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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지인맛집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도남 탕탕이 육회 산낙지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도남 탕탕이 육회 산낙지 제주도에는 곳곳에 육회와 낙지 탕탕이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만 제주도민에게 가장 많이 알려지는 곳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탕탕이 1호점으로 신선한 육회와 산낙지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장소다. ​ 그동안 가보려고 했다가 매번 다른 메뉴가 선정되어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는데, 최근 제주시청에 갔다가 지인과 함께 저녁식사 겸 술안주로 처음 방문해봤다. ​ 제주도 번화가인 제주시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인 도남오거리에 위치한 탕탕이는 육회 산낙지 탕탕이와 함께 해물 연포탕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매장 식사뿐만 아니라 포장, 배달도 가능하다. ​ 오랜 시간 운영된 곳인데도 매장이 깨끗했고 육회와 산낙지도 신선한 맛을 자랑했기에 제주 현지인 추.. 더보기
제주공항 근처 맛집 현지인이 찾는 고씨네막창 제주공항 근처 맛집 현지인이 찾는 고씨네막창 평소 퇴근 후 저녁은 집밥을 먹기보단 밖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 일주일에 최소 1~2번은 고기를 먹으러 가곤 한다. 현재 살고 있는 제주도에서는 오겹살, 삼겹살 등이 인기가 많지만 가끔씩 술안주로 생각나는 메뉴로는 막창과 곱창이 있다. 제주도 번화가로 불리는 제주시청에서 가까운 거리인 도남오거리에는 현지인이 찾는 고기집, 횟집이 많은데 오늘 소개할 고씨네막창은 100% 제주산 돼지막창과 소곱창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다른 식당과 비교했을 때 가격도 저렴하다. 한 곳에서 오랜 시간 운영하는 식당으로 다른 곳과 달리 먹고 싶은 부위만 골라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하며 제주산 오겹살과 차돌박이도 있어 특수부위를 먹지 못하는 사람과 같이 가기도 좋다. 며칠 전 이곳을 .. 더보기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돔베고기집 보쌈 몸국 세트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돔베고기집 보쌈 몸국 세트 몇 주 전 퇴근 후 저녁으로 초밥을 먹기 위해 길을 걸어가다가 옛 자매국수 노형점 자리에 돔베고기집이라는 보쌈 전문점이 새로 오픈한 것을 보게 됐다. 오후 5시에서 6시로 넘어가는 시간대였는데도 내부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아 돔베고기가 얼마나 맛있길래 궁금했었는데 최근 노형동에 갔다가 돔베고기 보쌈 세트를 주문해서 먹어봤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한쪽으로 창가 자리가 있어 선선한 봄 날씨에 가기 좋았던 제주 돔베고기집은 제주시 외도동에서 운영하다가 최근 노형동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외도동에 있을 때부터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보쌈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는 과일을 넣어 만든 양념을 사용해 매일 직접 담그고 있으며, 세트 메뉴 주문 시에.. 더보기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특수부위 전문 고씨네막창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특수부위 전문 고씨네막창 저녁 시간이 되면 현지인으로 가득 차서 가끔은 밖에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고씨네막창은 제주산 돼지고기, 소고기만을 취급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 고소한 풍미가 나는 소곱창과 다른 막창집에 갔을 때 나는 누린 냄새가 전혀 없는 돼지막창으로 인기가 많은데 갈 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장님 부부가 있어 단골 손님이 많다. 특수부위 전문점에 가면 보통 2~3인 기준으로 4~5만 원씩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나 이곳은 1인분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원하는 부위만 선택할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제주시에 머무는 여행객들이 저녁 식사 메뉴를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으로 제주 현지인 맛집을 찾는다면 참고해보자. 고씨네막창은 제주시청.. 더보기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제주산 소곱창 전문 고씨네막창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제주산 소곱창 전문 고씨네막창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장사를 하는 분들이 손님이 뚝 끊겼다며 말하곤 하지만 업무 특성상 바깥을 돌아다니다 보면 기존에 잘 되던 곳은 지금도 언제나 잘 되고 있다.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으로 유명한 식당인 경우 점심시간에 가면 주차장이 꽉 차서 세울 자리가 없고 최근 노형동에 오픈한 베이커리 카페는 오전 시간대 디저트가 다 품절됐음에도 내부에 손님이 많았다. 지금 이 시기에도 탑동에 있는 한 이자카야는 저녁 시간대에 만석이며 일도동에 있는 값비싼 한우 전문점은 최소 전날 예약을 하지 않으면 소고기를 먹지 못한다. 오래전부터 단골로 많이 찾는 고씨네막창에 갔을 때는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줄지 않았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오후 6시가 넘어가자 바깥쪽 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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