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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개그맨 김영철의 인생 에세이 책 '울다가 웃었다' 개그맨 김영철의 인생 에세이 책 '울다가 웃었다' ※저자 소개 KBS 공채 14기 개그맨인 김영철은 1998년 KBS '시사터치 코미디파일'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코미디 세상만사', '개그콘서트', '출발 드림팀', '가족오락관', '만원의 행복', '강심장', '진짜 사나이', '아는 형님' 등에 출연했으며 '김영철의 아는 영어', '김영철의 투머치tv'라는 두 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책에서 나오는 주제 1장 - 슬픔 (행복엔 소량의 울음이 있다) 2장 - 농담 (우리에겐 웃고 사는 재미가 있다) 3장 - 꿈 (누구나 잘하는 게 하나쯤 있다) 4장 - 사람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 어렸을 때부터 TV를 통해 계속해서 봤던 개그맨 김영철 씨는 항상 웃음을.. 더보기
에세이 베스트셀러 김완 죽은 자의 집 청소 에세이 베스트셀러 김완 죽은 자의 집 청소 ※letter. S 2012년 첫 직장을 시작으로 어느새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서 그랬는지 다른 사람의 직업 체험기가 신간으로 나오면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해서 읽곤 해 체험해보지 않았던, 체험하려고 상상조차 못했던 타인의 직업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세상은 넓고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특히 전문 작가가 아닌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쓴 직업 에세이 베스트셀러를 읽을 때면 매일 같이 글을 쓰는 나는 글쓰기 실력이 왜 아직까지도 그대로인가 싶기도 하고, '죽은 자의 집 청소'를 읽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먼저 책 제목에 이끌렸어. 죽은 사람의 집을 청소해주는 거라니, 듣기만 해도 무섭고 쉽지 않은 일을 하.. 더보기
에세이 베스트셀러 :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 예전처럼 일상 속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쓰는 일이 줄어들다 보니 날이 흐를수록 글쓰기 실력이 하락하고 있다는 걸 블로그를 쓸 때마다 느끼고 있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내 또래의 한 블로거는 매일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로 잘 풀어내는데 그 모습을 보면 글이란 계속해서 써야 한다는 걸 느낀다. 최근 그 이웃 블로거가 평소처럼 일상에 관한 생각을 담은 글을 올리면서 '허프포스트코리아' 김도훈 편집장이 지난 3월에 낸 에세이 베스트셀러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를 추천해주었다. 그동안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김도훈 기자는 영화 잡지 '씨네21'의 취재기자를 시작으로 패션 잡지 '긱 매거진'의 피쳐 디렉터를 거쳐 현재는 '허프포스트코리아'의 편집장으로 있다. 40대 비혼주의자인 김도훈 기자는 에세이 베스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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