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카페 꽃이 가득한 제주시 꽃집 모네의화원

제주공항 근처 카페 꽃이 가득했던 제주 모네의화원

 

 

제주도 번화가인 신제주에서 아라동으로 가는 연북로는 언제나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주변에 여러 음식점과 베이커리 카페가 많다. 제주도에 살면서 업무를 보거나 놀러갈 때 이곳을 자주 지나가는 편인데 꽃다발이 필요한 일이 있어 이전부터 겉으로 보고 지나가기만 했던 모네의화원을 처음 찾았다.

 

단순한 꽃집이라고 생각했던 모네의화원은 여러 꽃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라워 카페로도 운영되고 있다. 넓은 내부 공간은 하나의 수목원을 연상시켰으며 직접 만든 수제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있어 아늑한 공간에서 머물기 좋았다.

 

무엇보다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거리가 멀지 않으며 꽃배달도 가능한 제주시 꽃집으로 기념일이나 생일에 필요한 꽃을 고르러 가기 좋고 내부 공간에서는 상시 미술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다.

 

 

제주 모네의화원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2분(3.9km) 거리인 제주시 연동 민오름으로 가기 전 연북로 앞에 위치해 있다. 꽃집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운영시간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

 

참고로 모네의화원에서 '모네'는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레드 모네'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지베르니 '모네의정원'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제주공항 근처 카페 뒤쪽으로는 여러 대의 자동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도 여행을 가서 마지막날 가볼 만한 카페로 가기 좋고 꽃다발이나 꽃바구니가 필요할 때면 미리 전화로 예약해 방문하는 것도 좋다.

 

 

제주시 꽃집 모네의화원은 서울 양재공판장에서 직경매한 특등급 프리미엄 수입꽃을 취급하고 있으며 전국 꽃배달도 가능하다. 플라워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여러 종류의 꽃이 가득해 마치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꽃집과 함께 제주공항 근처 카페로 운영되는 모네의화원에서는 커피, 스무디, 에이드, 차, 요거트와 함께 케이크, 쿠키, 에그타르트 등을 주문해 맛볼 수 있다.

 

참고로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는 모두 직접 만든 수제이며 다가오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케이크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전화로 미리 주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제주시 꽃집답게 모네의화원 카페 내부는 여러 종류의 꽃을 활용하여 꾸며져 있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왼쪽으로는 여러 꽃화분과 꽃다발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 경치가 보이는 창가 자리 또한 따스러운 감성이 느껴져 겨울철이나 비오는 날에 가기 좋은 제주공항 근처 카페라 할 수 있었다. 노란 조명 아래 초록색 꽃이 가득해 인스타 감성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부모님이나 가족과 함께 가서 편하게 머물기에도 좋은 곳이다.

 

 

제주시 꽃집 모네의화원 카페 안쪽은 동호회나 모임 장소로도 활용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곳에 갔던 날에는 상시 미술 전시도 진행되고 있었는데 프랑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마음에 들었다.

 

 

제주공항 근처 카페 모네의화원에서는 꽃다발, 꽃바구니 외에 여러 종류의 꽃을 필요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 흔치 않은 특등급 꽃만을 취급하고 있고 처음 보는 식물이 가득해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사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원예 체험도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언제부턴가 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어 제주도와 관련된 콘텐츠로 블로그를 작성할 때면 식물원이나 공원을 종종 찾기도 한다. 제주공항 근처 카페 모네의화원은 집에서도 거리가 가깝고 다른 식물원에서 보지 못했던 희귀한 꽃도 가득해 종종 찾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제주공항 카페 모네의화원 야외에는 매년 5월마다 양귀비 꽃이 핀다고 한다. 또한 여러 종류의 다육이도 보였고 집이나 사무실에 둘만한 꽃화분도 많았는데 사장님에게 물어보면 꽃 이름을 친절하게 알려줘서 더욱 좋았다.

 

 

제주시 꽃집 모네의화원에 갔던 날에는 꽃다발을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여러 꽃집에서 꽃다발을 사봤지만 이곳은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이나 웨딩 부케로도 선택하기 좋기에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이나 결혼 준비를 하는 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플라워 카페로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 외 전국 꽃배달도 가능했던 제주공항 근처 카페 모네의화원, 공항에서 거리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제주시내에서 가볼 만한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위 내용을 참고해 직접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