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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중문 맛집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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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맛집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 가격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고 먹고 싶은 선택장애는 나뿐만이 아닌 대부분 공감되는 얘기로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호텔 뷔페를 떠올릴 수 있다.

한식, 양식, 일식 등을 여름철에 무엇보다 중요한 시원한 환경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며 후식으로 케이크와 각종 과일까지 먹을 수 있기에 가끔씩 뷔페를 먹으러 먼 곳을 가기도 한다.

최근 뷔페 음식에 이끌려 간 곳은 제주 중문 맛집으로 불리는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로 그동안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가 우연히 기회가 생겨 방문했다.

크게 기대를 하고 간 것은 아니었는데 막상 가보니 특급 호텔 뷔페답게 씨푸드를 포함해 각종 먹거리의 향연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생각을 던져버리고 대부분의 음식을 맛보고 왔다.



제주 중문 맛집 라올레 뷔페가 있는 제주 켄싱턴호텔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곳으로 루프탑 수영장과 실내 수영장이 있어 제주도 여행을 온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 숙소이기도 하다.

제주 켄싱턴호텔 입구에 들어가서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올레 뷔페와 제주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로컬 요리가 있는 한식당 돌미롱이 운영 중이다.

평소 씨푸드 요리를 좋아하기에 지난주 점심시간에 맞춰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를 먹으러 갔는데 날씨가 흐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요리를 맛보고 있었다.



처음 켄싱턴호텔에 갔을 때 제주 중문 맛집 라올레 뷔페가 어딨는지 몰라 살짝 헷갈렸으나 프론트 직원 분이 친절하게도 길 안내를 해주어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제주 켄싱턴호텔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벽에 걸린 여러 명화와 제주도를 상징하는 각종 조형물을 볼 수 있어 마치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제주 중문 맛집 라올레 뷔페의 조식 시간은 오전 7시 30분 부터 9시 30분, 런치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 디너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제주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 요금은 조식(성인 39,000원, 소인 23,400원), 런치(성인 64,000원, 소인 38,400원), 디너(성인 99,000원, 소인 59,400원)이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다.



제주 중문 맛집 라올레 뷔페를 가기 전 미리 예약한 터라 카운터에서 이름을 말한 후 자리를 배정받았다. 특급 호텔답게 뷔페 역시 럭셔리한 분위기에 모을정원뷰로 자리도 넓게 배치되어 있어 다른 이들과 부딪히거나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

또한 라올레 뷔페 내에는 4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기에 각종 소모임이나 행사 장소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제격이다. 방문 전이 미리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도 좋겠다.

제주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무려 80여 가지나 먹을 수 있는데 제주도 청정 해역에서 자란 신선한 씨푸드 요리는 물론 즉석에서 만드는 전문 셰프의 쌀국수는 이곳에 온다면 꼭 맛봐야 할 음식이다.



평소 육고기와 해산물 모두를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제주 중문 맛집 라올레 뷔페가 천국이나 다름없었다. 평소 먹기 힘든 여러가지 요리가 많아서 신기했는데 단점이 있다면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 정도로 요리 종류가 많다는 것이다.

여러 개의 음식을 맛보고자 간 터라 배가 부를 것 같은 요리는 먹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막상 접시에 뜬 음식은 육류부터였다. 눈에 보자마자 마치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이미 접시 위에 담겨져 있었다.



제주 중문 맛집 라올레 뷔페에 갔던 날에는 아침식사를 안했던 지라 배가 무척 고파 처음에 뜬 육고기 요리는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 채 한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

이어서 먹은 것은 제주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씨푸드 요리로 제주산 대게, 전복, 새우가 정말 먹음직스러웠다. 그중에서도 새우는 그동안 먹었던 것 중에서도 살이 가장 통통해 두 접시나 가져다 먹었다.



제주 중문 맛집 라올레 뷔페에는 내가 좋아하는 신선한 회와 초밥은 물론 양념이 잘 베인 닭고기 요리가 있었는데 이중에서 가장 으뜸은 씨푸드 요리인 새우였다.

새우뿐만이 아니더라도 켄싱턴 라올레 뷔페에 있는 대부분의 요리는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 본연의 맛을 갖췄는데 확실히 뷔페 가격이 비싼 만큼 맛 또한 좋았다.



제주 중문 맛집 켄싱턴 라올레 뷔페에는 꼭 먹어야 할 요리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테이크다. 와규, LA갈비 등이 먹음직스러운 크기로 나와 두 접시나 먹은 후에도 식욕을 돋궜다.

부드러운 육즙의 레어 미디움 사이로 구운 와규 갈비는 먹으면 먹을수록 입 안 속에서 감칠맛이 나 계속해서 먹고 싶었다. 어떤 요리든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뷔페이기에 제대로 된 와규를 먹고 싶다면 제주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 중문 맛집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에서는 여름철 씨푸드 BBQ 프로모션에 맞춰 홍다리새우, 메로, 뱅코돔, 자라돔, 가자미, 열빙어 등 제주 바다에서 자란 여러 물고기로 만든 여러 요리도 선보였다.

배가 많이 부른 터라 다 먹어보지 않았지만 가족이나 연인끼리 평소에 먹던 음식이 아닌 특별한 요리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는 안성맞춤이다.



내가 먹었던 음식 외에도 제주 중문 맛집 라올레 뷔페에는 80여 가지의 요리가 있기에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이 요즘 한창 인기 있는 먹방 BJ인 벤쯔처럼 대식가였으면 다 맛봤을 텐데라는 생각도 들었다.

위에 언급한 요리 외에도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에는 제주 낭푼 비빔밥, 봄 냉이 짬뽕, 제주 야채 샐러드 등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선 요리가 있기에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제주 신라호텔 더파크뷰 뷔페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



제주 중문 맛집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에서 식사를 끝마치고 후식을 먹으려는 찰나, 함께 간 지인이 여기는 쌀국수가 유명하다고 했다.

평소라면 호텔 뷔페에 가더라도 즉석 요리를 따로 먹는 편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쌀국수도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에서는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쌀국수를 만들어주기에 먹지 않을 수 없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진행되는 쌀국수 즉석 요리는 빈 그릇에 먹고 싶은 재료를 고른 후 셰프에게 주면 1~2분 만에 쌀국수가 나온다. 직접 먹어본 쌀국수는 분위기 때문인지 일반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풍미가 느껴졌다.



호텔 뷔페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후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제주 중문 맛집 라올레 뷔페는 그러한 나의 욕구를 충분시켜 줄 만큼 케익, 과일, 빵 등 여러 종류가 있었다.

'밥 배 따로 후식 배 따로'라는 말처럼 각종 케익과 과일을 접시에 담은 후 먹었는데 맛이 좋아서인지 하나도 남김없이 먹었다. 보통 호텔 뷔페라고 해도 케익이 느끼한 곳이 있는데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는 디저트 또한 으뜸이었다.



제주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에서도 보통 호텔 뷔페처럼 해외 맥주와 로스팅된 커피를 마음껏 먹을 수 있기에 나중에 다시 방문한다면 석식 시간에 맞춰 가족들과 함께 와봐야겠다.



제주 중문 맛집 라올레 뷔페에 방문했던 날에는 낮에 비가 살짝 내렸는데 바깥으로 보이는 모을정원 풍경을 보고 있으니 여행을 떠난 것마냥 기분이 좋아졌다.

그동안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제주 켄싱턴호텔에 이끌려 라올레 뷔페에서 식사를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워 제주도 여행 중 중문관광단지에서 식사할 곳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제주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된다. 아래 홈페이지 링크에 들어가면 라올레 뷔페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해보자.



▼제주 켄싱턴호텔 라올레 뷔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ensingtonjeju.com/Dining/Olle.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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