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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귀포카페

제주도 서귀포 카페 돌고래 보이는 모슬포 카페수애기 제주도 서귀포 카페 돌고래 보이는 모슬포 카페수애기 이런저런 일로 사무실에 하루종일 있다가 금요일인 어제 오랜만에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로 출사를 나갔다. 중문에 최근 핫하다는 흑돼지 맛집인 '제주 큰돈가'와 이전보다 훨씬 많은 포토존이 생긴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구경하고 나왔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해 집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모슬포에 새로 오픈한 카페가 있다고 하여 찾아갔다. ​ 내비게이션에 주소 검색 후 찾아갔던 제주 서귀포 대정읍 동일리에 있는 카페수애기는 해안도로 바로 앞에 있으며 원형 모양의 카페 내부에서는 한쪽 창가를 통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카페 바로 앞 바다에서 돌고래가 보인다고 하는데 참고로 '수애기'란 '돌고래'를 뜻하는 제주어다.. 더보기
제주도 서귀포 카페 '그레이1766' 제주도 서귀포 카페 '그레이1766' 딱 1년 전이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첫 출사로 서귀포를 갔던 날 방문한 제주도 카페 '그레이1766'은 매번 프렌차이즈 카페만 갔던 당시의 나에게 있어 색다른 경험을 갖게 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어제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레이1766'을 방문했다. 첫 방문할 당시에도 봄이어서 '그레이1766'에는 형형색색의 예쁜 꽃이 가득했는데 다시 찾았을 때에도 여전히 예쁜 꽃들이 반겨주었다. 시간이 멈춘 듯 그 자리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어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찾은 반가운 마음에 사장님께 "사진 찍어도 되느냐"고 물으니 상업적인 용도를 제외하곤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마음껏 찍었다. 예전에 왔을 때에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긴 했.. 더보기
제주 바다다 카페 아쉬었던 한 가지 제주 바다다 카페 아쉬웠던 한 가지 오랜만에 서귀포 중문 관광지를 촬영 갔던 어제,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다녀온 후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먹음직스러운 수제버거 가게를 보게 됐다.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으로 사진으로 봤을 때에도 전망이 좋았다. 계산 후 영수증을 봤을 때까지도 그렇게 비쌀 줄은 예상조차 하지 못했던 서귀포 카페인 제주 바다다 카페다. 서귀포 카페인 제주 바다다 카페는 내비게이션으로 검색이 되지 않기에 주소로 검색해야 위치가 나온다. 제주 바다다 카페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대포로 148-15(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2384)이지만 막상 검색해서 찾아가면 이상한 집 하나 나올 뿐 카페가 보이지 않는다. 그 집에서 올레길을 따라 쭉 들어오면 넓은 주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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