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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주 카페 추천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메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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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추천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메뉴 가격

 

 

파주 여행을 가기 전 미리 어디로 갈지 알아보다가 이국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말똥도넛을 알게 됐다. 내가 살고 있는 제주도에도 다양한 도넛 전문점(랜디스도넛 등)이 많아 맛을 비교해보고 싶었고 색다른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가 가보고 싶었기에 여행을 갔던 당일 저녁 처음 방문해봤다.

낮 시간대보다 야간시간에 가야 더욱 예쁜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파주점은 CIC FNB라는 회사가 지난 2021년 12월에 오픈했으며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입소문이 나면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다.

다행히 내가 갔을 때는 평일 저녁시간이라 한산했고 대표메뉴를 포함 도넛 종류도 다양해 여러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었고 외부와 내부 전경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아낼 수 있었다.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곳으로 가을철 여행지로 많이 찾는 파주시에 위치한 곳으로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가볼 만한 대형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

 

 

파주 카페 중 하나인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은 김포공항에서 차로 30분(27km) 거리인 경기도 파주시 신촌동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대관일이 아니면 연중무휴로 언제든 갈 수 있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는 100여 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공간이 넓어 주차에 미숙한 분들도 쉽게 차를 세워 방문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였다.

 

 

파주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은 외관에서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기에 사진을 찍기 위해 찾아온 커플여행객이 많다. 참고로 말똥도넛이란 '아이의 눈이 말똥말똥하다'는 의미로 입구 앞에 있는 커다란 아이스크림과 여러 색상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주 카페 추천 말똥도넛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이곳 앞에서 감성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 물이 들어간 생수병을 가지고 가서 주차장 부근에 물을 쏟은 후 스마트폰 카메라를 가까이 대서 찍으면 물에 비치는 반사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파주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카페는 150평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형형색색의 테이블과 의자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여러 명이 가기에도 좋아보였다.

 

 

파주 말똥도넛의 베이커리 대표 메뉴로는 여러 종류의 말똥도넛과 함께 말똥오리지날 밀크쉐이크가 있으며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스무디도 있다.

도넛 종류로는 말똥 말레이즈, 레몬 말레이즈, 더블범벅, 초코팩, 썸앤쌈, 알로하, 옥수수밭, 그린맛차, 체리콕, 딸기멜롱, 요이시, 헤이몬드, 초코마블, 컬러팝, 말똥도넛, 말똥베리, 흙투성이, 오즈펌, 보라돌이, 말똥바나, 말똥초코, 달마시안, 벤절미가 있으며 도넛 1개 가격은 3~5,000원이다.

 

 

파주 대형카페 말똥도넛에서 베이커리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 카메라로 내부 사진을 담았다. 150평 규모의 공간에는 여러 포토존이 있었으며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굿즈샵이 운영되고 있었다.

 

 

인스타그램에서 말똥도넛을 검색하면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담는 포토존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외국의 한 카페에 방문한 듯한 감성을 자랑했으며 1명 혹은 2명이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만큼 넓고 크기에 커플 사진을 담기에도 좋다.

 

 

파주 카페 추천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에 갔던 날에는 대표 메뉴인 말똥오리지날 밀크쉐이크(가격 8,000원)와 함께 도넛 3개를 추가로 주문했다. 제주도에 살면서 먹어본 도넛 중에서 랜디스도넛과 비교하면 조금 덜 달았는데 저녁 시간에 갔을 때도 촉촉함을 그대로 전해졌다.

 

 

먹고 남은 도넛은 직원에게 요청하면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박스에 포장도 해준다. 낱개로 하나씩 꼼꼼하게 포장을 해주기에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선물로 가져가기에도 좋았다.

 

 

파주 카페 추천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에는 굿즈샵도 운영되고 있었으며 파스텔풍 머그잔과 함께 말똥폰케이스도 있다. 아이폰15 케이스는 아직 출시하지 않아 구경만 했는데 말똥도넛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담아내어 희귀성이 있었다.

 

 

머그잔 종류도 여러 색상으로 있어 파주 여행을 가서 기념품으로 선택하기에도 좋았다. 머그잔 하나당 박스에 담아서 가져갈 수 있어 이동 중에 파손될 걱정도 없었다.

 

 

베어커리 메뉴를 먹으면서 말똥도넛 내부에 있는 2층도 구경할 겸 계단을 따라 올라가봤다. 계단 앞에는 여러 색상의 도넛 모양으로 제작된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어 한 카페에 머물며 여러 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파주 카페 추천 내부 2층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규모가 넓었으며 화려한 조명으로 셀카 사진을 찍기 좋다.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 추천 메뉴와 함께 재즈 감성의 음악이 더해져 머물기 좋았던 곳으로 파주시에서 가볼 만한 카페를 찾는다면 말똥도넛 디저트타운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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