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품샵 서귀포 기념품샵 중문 만달

제주 소품샵 서귀포 기념품샵 중문 만달

 

 

추석 연휴가 지나고 9월 중순부터 제주도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무더웠던 여름철과 비교했을 때 야외 활동을 하기가 무척 좋다. 여행이나 나들이를 갈 때면 항상 생각나는 곳이 제주 남쪽 서귀포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로 다양한 자연경관 명소가 있어 기분 전환을 하러 갈 때 종종 찾곤 한다.

 

최근 중문관광단지로 놀러갔던 날에는 관광지, 카페, 식당 등을 방문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집에서 사용할 디퓨저와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르러 중문 만달을 찾았다.

 

다양한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구경할 수 있는 만달은 제주도를 테마로 한 상품과 먹거리를 살 수 있는 곳으로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하기가 편했다.

 

앞서 여러 번 기념품을 사러 방문했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상품이 있어 볼거리가 무척 많았는데 제주도 여행 중 서귀포 중문으로 가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직접 찍은 사진을 통해 소개해보고 싶다.

 

 

제주 소품샵을 찾을 때 가기 좋은 만달은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입구 회수사거리 도로 앞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이며 매장 앞에는 여러 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추고 있었다.

 

 

서귀포 기념품샵 중문 만달은 건물 1층에서 운영 중이며 진열장마다 카테고리별로 기념품을 진열해 구경하기가 편리했다. 향수, 디퓨저, 방향제, 캔들, 화장품, 인형, 손수건, 악세사리, 학용품, 드림캐쳐 등이 있으며 안쪽에는 각종 먹거리와 전통주도 있어 선물을 사러 갈 때 방문하면 좋다.

 

 

매장 앞에는 겨울철 제주도 곳곳에 있는 동백꽃을 테마로 만든 손수건, 파우치, 동전지갑 등이 있었다. 또한 사무실이나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감귤 티코스터(컵받침대)도 있었는데 친구나 직장 동료에게 줄 선물로 선택해도 좋아보였다.

 

 

제주 소품샵 만달 벽쪽 공간에는 조랑말, 한라봉, 토끼 등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인형이 있었다. 아이들 장난감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이외에 열쇠고리 키링과 배지 등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서귀포 기념품샵에 갈 때마다 항상 구매하는 것 중 하나가 방향제와 디퓨저다.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한 디퓨저는 실내에 두기만 해도 향이 나기에 사용하기가 간편하며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5성급 호텔(제주 신라호텔, 롯데호텔, 그랜드조선 제주) 등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는 커플여행객이나 신혼여행객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제주 소품샵 만달에는 숙소에 머무르는 동안 사용하기 좋은 입욕제나 비누도 있어 제주도 숙소에 머무르는 동안 쓰기 좋은 목욕 용품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서귀포 기념품샵에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꽃이라 할 수 있는 동백꽃을 활용하여 만든 상품이 많다. 중문 만달에 갔던 날에는 향수, 바디클렌저, 로션 등이 보였는데 시향을 할 수 있게 테스터 제품도 마련되어 있어 향을 직접 맡아보고 고를 수 있었다.

 

 

매장 가운데에는 반려견에게 입힐 수 있는 감귤모자와 흑돼지로 만든 수제간식도 있다. 또한 돌하르방, 동백꽃 등을 표현한 스마트폰 그립톡도 저렴한 가격대로 선택할 수 있어 이곳에 가면 장바구니 한가득 담을 수밖에 없을 정도다.

 

 

제주 소품샵에는 낱개로 포장되어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는 소주잔, 맥주잔, 고블렛잔, 머그잔 등도 있었다. 도자기와 유리로 제작된 컵에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그림이 표현되어 있어 디자인이 무척 예뻐 종류마다 하나씩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제주도 곳곳에 있는 명소를 가서 여행 사진을 찍을 때 촬영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감귤모자와 귤선글이라는 선글라스도 마련되어 있다. 사이즈도 여러 개가 구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하기 좋기에 여행 중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중문 만달에 가서 골라봐도 좋을 것 같다.

 

 

제주 소품샵 매장 카운터 옆에는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인기가 많은 액체괴물 슬라임도 있다. 디퓨저, 방향제, 캔들과 마찬가지로 천연재료를 사용하였으며 KC 인증도 되어 있기에 시중에서 파는 제품보다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었다.

 

 

여성 분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만한 악세사리 코너에는 제주도의 꽃과 과일, 돌고래 등을 본떠서 만든 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도 있다. 몇몇 상품을 제외하곤 샘플도 있어 직접 착용해보고 고를 수 있으며 진열장 위에는 거울도 마련되어 있기에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지도 알 수 있어서 편리했다.

 

 

학생이나 문구류를 모으는 취미를 가진 분들이라면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학용품 코너에는 제주도 자연풍경과 명소를 담은 상품이 가득 진열되어 있다.

 

필기구, 노트, 다이어리, 마스킹테이프, 포스트잇, 스티커 등 하나의 문방구를 방문한 듯 종류가 무척 다양했고 낱개뿐만 아니라 보다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도 갖추고 있었다.

 

 

서귀포 기념품샵 만달에는 여행 선물로 인기가 많은 드림캐쳐와 천연 캔들도 한쪽 공간에 마련되어 있다. 가을철을 맞아 집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색다른 향기로 실내를 꾸미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곳에 가서 골라보자.

 

 

제주 소품샵에는 드림캐쳐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디자인을 뽐내는 패브릭포스터도 있었다. 제주도 풍경을 담아낸 패브릭포스터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집 내부를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주도 여행을 와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줄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것 중에는 전통주가 빠질 수 없다. 오메기술, 고소리술, 어우야, 벌떡주뿐만 아니라 각종 막걸리가 있으며 카운터에서 계산할 때 택배를 요청하면 보다 편리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제주도에서 생산한 각종 먹거리로 초콜릿, 쿠키, 타르트, 젤리, 차 등도 있어 한곳에서 선물을 사기가 무척 편리했다. 제주 소품샵 중문 만달에서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택배비도 무료이기에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서 가볼 만한 소품샵을 찾는다면 이곳으로 가서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