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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디저트 맛집 바다가 보이는 던스페이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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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저트 맛집 바다가 보이는 던스페이스 카페

 

 

제주도에 살면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바다를 보러 가거나 해안 풍경을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하고 싶을 때 자주 찾는 명소 중 하나가 용담해안도로다.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7~8분이면 갈 수 있고 주변 명소로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무지개해안도로, 도두봉, 이호테우해변 등이 있어 여행객이라면 일정 마지막날 둘러보기 좋다.

지난 주 제주 용담해안도로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던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디저트 카페를 발견해 브런치 커피를 먹으러 처음 방문했는데 페인트 업계 최초로 페인팅 클래스 체험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취미나 셀프 인테리어로 목공을 배우러 공방을 찾거나 자격증 취득도 하는데 제주도에서 페인팅을 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 있어서 신기했다.

또한 카페 내부 1층과 2층에는 바다를 보며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베이커리, 커피, 음료가 있으며 노트북 작업을 할 수 있게 테이블에 전원 코드도 설치되어 있기에 제주 디저트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제주 용담해안도로는 여행객이 많이 찾는 렌트카 업체가 주변에 있어 인수 후 가장 먼저 만나는 명소이자 반납 전 시간이 남는 경우 들릴 만한 음식점과 카페가 곳곳에 운영되고 있어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곳 서해안로 버스정류장 앞에는 오늘 소개할 제주 디저트 맛집 던스페이스(솔리브레) 카페가 자리잡고 있으며 입구 앞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머물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갖춰져 있다.

 

 

페인팅 클래스를 하는 이색 카페답게 던스페이스 앞에는 직접 칠한 원목에 화분을 두어 화사한 분위기도 느껴진다. 직사각형 창문 너머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릴 여행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제주 디저트 맛집 던스페이스 카페는 매주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모두 테이크아웃이 된다.

 

 

카페 솔리브레라는 이름으로도 운영되고 있는 던스페이스 앞에는 페인트와 쿠키, 커피 등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포스터가 벽면에 부착되어 있었는데 외국에 있는 한 카페에 방문한 듯한 감성도 느껴졌다.

 

 

제주 디저트 맛집 던스페이스 카페 1층은 카페, DIY 아카데미, 던에드워드 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부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DE 라운지, 컬러 라이브러리, 미팅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 자리잡은 제주 카페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돌크림라뗴와 아메리카노, 라떼, 마끼야또, 허브티, 한라봉차, 유자차, 청귤차, 스무디, 에이드, 아이스크림 등을 주문해 먹거나 포장도 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크로플은 물론 카운터 앞에는 소세지 치즈빵, 카카오 쌀빵, 단호박 쌀빵, 쿠키 등 여러 베이커리 디저트도 있어 아침식사나 브런치 메뉴를 맛보기에도 좋은 카페였다.

 

 

1층에는 2~4명이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과 소파가 마련되어 있으며 창가 자리와 벽쪽에는 전원 코드를 연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기에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좋아보였다.

 

 

바다를 보며 머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페인팅 클래스를 운영하는 제주 디저트 맛집은 전체적으로 원목 인테리어 감성이 느껴졌으며 곳곳에 화분을 두어 화사함도 함께 전해진다.

 

 

디저트, 커피, 음료 외에 제주도에서 생산된 먹거리 상품도 따로 구매할 수 있다. 여행을 마치고 제주공항으로 돌아가기 전에 기념품이나 선물을 살만한 장소를 찾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가서 구경해봐도 좋다.

 

 

제주 디저트 맛집 던스페이스 카페 내부에는 여러 액자에 걸린 그림도 만나볼 수 있는데 하나의 갤러리 공간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도 자아내고 있으며 메뉴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기 좋은 잡지와 작품도 가득했다.

 

 

아침 시간에 방문했던 제주 디저트 맛집에서 브런치 메뉴로 소세지 피자빵과 함께 시그니처 메뉴인 돌크림라떼를 주문해 먹었다.

소세지 피자빵은 모두가 아는 맛이고 돌크림 라떼는 커피와 우유 위에 흑임자 크림이 있어 고소하면서 달콤한 풍미로 아침의 피로를 푸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음료였다.

 

 

창가 쪽 자리에도 220v 전기 어댑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도 있는 등 방문객을 위한 여러 편의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돌크림라떼와 소세지 피자빵으로 아침 끼니를 해결한 후 제주 디저트 맛집 던스페이스에서 할 수 있는 페인팅 클래스를 구경했다.

1층 안쪽 공간에 마련된 공간에서 기초 셀프 페인팅, 목재 가구 페인팅, 아트페인팅 등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담도 가능하다고 한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이에는 전 세계에 있는 유명 명소의 사진이 갤러리처럼 꾸며져 있었다. 명소마다 특색을 살린 페인팅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셀프 인테리어에 있어 필요한 기술인 만큼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제주 던스페이스에서 클래스 체험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제주 디저트 맛집 2층에는 페인팅 클래스 강의와 함께 넓은 규모의 미팅룸이 마련되어 있었다. 회사 워크샵이나 각종 동호회에서 체험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충분했는데 페인팅 클래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던스페이스로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2층에도 바다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야외 테라스가 꾸며져 있었다. 요즘처럼 여행하기 좋은 가을 날씨에 머물기 좋은 곳으로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제주 디저트 맛집에서 가볼 만한 장소를 찾는다면 던스페이스에 머물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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