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송당 스타벅스 리저브 더제주송당파크r점 송당동화마을

제주 송당 스타벅스 리저브 더제주송당파크r점 송당동화마을 

 

 

제주도에는 북쪽, 동쪽, 서쪽, 남쪽을 모두 합해 총 27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오션뷰, 야외 정원, 드라이브쓰루, 리저브까지 각각의 특색이 있어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지난 10월 12 제주 동쪽 구좌읍 송당리에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이 오픈했고 초기에는 입구 밖 100m까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만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약 열흘이 지나고 제주 동쪽에 위치한 오름인 용눈이오름에 억새를 보러 갔다가 오는 길에 처음 들렸는데 평일 낮 시간인데도 주차장이 꽉 찰 정도였지만 생각만큼 웨이팅 시간이 길지 않아 내부와 야외 정원을 모두 구경할 수 있었다.

 

제주 송당 스타벅스는 리저브 매장으로 일반 매장에는 없는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에 안웅철 작가의 갤러리가 전시되어 있으며 이전 이곳에 있었던 셰프라인월드에서 탈바꿈한 송당동화마을 정원도 함께 관람할 수 있기에 동쪽으로 여행이나 나들이를 간다면 들려봐도 좋겠다.

 

 

제주 송당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제주시에서 조천 에코랜드 도로를 지나 사이프러스CC, 보롬왓으로 가기 전 중간쯤인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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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제주 셰프라인월드가 있었던 자리로 바로 옆에는 핑크뮬리 명소인 카페 글렌코가 마주하고 있으며 도로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을 타고 가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제주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에는 제스코관광마트가 바로 옆에 있으며 총 500대를 세울 수 있는 무료 주차장도 있다. 하지만 매장 바로 앞 주차장인 경우 평일에도 자리가 꽉찰 정도여서 반대편에 있는 넓은 주차장에 세우고 매장 구경을 했다.

 

 

제주 송당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앞에는 돌하르방 조형물이 있으며 바로 뒤로 매장이 보이기에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각도를 잘 맞추면 돌하르방과 뒤로 보이는 스타벅스 리저브 글자를 함께 담아 여행 사진을 간직할 수 있기에 방문 전 참고해보자.

 

 

제주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언제든 갈 수 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76석, 2층 236석, 야외 28석으로 총 340석의 자리를 보유 중이다.

 

 

이틀 전 방문했던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만큼 내부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주문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 커피와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MD 상품과 내부를 구경하는 게 좋다.

 

 

제주 송당 스타벅스는 리저브 매장으로 일반 매장에 없는 제주 팔삭 셔벗 피지오, 아이스크림 레드애플 피지오, 클래식 밀크티 블렌디드 등 총 9종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디저트로는 흑임자 품은 큐브 브레드, 돌보로 마스카포네 브레드도 주문해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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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D 상품으로 제주송당 블랙머그, 제주송당 그레이 플레이트 세트 등 이곳에 가야만 볼 수 있는 한정판 상품도 있어 평소 스타벅스를 좋아한다면 제주도 여헹어소 꼭 들려봐야 하는 필수 명소다.

 

 

제주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 매장 1층에는 조병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 잔의 커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키네틱 조각으로 표현했는데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상부, 중부, 하부의 모습을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제주 송당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1층은 총 76석이지만 정원뷰를 감상하고 싶다면 2층으로 올라가거나 야외 정원을 이용하는 게 좋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조병철 작가의 작품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데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무척 신기했다.

 

 

2층 매장은 총 236석으로 1층만큼 붐비지 않았으며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소파 자리에는 전원 어댑터가 있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고 창가 자리는 동쪽 송당동화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다.

 

 

가을철을 맞아 제주도에는 단체관광객이 많이 늘어나서인지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에도 여행을 온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매장에 직접 가보니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내부보단 야외 정원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 송당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2층에는 안웅철 작가의 사진전도 진행 중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제주도의 풍경을 담아낸 커다란 사진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갤러리 공간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

 

 

제주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 내부를 구경한 후 동쪽 송당동화마을을 구경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가을철에 만날 수 있는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 연못 정원이 있어 풍경을 감상하거나 여행 사진을 찍기가 무척 좋았다.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포인트가 있으며 다리 앞에 있는 모습을 멀리서 구도를 잡아 촬영하면 인스타 감성으로 추억을 담아낼 수 있다.

 

 

제주 송당 스타벅스에 있는 송당동화마을 관람로를 따라 한 바퀴를 돌면 정원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나온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 스타벅스에 가서 예쁜 정원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정원에서 바라본 동쪽 송당동화마을과 제주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의 모습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넓은 정원을 자랑하기에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명소라 할 수 있다.

 

 

제주 송당 스타벅스 야외 정원에는 커다란 폭포수가 있으며 안쪽에는 자그만한 동굴도 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데 사람들이 많을 경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시그니처 메뉴와 MD 상품은 물론 동쪽 동화송당마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제주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직접 가서 보니 주차장이 다 찰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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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송당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근처에는 가을철 억새를 볼 수 있는 백약이오름, 용눈이오름, 산굼부리, 에코랜드, 보롬왓 등 함께 가기 좋은 명소가 많기에 제주 동쪽 여행을 간다면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