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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소요시간 1시간·입장료 2000원 성산일출봉 소요시간 1시간·입장료 2000원 제주도에 오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성산일출봉, 초록빛으로 뒤덮인 커다란 산을 직접 바라보면 그 장엄함 분위기에 매료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한 성산일출봉은 해발 180m로 제주도의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 유일하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이라고 한다. 최근 뉴스보도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성산일출봉 입장료가 5,000원으로 인상됐다고 했지만 직접 관련 업체에 전화해보니 입장료 인상은 1년 유예가 됐다며 기존대로 성인 기준 2,000원에 방문할 수 있다. 그동안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여러번 가봤지만 정상까지 올라가본 적은 없었다. 성산일출봉에 처음 갔을 때가 지난 2012년 당시 우도에 놀러갔다가 나오는 길에 잠시 들렸을 뿐이었고, .. 더보기
제주 성산일출봉 맛집 돌하르방뚝배기 제주 성산일출봉 맛집 돌하르방뚝배기 평소 점심 식사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도 '습관이 무섭다'라는 말처럼 매번 비슷한 음식만을 고르게 된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색다른 것을 먹어보자며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로 검색해서 가봐도 만족도가 높은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 최근 제주 성산일출봉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오랜만에 성산을 찾았다가 지인과 함께 식사할 곳으로 전복 해물뚝배기가 있는 돌하르방뚝배기를 찾았다.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성산포에서 해물뚝배기를 가장 잘하는 집으로 소문난 돌하르방뚝배기에서는 최근 2인 세트 메뉴와 함께 황게해물라면을 개시했다. 그동안 제주 성산일출봉을 입구에만 가봤을 뿐 정산까지 올라갈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구매한 카메라 테스트 삼아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을 도전했다. 지난번에.. 더보기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7년도 어느덧 보름이 지나고 오늘이 19일, 다음주 설날이 지나면 1월도 금방이다. 현재 내 모습은 과거와 다름없이 회사-집-회사-집, 독서보단 여전히 딴짓을 많이 하고 있다. 운동도 해야 하는데 추운 날씨 탓에 그래도 군것질을 조금 줄였으니 위안이 된다. 어제는 오랜만에 촬영 겸 성산에 갔다. 성산의 한 호텔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안개가 낀 날씨로 인해 잘 보이진 않지만 멀리 보이는 유채꽃과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니 '그리운 바다 성산포'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요즘은 회사 일이나 개인적으로나 크게 일이 없다. 그래서인지 더 피곤을 자주 느끼는 듯하다. 뭔가 재밌는 일이 있으면 좋으려만 아직까지 생각나는 게 없다. '다들 바빠 보이는데 왜 나만 한가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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