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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바이제주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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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바이제주 소품샵

 

 

곧 다가올 5월 가정의달에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모두 수요일이기에 월요일~화요일이나 목요일~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3박 4일이나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오늘 기준으로 김포-제주 비행기표를 검색하면 5월 첫째주는 편도만 10만 원이 넘고, 렌트카인 경우 K3, 아반떼 차량이 24시간 기준 12만으로 확인되는 만큼 수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 같다.

 

5월의 제주도는 튤립, 장미, 수국 등 어느 곳으로 가든 형형색색의 꽃이 활짝 펴있으며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 날씨이기에 1년 중 여행을 떠나기가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3박 4일이나 4박 5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함덕해수욕장, 월정리해변,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로 이어지는 동쪽 코스와 애월한담해변, 협재해수욕장, 신창풍차해안도로, 차귀도과 새별오름, 오설록, 중문관광단지 등 제주도 필수코스를 모두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여유롭다.

 

여행을 떠나게 되면 예쁜 명소를 구경하거나 맛집, 카페 탐방도 중요하지만 쇼핑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여행 마지막날에는 가족 선물을 살 수 있는 소품샵을 많이 찾곤 한다.

 

오늘 소개할 바이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7~8분 거리에 있으며 도내 최대 크기의 기념품 가게로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뿐만 아니라 초콜릿, 오메기떡, 전통주와 같은 먹거리도 있기에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참고해보자.

 

 

300팀이 넘는 제주도 소품 디자이너 분들이 계절과 트렌드에 맞게 만든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바이제주는 제주 용담해안도로를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용담해안도로는 제주공항에서 거리가 가까운 명소로 용두암, 용연구름다리에서 무지개해안도로, 도두봉, 이호테우해변으로 가는 길에 있으며 렌트카 차고지와도 가깝기에 차량을 반납하기 전 잠시 들려서 구경하는 분들이 많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바이제주 소품샵에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카테고리별로 진열장에 기념품을 두었으며 매월 신상품이 계속해서 나오기에 갈 때마다 색다른 소품을 구경할 수 있다.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바이제주에는 여성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악세사리가 있어 커플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악세사리 코너에는 실제 은으로 제작된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발찌 등 제주도를 테마로 디자인되어 봄맞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악세사리 코너 뒤쪽에는 어린이를 위한 머리핀과 머리띠도 있다. 가정의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온 가족 분들이 자녀들에게 줄 선물로 고르기에 좋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실제로 가서 보면 종류가 무척 많다.

 

 

제주 소품샵 가운데에는 소품 디자이너가 정성스럽게 만든 핸드메이드 키링과 배지가 있는데 모두 제주도의 특색을 담아냈다. 색감도 선명할 뿐만 아니라 제주해녀, 동백꽃, 돌고래 등을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표현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 소품이나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활용하기 좋은 인형 또한 종류가 무척 많았는데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바이제주 2층으로 올라가면 이보다 훨씬 많은 인형이 있어 함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 선물로 언제나 인기가 많은 한라산소주 미니어처와 함께 실제 생화를 입혀 만든 소주잔은 세트로 함께 판매되고 있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 에게 줄 선물로 무엇을 고를지 고민된다면 이곳에 있는 선물 세트를 골라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제주 소품샵에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일상에서 사용할 만한 아이템도 가득했는데 학용품 코너에는 액체괴물 모나미슬라임부터 손거울, 포스트잇,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등 봄을 맞이해 화사한 컬러로 디자인한 문구류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여성 분들의 필수 아이템이라 불리는 손거울은 제주도 감성을 일러스트 그림으로 표현해 기념품으로 고르기에 좋았는데 종류가 무척 많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학용품이 진열된 곳에는 제주도를 표현한 연필, 볼펜, 필통, 노트, 다이어리, 책갈피 등이 있었으며 여러 문구류를 담아낸 패키지 세트도 인기가 무척 많았다.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바이제주 소품샵 안쪽에는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수제 에코백과 제주의 사계절을 담아낸 엽서도 있었다. 엽서인 경우 낱개로 한 장씩 고를 수 있어 가격적으로 부담이 없기에 제주도 여행에서의 추억으로 간직할 만한 아이템으로 고르면 좋다.

 

 

소주잔만큼 언제나 인기가 많은 선물로는 캔들과 디퓨저가 있으며 바이제주에는 크기별, 색깔별로 구성된 핸드메이드 캔들이 한쪽 진열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았다.

 

색깔에 따라 향기가 다르기에 이곳에 가면 직접 향을 맡아 고를 수 있는데 낱개로 하나씩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 구매 후 기내 반입을 할 때 파손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이곳에 있는 모든 기념품은 기내 반입을 할 수 있다)

 

 

오랜만에 바이제주에 갔던 날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상품도 있었다. 그중에서 제주 아이스크림 캔들은 실제 아이스크림 케이크처럼 생겼는데 상큼한 향이 감돌아 계속해서 맡고 싶은 중독성이 있었다.

 

 

이곳에는 또한 계절에 따라 달리 피는 꽃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든 향수도 있으며 진열장에는 샘플이 놓여 있어 직접 향을 뿌려보고 고를 수 있다. 또한 여름철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에 가서 물놀이를 할 때 사용하기 좋은 수제비누도 한라봉, 돌고래 등을 표현해 무척 독특했다.

 

 

바이제주 1층 카운터에는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에 갔다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우드프린트도 운영되고 있었다.

 

스마트폰에 있는 이미지 파일을 직원에게 전달해준 후 원하는 크기의 액자를 골라 선택하면 3~4분 만에 인화를 할 수 있는데 액자 퀄리티가 우수해 인기가 무척 많다고 한다.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주도 소품샵답게 바이제주에는 1층뿐만 아니라 2층에도 수많은 소품을 만날 수 있다. 위 사진에는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념품 목록이 모두 표시되어 있어 제주도 여행을 가서 선물 살 곳을 찾는다면 참고해보자.

 

 

2층으로 올라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진열장에는 제주도에서 자란 원료로 만든 천연 화장품이 있다. 샴푸, 린스,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 두피와 피부에 민감한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뷰티 아이템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제주감귤로 만들어진 핸드크림은 실제 감귤과 같은 향이 나기도 했다.

 

 

2층 소품샵 안쪽에는 도자기로 제작된 머그잔과 소주잔이 있으며 낱개로 하나씩 선택할 수 있다. 도자기 소주잔과 함께 도쿠리를 담은 선물 세트도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도 있어 이곳에 가면 고를 만한 기념품이 무척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최근 여행객 분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 전통주 또한 종류가 무척 많았다. 각종 막걸리부터 오메기술, 고소리술, 벌떡주, 한라백두산 등 제주도에 가야만 살 수 있는 전통주가 있어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로도 추천하고 싶다.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소품샵 2층에는 특산물로 만든 초콜릿, 쿠키, 젤리뿐만 아니라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오메기떡과 귤떡도 살 수 있다. 초코릿과 같은 간식은 낱개로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오메기떡을 포함해 이곳에 있는 모든 기념품은 택배로 받을 수 있어 쇼핑을 하기가 더욱 편리했다.

 

다가오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연휴에 제주도 여행을 가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제주공항에서 차로 7~8분이면 갈 수 있는 바이제주로 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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