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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여행 갈만한곳 울산대공원 벚꽃 풍경 울산 여행 갈만한곳 울산대공원 벚꽃 풍경 지난 주 1박 2일 울산 여행의 마지막 장소는 13년 전 우연히 들렸던 울산대공원이다. 당시에는 공업탑 쪽 공원 주변만 맴돌다 왔었는데 이번에도 시간상 전체를 둘러보지 못하고 무료 입장이 가능한 정문에서 산림놀이시설과 풍차가 있는 호랑이발테라스까지만 구경했다. 4월, 5월의 울산대공원은 각각 튤립과 장미가 활짝 핀 꽃밭을 볼 수 있다고 했지만 내가 갔던 4월 초에는 튤립이 많지 않았고 벚나무 위 벚꽃을 볼 수 있었다. 풍경 위주의 사진을 찍고 싶어 찾아갔던 공원 안에는 내가 살고 있는 제주도와는 다른 풍경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며 호수 아래로 비치는 번영 사진을 담아올 수 있었다. 울산 여행 갈만한곳으로 소개할 이번 포스팅은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가까운 거리로.. 더보기
울산 호텔 신라스테이 디럭스룸 조식 뷔페 후기 울산 호텔 신라스테이 디럭스룸 조식 뷔페 후기 오랜만에 울산으로 여행을 갔던 날 머물렀던 신라스테이는 울산공항에서 차를 타고 가면 약 15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과 거리가 가깝고 요금도 비싸지 않기에 언제나 많은 투숙객이 찾는 호텔이다. 울산으로 가기 전 신라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살펴보다가 스탠다드룸보단 고층인 디럭스룸이 좋을 것 같아 예약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 관람차뷰가 아니어서 아쉬웠으나 1박으로 머물기엔 나쁘지 않았다. 울산 신라스테이는 지난 2015년 7월 15일에 개관한 비즈니스 호텔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2층까지 총 335실 객실이 있으며, 내부에는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미팅룸,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주변 명소로.. 더보기
추억의 울산 병영초등학교 느티나무 추억의 울산 병영초등학교 느티나무 지난 월요일 울산 여행을 갔던 날, 2008년 이후 약 12년 만에 어린 시절 다녔던 모교인 병영초등학교를 찾았다. 당시 4학년 때까지만 다니고 제주도로 이사를 와서 졸업한 것은 아니지만 4살부터 11살까지 그곳에 살았으니 나에게 있어 고향이나 다름없다. 오랜만에 방문했던 울산 병영초등학교는 2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기에 이전보다 훨씬 많은 것이 변했지만 여전히 수려한 모습을 뽐내는 느티나무는 그대로였고 학교 앞 문방구 2곳도 운영 중이었다. 당시에는 9반까지 있을 정도로 무척 큰 학교였던 만큼 최근에 가서 봤을 때도 전체적인 규모가 무척 컸다. 이전에 없었던 외솔관이라는 건물도 있었고 흙밭이었던 운동장은 마라톤 코스와 친환경 모래로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었다. 아마 제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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