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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비오는날 갈만한곳 제주 서귀포 소품샵 중문 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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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오는날 갈만한곳 제주 서귀포 소품샵 중문 만달

 

 

5월 초부터 제주도에는 계속해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여름 폭풍이 시작된 것처럼 비바림이 많이 분다. 올해 엘니뇨 현상(적도 부의 수온이 올라가는 현상)으로 비가 내리는 날씨가 많다고 하는데 다행히 제주도에는 곳곳에 실내 관광지와 볼거리가 많아 여행을 간다면 구경할 곳이 많다.

 

특히 제주 신라호텔, 롯데호텔, 그랜드조선, 씨에트호텔, 파르나스호텔이 모여 있는 제주 서귀포 남서쪽 중문관광단지에는 가족과 함께 갈만한 실내 관광지가 많으며 여행에서 쇼핑하기 좋은 소품샵도 분포되어 있다.

 

그중 오늘 소개할 제주 서귀포 소품샵 만달은 제주도를 테마로 한 여러 종류의 기념품과 먹거리가 있으며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기에 비오는날 관계 없이 많은 분들이 찾는다.

 

최근 들렸던 만달에는 봄, 여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상품이 가득 있었는데 제주도 서귀포 여행을 하면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르거나 쇼핑하기 좋은 장소를 찾는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방문해봐도 좋겠다.

 

 

제주도 비오는날 갈만한곳 만달 소품샵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로 가는 일주도로 앞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이며 매장 바로 앞쪽과 옆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 만달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는 두 개의 돌하르방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돌하르방 옆으로는 마그넷, 우비, 에코백 등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제주도 해녀, 돌고래, 감귤, 한라산 등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매장 카운터 앞에는 어린이부터 20~30대 여성 분들이 착용하기 좋은 악세사리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 등을 다양한 꽃과 과일 색상으로 표현해 여름철에 착용하기 좋았고 은을 사용하여 알레르기에 민감한 분들이 착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제주도 비오는날 갈만한곳 서귀포 중문 만달에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문구류 코너도 한쪽 진열장 가득 채워져 있다.

 

다이어리부터 노트, 필기구 등은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모양을 자랑했으며 단품 외에 세트로도 살 수 있게 상품이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고르기에도 부담없다.

 

 

학용품 코너에는 필기구, 노트뿐만 아니라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포스트잇도 있었는데 사진에 나온 것처럼 제주도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표현하였으며 하나같이 아기자기해 종류별로 담아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예뻤다.

 

 

문구류 코너 뒤족에는 실내 인테리어로 꾸미기 좋은 패브릭 포스터와 집안 가득 향을 낼 수 있는 캔들, 반려견을 위한 애견옷, 애견용품, 수제간식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도 구경하기 좋은 제주 서귀포 소품샵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매장 앞쪽으로 돌아가면 제주도 여행 중 호텔이나 숙소에 머물면서 사용하기 좋은 목욕용품을 볼 수 있다. 입욕제, 바디워시, 수제비누는 물론 뒤쪽에는 핸드크림과 제주 동백꽃 오일도 있어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로도 괜찮은 선택이었다.

 

 

목욕용품 코너 뒤쪽에는 제주 한라봉 캐릭터인 라봉이를 표현한 열쇠고리 키링과 스마트폰 그립톡이 있었는데 고양이, 흑돼지, 수박, 동백꽃, 해녀 등을 캐릭터로 표현해 무척 신기했다.

 

 

제주도 비오는날 갈만한곳 만달에는 이외에 감귤모자, 선글라스, 여러 종류의 배지가 있었으며 커플이나 신혼여행객을 위한 제주 콘돔도 5,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어 제주도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았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 만달은 대부분의 기념품이 제주도를 표현하였는데 파우치, 동전지갑은 물론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품 등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소품이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쇼핑하기 좋은 장소라 할 수 있다.

 

 

여행 선물이나 답례품으로 인기가 많은 디퓨저와 방향제는 천연 오일만을 사용한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마찬가지로 제주도 캐릭터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었으며 리필 오일을 추가로 사면 영구적으로도 쓸 수 있기에 가성비 또한 훌륭하다고 볼 수 있었다.

 

 

디퓨저와 방향제가 진열된 한쪽 벽면에는 도자기와 유리잔으로 제작된 소주잔, 맥주잔, 와인잔, 머그잔 등이 있었으며 여름철이나 제주도 비오는날에 챙기면 좋은 손수건 또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여러가지 패턴으로 있어 제주 서귀포 중문 만달에 간다면 하나쯤 구비해도 좋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는 생활용품, 악세사리, 문구류와 같은 기념품은 물론 애주가라면 누구나 관심이 가는 제주도 전통주와 막걸리도 있다.

 

벌떡주, 신례명주, 동백주, 고소리술, 오메기술, 한라봉뱅쇼 등이 있었는데 박스에 포장되어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기내 반입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생산한 재료로 만든 초콜릿, 쿠키, 타르트, 과자 등이 있었는데 이전에 갔을 때보다 종류가 더 다양했으며 필요에 따라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요청하면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기에 제주도 비오는날 서귀포나 중문 쪽에서 갈만한곳을 찾는다면 만달에 가서 직접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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