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제스토리 서귀포 소품샵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제스토리 서귀포 소품샵

 

 

따뜻한 봄날에 드라이브로 떠나기 좋은 서귀포에서 가볼만한 관광지를 추천한다면 새연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황우지해안, 쇠소깍과 함께 다양한 향토음식점이 있는 법환포구가 있다.

 

바다 너머 범섬, 문섬, 섶섬이 보이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떠나기에도 좋은 법환포구는 날씨가 좋은 날 바다에 제주해녀 분들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가끔씩 돌고래가 헤엄을 치는 곳이라 인기가 많다.

 

이곳 앞에는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와 함께 제주도 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 제스토리가 운영되고 있다. 연중무휴로 제주도에 간다면 언제든 들려 쇼핑할 수 있는 곳이기에 서귀포 여행 중 소품샵을 찾는다면 아래 내용을 살펴보자.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남쪽 도로를 따라 계속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법환포구 광장 앞에는 수백 명이 넘는 소품 디자이너 분들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한 기념품을 취급하는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제스토리가 있다.

 

1층과 2층으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층 매장으로 들어가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쇼핑을 하다가 잠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최근 갔던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에는 쇼핑을 하기 위해 찾아온 분들이 무척 많았는데 그만큼 이곳에는 제주도 기념품이 가득했다. 1층과 2층에는 카테고리별로 진열장에 소품을 진열했으며 대부분의 상품이 핸드메이드인 만큼 퀄리티가 무척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1층 매장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옆으로 동백꽃, 애기감귤, 장미, 수국 등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든 향수가 있다. 진열장에 놓인 샘플을 사용해 향을 뿌려볼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봄내음이 나는 상큼한 향이 감돌았다.

 

동백꽃과 수국을 담은 향수는 개당 15,000원이었으며 그외 드레스퍼퓸은 한개당 가격이 6,000원밖에 하지 않아 여행이나 일상에서 사용할 탈취제로 활용하기에도 좋아보였다.

 

 

향수가 진열된 곳 옆으로는 한라봉 치약과 제주감귤로 만들어진 핸드크림이 있었는데 실제 과일과 똑같이 상큼한 향기가 감돌았으며 끈적거리지 않고 발림성도 뛰어나서 마음에 들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제스토리에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취미용품으로 모으기 좋은 마그넷과 배지도 있었다. 한쪽 벽을 가득 채울 정도로 다양한 디자인을 자랑했는데 여행을 가야만 만날 수 있는 희귀한 소품으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계속해서 보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또한 서귀포 소품샵에는 디자이너가 직접 수제작한 열쇠고리와 키링도 있었는데 실제로 가서 본다면 정교하게 제작되어 완성도가 무척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었으며 핸드메이드 상품인데도 가격대가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고를 수 있었다.

 

 

서귀포 소품샵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색상에 자수를 담은 파우치도 있었다. 봄, 여름철에는 회사에 출근하거나 외출을 할 때 핸드크림, 썬크, 림밤과 같은 화장품부터 블루투스 이어폰, 지갑 등을 가지고 다니는데 파우치를 장만해서 가방 속에 담고 다니면 무척 깔끔하다.

 

또한 아래쪽 진열장에는 동전지갑이 있으며 다양한 패턴과 새상으로 만들어진 손수건은 여름철 쁘띠 스카프로도 활용할 수 있기에 이곳에 간다면 천천히 둘러봐도 좋을 것 같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제스토리 1층에는 각종 문구류로 채워진 학용품 코너도 있다. 이곳에는 일러스트로 제주도를 표현한 손거울부터 다이어리나 노트에 기록할 때 활용하기 좋은 마스킹테이프가 있었다.

 

 

또한 제주도를 상징하는 테마와 패턴으로 꾸며진 스마트폰 그립톡과 연필, 볼펜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학용품이 곳곳에 있어 학생이나 직장인 분들이 서귀포 소품샵에 간다면 관심을 끌만한 아이템이 많을 것 같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에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선물로는 제스토리에 있는 핸드메이드 캔들도 좋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르방, 해녀, 돌고래, 한라봉을 표현한 캔들은 모두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제작되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어 인기가 무척 많았다.

 

 

서귀포 소품샵 중에서도 흔치 않게 제스토리에는 애플 에어팟과 삼성 갤럭시 버즈 이어폰 케이스도 고를 수 있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디자인이라 에어팟 프로 사용자로서 눈길이 절로 갔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취급하는 곳답게 제스토리에는 여행 선물로 찾는 화투조차도 제주를 표현했다. 기존에 알고 있는 카드패가 아닌 일러스트 감성으로 제주도를 표현해 소장가치가 있었다.

 

 

서귀포 소품샵에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된 캔들 외에 디퓨저, 방향제, 수제비누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차량용 디퓨저는 가격대가 비싸지 않고 낱개로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라면 동료들에게 줄 선물로 고르기에 좋아보였다.

 

수제비누인 경우 실제 사용하기에 아까울 정도로 무척 예뻤는데 하나의 조각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수제비누는 일반비누보다 세정력과 향균력이 뛰어나기에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제스토리에는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할 수 있다. 1층 카운터에서 원하는 크기의 액자를 골라 직원에게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 파일을 전달해주면 우드액자에 담아서 가져갈 수 있으니 이곳에 가는 분들이라면 미리 참고해보자.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는 1층만큼 커다란 규모의 2층 매장도 있으며 이곳에서는 도자기 소주잔, 도쿠리, 머그잔, 인형, 애견용품, 애견간식, 오르골, 매트, 담요, 가렌드, 드림캐쳐, 모자, 에코백, 티코스터, 티셔츠, 유리공예품과 초콜릿, 타르트, 젤리, 육포, 막걸리, 전통주 등이 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2층 매장으로 들어가서 옆을 바라보면 강아지를 위한 애견용품과 간식이 있었고 그 옆으로 제주도 전통주와 막걸리도 살 수 있었다. 또한 초콜릿, 타르트, 파이, 젤리, 육포는 세트 혹은 낱개로 고를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결제 시 택배로 신청할 수 있어 쇼핑이 무척 편리했다.

 

 

또한 이곳에는 한라봉, 천혜향을 넣은 차도 있었는데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는 과일이라 집이나 회사에서 티타임으로 마실 차로 추천하고 싶었다. 이외에 제주감귤이나 오메기를 넣은 젤리 등 서귀포 소품샵 중에서는 가장 많은 종류가 있었다.

 

 

제주도 기념품 사기 좋은곳 제스토리 2층에는 언제나 인기가 많은 도자기 소주잔과 머그잔도 있다. 제주를 표현한 디자인은 물론 최근 새롭게 출시한 내열유리컵도 하나같이 다 예뻤다.

 

 

이외에도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각종 인형까지 만나볼 수 있었던 서귀포 소품샵 제스토리는 계절에 따라 계속해서 신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 중 기념품을 찾는다면 서귀포 법환포구에 가서 직접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