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선물 추천 제주 서귀포 소품샵 만달

제주도 선물 추천 제주 서귀포 소품샵 만달

 

 

평소 향을 좋아해 집에서 디퓨저나 인센스를 자주 사용하는데 온라인 쇼핑몰로는 직접 향을 맡아보기가 어렵기에 주로 오프라인 매장을 자주 찾곤 한다.

 

제주도에는 디퓨저나 향수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이 많지만 매번 사용하는 것보단 색다른 상품을 찾고 싶었던 찰나, 최근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갔을 때 들렸던 만달에서 동백꽃 오일을 활용하여 만든 방향제를 발견했다.

 

이곳은 방향제, 디퓨저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테마로 디자인한 다양한 상품이 가득했는데 여행객이 많이 찾는 제주 신라호텔, 롯데호텔, 그랜드조선호텔과 가까워 여행 선물을 고르기도 좋다.

 

아기자기한 소품 외에 제주여행을 가야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있으며 필요에 따라 직원에게 요청해 택배로도 편하게 받을 수 있기에 제주 서귀포 소품샵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로 가는 일주도로에 위치한 제주도 선물 추천 만달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었다. 매장 앞에는 여러 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쇼핑을 하러 가기가 무척 편리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 동백꽃 패턴을 담은 에코백이 크기별로 있었는데 여행이나 일상에서 장바구니로 활용하기에 무척 예뻐보였다. 카운터 앞쪽으로는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상품을 진열해 한 바퀴를 쭉 돌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주방 소품이나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은 티코스터는 제주도 대표 과일인 한라봉, 감귤이나 풍경을 담아내 무척 신기했다.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 간다며 저절로 장바구니에 담아질 것 같았다.

 

 

제주도 선물 추천 만달 매장 오른쪽으로 가면 민트색상 진열장에 제주도의 사계절을 담은 기념엽서도 있었다. 낱개로 필요한 만큼 선택이 가능했고 여러 명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았다.

 

 

이곳에는 겨울철 제주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백꽃을 활용한 상품이 많다는 게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동백꽃 오일과 향수는 진열장에 놓인 샘플을 통해 향을 맡아보고 고를 수 있는데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었다.

 

 

제주도의 명소나 공항에 가보면 감귤모자나 감귤 선글라스를 착용한 커플 여행객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는 색깔별, 크기별로 감귤모자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귤 선글라스뿐만 아니라 귤공기와 같은 이색 아이템도 있어 신기했다.

 

 

제주도 선물 추천 제주 만달에는 단순한 제주도 선물 추천 상품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상품도 곳곳에 가득했다. 다양한 캐릭터와 꽃을 담은 배지와 마그넷은 물론 제주콘돔까지 있어 커플 여행객이 중문관광단지에 간다면 잠시 들려서 구경해도 좋을 것 같았다.

 

 

매장 오른쪽 벽면 쪽에는 열쇠고리 키링, 인형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과 향으로 구성된 디퓨저, 방향제가 진열되어 있었다. 제주해녀, 돌고래, 이호테우해변 말등대를 표현한 차량용 방향제도 있었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리필용 오일도 담겨 있었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 갔던 날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제주 비자림과 동백꽃을 표현한 스톤디퓨저였다. 실제 돌 안에다가 오일을 첨가하면 실내에서 은은한 향이 감도는데 집에서 잠을 잘 때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하니 불면증이 없어질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디퓨저가 진열된 곳 오른쪽으로는 도자기와 유리로 제작된 머그잔, 소주잔, 맥주잔, 고블렛잔, 와인잔 등도 있다. 낱개로 원하는 갯수만큼 고를 수 있으며 기내 반입 시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여성 분들이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 간다면 가장 먼저 눈에 이끌릴 것 같은 악세사리 코너에는 제주도를 표현한 귀걸이,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이 사이즈별로 있었으며 동백꽃, 한라봉, 당근 등 표현한 디자인이 무척 아기자기했다.

 

 

제주도 선물 추천 만달 문구류 코너에는 다이어리부터 노트, 필기구, 스티커, 포스트잇, 마스킹테이프 등이 가지런히 있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를 표현한 스티커가 무척 예뻤는데 평소 다이어리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 가서 취향에 따라 골라봐도 좋아보였다.

 

 

학용품이 놓인 진열장에는 일러스트로 제주도를 표현한 노트와 메모지가 있었고 하나같이 다 예쁜 디자인을 자랑했다. 고양이가 그려진 수제노트가 가지고 싶었는데 아쉽게 품절이라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문구류 코너 뒤쪽으로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된 캔들이 있었으며 앞서 봤던 디퓨저, 방향제와 마찬가지로 직접 향기를 맡아보고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드림캐쳐, 패브릭 포스터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만한 상품도 있었는데 감성 가득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어 이곳에 간다면 충동구매를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는 안쪽에 먹거리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다.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제주도 전통주(오메기술, 고소리술, 벌떡주 등)와 막걸리도 있었으며 제주도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살만한 미니어처 상품도 보였다.

 

 

먹거리 코너에는 초콜릿부터 쿠키, 타르트, 젤리, 샌드, 육포, 라면 등 이색적인 상품이 있었고 몇몇 상품인 경우 낱개로도 선택이 가능했다.

 

우도삼춘 땅콩샌드, 우도땅콩 소보루, 구좌당근 소보루와 같은 신제품도 보였는데 제주도 선물 추천 만달은 매달 계속해서 새로운 상품이 입고되기에 여러 번 가서 구경해도 좋은 제주 서귀포 소품샵으로 서귀포에 간다면 꼭 들려봐야 하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