립 커피부터 시그니처 메뉴인 피스타치오라떼와 에이드, 말차, 애플망고, 청귤, 쌍화차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레몬, 호두, 코코아 말렌카와 브라우니도 있다.
또한 디저트 메뉴로는 수제 펑리수, 플레인 스콘, 카이막허니 스콘, 라즈베리 스콘, 카스테라, 치즈케이크 등이 있어 카페 내부에서 오션뷰 전망을 바라보며 커피, 음료와 함께 먹기 좋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카페 신상은 1층, 2층, 3층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고 각 층마다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와 함께 무선 와이파이 등 편의 서비스가 제공 중이다.
제주 오션뷰 카페 신상 1층은 카운터 앞으로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북유럽 감성과 모던한 느낌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또한 야외에는 가을철 제주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핑크뮬리와 함께 2~3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둔 정원이 있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곳에서 머물며 여행 사진도 찍기 좋았다.
내부 계단을 따라 카페 신상 2층으로 올라가면 2~3인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여러 테이블로 나뉘어져 있으며 푹신푹신한 소파로 장시간 머물기에도 편안했다.
테이블마다 다른 느낌으로 공간이 꾸며져 있으며 잡지나 소품 등이 외국 카페에 간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야외의 쌀쌀한 바닷바람과 다르게 내부 공간은 따뜻해서 머무는 동안 편안함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제주 이호테우해변 카페 신상 2층에서는 현사포구 너머 이호테우해변 말등대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전망을 만나볼 수 있다.
3명이 앉을 수 있는 3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푸른 바다를 보며 커피나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데 제주도 날씨가 좋지 않거나 비오는날에도 가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라 할 수 있었다.
제주 오션뷰 카페 신상에 갔던 날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피스타치오 라떼와 함께 카이막허니 스콘을 주문했다. 달달한 라떼와 함께 벌꿀집이 들어간 카이막 스콘은 달달하면서 촉촉한 맛으로 최근에 먹어본 스콘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워 입맛을 사로잡았다.
내부 계단을 따라 제주 오션뷰 카페 신상 3층으로 올라가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이호테우해변 말등대를 더 넓게 감상할 수 있다.
대리석 테이블에 앉아 앞으로 보이는 제주 바다를 배경 삼아 여행 인증샷을 담기에도 좋기에 제주도에서 사진 찍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참고해보자.
제주 이호테우해변 카페 신상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손님이 나가면 직원이 바로 와서 테이블과 바닥 청소를 하는 등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피스타치오 라떼, 카이막허니 라떼는 물론 애플망고, 스트로베리 라떼 등 색다른 메뉴도 있으며 현사포구를 따라 걸으며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어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오션뷰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에 가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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