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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제주

제주도 선물 추천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 제주도 선물 추천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 최근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책 '트렌드코리아 2019'를 읽으면서 2018년 한해 동안 트렌드였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소확행'이란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랑겔한스섬의 오후'에서 처음 쓰였던 말로 '욜로', '워라벨', '탕진잼'이라는 말과 함께 마케팅 용어로 많이 쓰였다. 나에게 있어 '소확행'이란 무엇일까? 평소 제주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것도 '소확행'이지만 기념품샵을 다니며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용품을 구경하고 사는 것 또한 좋아한다. 이전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신기한 물건을 구매하고 나서 실증이 나거나 시들시들해지면 동료들에게 나눠주기까지 했는데 최근 갔었던 바이제주는 갈 때마다 눈길.. 더보기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 서쪽 관광지 추천 제주도 1박2일 여행코스 서쪽 관광지 추천 열흘 전 우도에 갔을 때만 하더라도 날씨가 선선했었는데 오늘 제주도 날씨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이며 오후 1시 기준으로 기온이 26도로 오를 만큼 덥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라고 하여 아침 일찍 사무실에 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지난 주에 가서 촬영했던 제주도 명소를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지난 주 제주도 서쪽에 있는 협재해수욕장에 갔을 당시에도 햇빛이 쨍쨍해 이른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도 있었고, 애월 한담해안산책로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유채꽃밭이 있어 사진을 찍었었다. 돌아오는 길에 벚꽃이 활짝 핀 도두봉과 해수욕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었던 이호테우해변을 봤으며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최근 블로그에 소개했던 제주도 기념품샵.. 더보기
제주도 기념품샵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 제주도 기념품샵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 보통의 남자(?)치곤 소품을 좋아하는 나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면 다른 곳은 못 들리더라도 그 지역의 소품샵만큼은 들리곤 하는데 온라인 쇼핑몰에 검색해도 찾기 힘든 물건이라면 전부는 사지 못하더라도 1~2개쯤은 충동구매를 한다. 평소 무언가를 꾸미는 걸 좋아해 집 책상이나 사무실 책상 앞에 캐릭터라던지 자그만한 소품을 놔두는 편이라 이전에 다녔던 직장에선 내 책상을 보는 사람마다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심지어 파티션 위에 선반을 설치하여 수집품을 진열해두기도 했는데 어느 날 문득 그걸 봤을 때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어 서랍장에 고이 보관해두었던 기억도 어렴풋이 난다. 그렇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소품을 봤을 때면 놔둘 자리도 생각하지 않은 채 일단 구매부턴 하곤 하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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