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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공항 기념품 제주 약과 수제로 만든 인생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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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기념품 제주 약과 수제로 만든 인생약과

 

 

지난해부터 할머니와 밀레니얼(1982년~2000년 출생 세대)의 합성어인 '할매니얼'이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20~30대 사이에서 약과나 떡과 같은 전통 간식이 대세를 이루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달달한 맛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약과는 편의점, 마트뿐만 아니라 카페에서도 직접 수제로 만들 만큼 인기가 많아졌고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먹어보기 힘들 정도다.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인생약과에서는 100% 국내산 밀을 사용하여 당일 생산한 약과를 선보이면서 여행객 사이에서 하나의 특산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감귤 농출액과 국내산 쌀조청을 활용하여 직접 만든 제주 약과는 겉바속촉을 자랑하는 맛으로 딱딱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 제주공항 기념품으로 선택하기에 좋았다.

제주 인생약과에서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택배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수제 약과를 찾는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봐도 좋겠다.

 

 

제주 약과를 살 수 있는 인생약과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인 제주시 용담2동 용화마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매주 월요일 휴무)

 

 

제주공항 기념품 수제 약과를 살 수있는 인생약과 내부는 카페로 운영되고 있기에 여러 대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약과가 만들어지는 동안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기다릴 수 있다.

 

 

인생약과에서 살 수 있는 제주 약과 가격은 1개당 2,000원이며 6개입이 들어 있는 1박스는 1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매장에서 5박스 주문 시에는 1박스를 더 받을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감귤아이스클미, 감귤냉차도 따로 주문해 마실 수 있다.

 

 

지인들에게 줄 제주공항 기념품을 사기 위해 인생약과에 들렸던 날에는 약과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다. 국내산 밀, 쌀조청을 활용하여 기계가 아닌 장인이 직접 전통방식으로 제조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웠다.

 

 

인생약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제 제주 약과인 경우 제주도를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제주감귤을 넣어 상큼함과 달콤한 맛을 더했다고 한다. 또한 자작나무 틀을 사용하여 하나씩 꼼꼼하게 만들기에 고급스러움도 함께 묻어났다.

 

 

제주공항 기념품로 선택한 인새약과는 1박스당 6개입이 들어 있으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가격은 10,000원으로 부담되지 않았다. 흰색 박스에 꼼꼼하게 담아내어 파손될 걱정도 없었고 기내 반입도 가능해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제주 약과를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 참고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최소 3박스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제주 인생약과에서 약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마셨던 아메리카노 또한 진한 풍미가 느껴졌다.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은 2,000원인데 시중에 있는 다른 카페의 커피와 비교해도 손색없었다.

 

 

지인에게 줄 제주공항 기념품으로 인생약과를 구매한 후 남은 1박스는 내가 직접 먹어봤다. 박스 안에는 6개의 약과가 따로 담겨 있었고 유통기한도 넉넉해 하나를 구매해도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흔히 먹었던 약과와 다르게 제주 인생약과는 문장 그대로 겉바속촉한 맛을 자랑했다. 딱딱하지 않아 이가 불편한 분들이 먹기에도 안성맞춤이었고, 엄청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단 음식을 싫어하는 분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제주감귤과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제주 약과로 가격 부담없이 고를 수 있는 제주공항 기념이기에 제주도에서 약과를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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