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 전복빵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 전복빵

 

 

제주도 서쪽 애월해안도로를 지나 일주도로로 가기 전에는 여름철 투명카약과 서핑 체험을 할 수 있는 애월 한담해변이 있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여행객이 찾는 만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곳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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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봄날카페, 몽상드애월, 노티드도넛, 하이엔드제주 등이 한곳에 모여 카페거리를 형성해 핫플레이스로 꼽혔으며 최근에는 별마당도서관을 만들어서 유명해진 글로우서울이 제주 해산물을 활용한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 해녀의집을 신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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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노티드, 다운타우너버거가 있었던 자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전복, 감태, 명란, 쭈꾸미, 감태, 따개비, 멍게, 새우 등을 넣어 만든 이색적인 디저트와 함께 커피, 에이드, 우유, 주스 등 음료 메뉴도 주문해 매장 내에서 먹을 수 있기에 제주 애월 카페거리에서 가볼 만한 장소를 찾는 분들을 위해 이곳에 있는 메뉴와 주차장 정보 등을 상세히 소개해보겠다.

 

 

제주공항에서 서쪽 방향으로 약 25~30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만날 수 있는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한담해안산책로는 6월을 맞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으며 위 사진에 보이는 장소에서 아래쪽 길로 내려가 왼쪽으로 가면 한담해변이 나오고 앞으로 이동하면 카페거리와 소품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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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한담해변 주차장은 무료주차장과 유료주차장이 있으며 베이커리 해녀의집으로 가는 경우에는 제주 토비스콘도 옆에 있는 카카오 주차장을 이용하면 빠르게 방문할 수 있다.

 

 

제주 애월 카페거리로 가는 길에는 청아투명카약과 카약올레에서 운영하는 카약 체험장이 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장소는 청아투명카약이 운영하고 있으며 요금은 1인 기준 성인 15,000원, 소인 10,000원이다.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에 가기 전 오랜만에 해변 풍경을 보기 위해 서쪽 방향에 있는 제주 올레길 15코스를 따라 곽지해수욕장 주변도 구경해봤다. 바람이 많이 불어 걷기가 힘들었지만 하늘 위로 그림같은 구름도 볼 수 있어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카페거리를 따라 걸어가면 봄날 카페, 놀맨 라면 식당으로 가기 전 숙성도 흑돼지 전문점으로 앞쪽에 베이커리 해녀의집이 있으며 주변에 올댓커피, 푸린, 핑크헨젤, 마레벤또, 새들러하우스 등 카페도 있어 가볼 만한 곳이 넘쳐났다.

 

 

카카오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찾아갔던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은 대표 메뉴로 전복빵, 멍게빵, 따개비빵이 있으며 이외에도 시그니처 디저트가 있어 색다른 별미를 만날 수 있어 성인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다.

 

 

해녀의집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는 카페답게 외부에는 실제 해녀가 바다에서 물질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를 두었으며 전복과 소라 껍데기로 주변을 꾸며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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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은 지난 5월에 오픈한 신상 카페로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고 연중무휴라 제주도에 간다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으로 들어가면 양쪽으로 이곳에서 주문할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는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으며 주문 전에 미리 빵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전복, 문어, 해삼, 꽃게 등 문구와 함께 해녀 도구를 소품으로 꾸며놓은 공간에는 바구니와 도마 위에 베이커리를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했으며 종류도 다양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해녀를 주제로 운영되는 제주 애월 카페답게 실제 해산물을 넣은 베이커리가 가득했는데 메뉴마다 이름과 가격표도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편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에서 먹을 디저트와 음료를 고르기 전 카운터 먼저 찾았다. 한쪽에 있는 메뉴판에는 커피, 음료, 스프 등이 안내되어 있으며 아메리카노인 경우 한 잔에 4,500원으로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에 있는 다른 곳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에 속했다. (몽상드애월인 경우 아메리카노 가격이 8,000원이다)

 

 

해녀의집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나 피드를 올려 직원에게 보여주면 소곰크림우유나 어멍감귤주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어 이곳에 간다면 미리 참고해 참여해봐도 좋을 것 같다.

 

 

카페 안에서 마실 음료를 주문한 후 직원의 안내에 따라 먹고 싶은 베이커리를 골라봤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메뉴는 전복고로케, 매콤쭈꾸미고로케였고 바로 옆으로 물질게살빵과 타코야끼빵도 있었다.

 

 

수제버거 모양으로 만들어진 새우튀김빵은 번 위에 양상추, 토마토와 함께 새우튀김이 올려져 있으며 가격은 5,600원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고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은 물론 영양도 함께 챙길 수 있다.

 

 

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의 대표메뉴라 할 수 있는 트러플 전복빵은 완도산 전복을 사용하여 뇨끼, 감태, 트러플을 담은 샌드로 다른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에서는 먹지 못할 시그니처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 명란방망이, 육쪽마늘감바스, 보리새우방망이, 불가사리 그리시니와 같은 길다란 빵도 있어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로 먹기에도 좋아보였다.

 

 

빵과 함께 곁들여서 먹기 좋은 크램 차우더 스프는 제주 해녀의집 베이커리에서 직접 개발한 수제 스프이며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선택하기 좋은 참바지락마들렌, 감태한톳페스츄리도 보였다.

 

 

제주 애월 베이커리 전문점답게 왕소라브륄레, 숨비소리몽블랑, 돌담스콘, 해녀의앙버터, 리코타과일산도, 한라봉멍게빵, 왕고동크루아상 등 종류가 많아 평소 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제주도 여행에서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에 방문했던 날에는 브런치 메뉴로 트러블 전복빵, 새우튀김빵, 멍게고로케를 바구니에 담았고 함께 마실 음료로 해녀에이드와 함께 SNS 이벤트로 먹을 수 있는 어멍감귤주스를 골랐다.

 

 

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내부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봤다. 2층으로 올라가면 양옆으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원목테이블과 의자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게 전기 콘센트가 설치된 공간도 있다.

 

 

또한 한쪽으로 창가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에 있는 야자수와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 채광이 들어와도 덥지 않았다.

 

 

제주바다와 해녀를 테마로 운영되는 카페답게 테이블이 마련된 장소에는 해녀도구를 소품으로 꾸며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제주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공간을 자랑하고 있었다.

 

 

한쪽에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도 갖춰져 있다. 여러 명이 함께 가기에도 좋지만 베이커리 중 인기 메뉴는 금방 품절이 될 수 있기에 5인 이상 이곳에 가는 경우라면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 제주 베이커리 해녀의집에서 주문하면 바로 구워주는 전복빵은 뇨끼와 트러플소스, 감태 등이 함께 들어 있었다.

 

빵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었고 뇨끼와 소스는 크림파스타에서 먹었던 맛과 흡사했다. 그냥 먹기에는 살짝 느끼할 수 있어 에이드와 같음 음료수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제주 베이커래 해녀의집 메뉴로 주문할 수 있는 해녀에이드는 유자와 사과를 합친 상쾌한 맛을 자랑한다. 에이드를 주문하면 사탕 한 알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 음료 안에 넣으면 탄산이 보글보글 올라와서 신기했다.

 

 

해녀의집에서 간단하게 베이커리와 에이드를 먹고 남은 빵은 따로 포장했다. 카운터에 가서 직원에게 포장 요청을 하면 쇼핑백 안에 엽서와 스티커도 함께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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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경험도 해볼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었던 곳으로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곳에서 머물기 좋은 장소를 찾는다면 주차장 정보를 미리 파악한 후 베이커리 해녀의집에 가서 취향에 따라 원하는 빵과 음료를 골라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