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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소품샵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바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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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품샵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바이제주

 

 

 

제주도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보통 2박 3일이나 3박 4일 일정으로 동쪽, 서쪽, 서귀포를 돌아다니며 명소와 맛집 탐방을 하다가 여행 마지막날에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곳 위주로 돌아다니곤 한다.

 

그중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용담해안도로 근처에는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무지개해안도로, 도두봉, 이호테우해변 등 바다를 볼 수 있는 명소가 많아 렌트카를 대여한 분들이라면 반납하기 전 찾는다.

 

오늘 소개할 소품샵은 용담해안도로 입구 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바로 옆에 투썸플레이스 카페와 곧 오픈 예정인 스타벅스가 있기에 쇼핑을 하다가 따뜻한 커피와 차, 디저트 등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도를 주제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드는 이곳은 매월마다 신상품이 나올 뿐만 아니라 여행객이 선물로 많이 찾는 초콜릿, 오메기떡, 전통주 등 먹거리도 살 수 있다.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여러 생활용품이 가득하며 수제 상품답게 퀄리티 또한 높고 종류가 많아 제주도 여행 중 쇼핑할 곳을 찾는다면 한 번쯤 꼭 들려봐야 한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용담해안도로는 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대부분의 렌트카사 차고지도 근처에 있기에 마지막날 차를 반납하기 전 들려볼 만한 식당, 베이커리 카페, 소품샵, 족욕장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무지개해안도로도 가까운 곳에 있다.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주도 소품샵은 용담해안도로 앞에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매장 앞쪽과 뒤쪽에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차를 타고 가기에도 편하며 주차 공간이 넓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층마다 판매하는 상품이 모두 다르다. 1층에는 악세사리, 열쇠고리, 마그넷, 배지, 캔들, 디퓨저, 에코백, 인형, 엽서, 파우치, 비누, 유아용품, 문구류가 있으며 모든 상품이 제주도를 테마로 그림이나 색상을 감성적인 느낌으로 담아냈다.

 

 

제주도 소품샵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악세사리 코너는 제주의 바다를 테마로 실제 은을 사용해 제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불가사리, 돌고래뿐만 아니라 감귤, 해녀 그림을 담은 장신구가 있었으며 뒤쪽에는 어린이용 반지, 머리띠, 머리핀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구경하러 가기 좋다.

 

 

매장 가운데 쪽 진열장 안쪽에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담아낸 열쇠고리, 키링이 있었다. 최근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에 갔던 날 봤을 때는 이전에 없었던 신상품이 가득했고 색감과 퀄리티가 좋아 소장하고 싶은 상품이 가득했다.

 

 

이곳에는 겨울철 여행을 가면 만나볼 수 있는 동백꽃 모양의 배지도 있었다. 옷이나 가방 등에 부착시킬 수 있는 것으로 크기가 다양했고 동백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상징하는 여러 디자인 상품이 가득해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았다.

 

 

학용품 코너에는 2021년 다이어리, 노트, 연필, 볼펜, 필통, 책갈피 등 하나의 문방구를 간 듯 문구류가 진열장 가득 보였다. 일러스트 감성으로 담은 노트는 연필과 세트로도 판매를 하고 있어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선물로 주기에 좋아보였다.

 

 

제주도 소품샵 창가 자리 쪽에는 여성 분들의 일상 필수템이라 할 수 있는 손거울이 있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인 액체괴물 모나미슬라임도 다양한 패턴과 색상이 보였다. 모나미 슬라임은 KC 인증마크를 획득한 상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적합하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동백꽃 포함 제주도에서 자라는 꽃을 패턴으로 담아낸 에코백이 있었으며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이나 명소를 담은 기념엽서도 낱개로 한 장씩 있었다. 크기별로 다양한 엽서 중에는 반으로 접으면 입체적으로 표현이 가능한 상품이 보였다.

 

 

여행객이 소품샵에 가면 많이 찾는 상품으로는 캔들이 빠질 수 없다. 실내에서 향을 피우면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가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줘서 나 또한 많이 사용하는데 이곳에 있는 것은 천연 성분과 최상급 프래그런스 오일로 만들어져 효과가 더 뛰어나다.

 

 

캔들 옆에는 앞서 봤던 배지만큼 종류가 가득한 마그넷을 볼 수 있다. 집 냉장고나 자석이 붙는 진열장에다가 부착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 카페, 식당 등에서 많이 활용된다.

 

여행을 좋아하고 자주 가는 분들이라면 각 지역에 갈 때마다 마그넷을 수집하곤 하는데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중에서는 이곳이 가장 많은 종류가 있기에 직접 가서 구경해보면 좋을 것 같다.

 

 

제주도 소품샵에는 캔들은 물론 방향제와 디퓨저도 있다. 따로 촛불을 켜지 않고 실내에 두면 향기가 지속되는데 방향제인 경우 오일을 덧발라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디자인 또한 예뻐 장식용으로 많이 쓴다고 한다.

 

디퓨저는 차량용으로도 쓸 수 있어 직장 동료나 친구들에게 줄 선물로 많이 찾는다.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캔들처럼 천연성분만을 사용하기에 받는 이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주변 지인 선물이나 기념품이 아닌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이 많다. 그중에서는 화장품이나 자그만한 소품을 보관할 때 사용하기 좋은 파우치도 있으며 크기별, 색깔별로 종류가 많았다. 어린이용 동전지갑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이곳에 가면 눈길이 절로 간다.

 

 

제주도 소품샵에는 도내 곳곳에 핀 꽃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향수가 있으며 진열장에는 샘플이 있어 직접 향을 뿌려 맡아본 후 선택할 수 있다. 그 옆에는 한라봉, 감귤, 돌하르방, 동백꽃 모양으로 제작된 수제비누가 있으며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쓸 수 있어 지인 선물이나 신혼여행을 온 분들이라면 답례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캔들만큼 여행객이 많이 찾는 기념품 중에는 소주잔이 빠질 수 없다. 참고로 제주도 소품샵 2층에는 도자기로 제작된 소주잔이 있으며 1층에는 유리로 제작된 소주잔이 한라산 미니어처소주와 함께 세트로 구성돼 있다.

 

소주잔 앞에는 겨울철 집이나 사무실에서 머그잔으로 차를 마실 때 물이 흐르는 걸 방지해주는 티코스터가 있다.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담겨 있는 상품부터 한라봉 모양으로 제작된 수제품도 보였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를 돌아다니다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간직하고 싶다면 이곳에 있는 우드프린트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소나무로 만들어진 원목액자에다가 사진을 입힐 수 있는데 크기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화 시간도 빠르다.

 

크기별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나 작은 사이즈는 4,000원부터 시작하기에 가격적으로 부담이 없다. 여행 사진이 아니더라도 평소 간직했던 소중한 사진이 스마트폰에 담겨 있다면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전달해 인화를 해달라고 하면 된다.

 

 

제주 용담해안도로 앞에 자리잡은 소품샵답게 2층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에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쇼핑을 하다가 잠시 이곳에 앉아 있으면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포토존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일몰이 질 무렵에 이곳에 가면 더욱 예쁜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층 매장 앞에는 고양이와 제주도를 테마로 제작된 제주화투가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은 드림캐쳐도 디자인이 다양했다. 가을철 제주도 음식 중 가장 별미라 할 수 있는 은갈치를 똑같이 표현한 인형도 있기에 기념품으로 선택하기 좋다.

 

 

제주도 소품샵에는 화산송이, 한라봉, 제주감귤, 백년초를 원료로 사용해 만들어진 화장품도 있다. 겨울철 많이 쓰는 제주감귤 핸드크림은 실제와 똑같은 모양의 감귤박스에 포장되어 선물용으로 선택하기 좋으며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을 찾는다면 이곳을 참고해봐도 좋을 것 같다.

 

 

2층 매장 안쪽에는 제주해녀복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조랑말 간세인형과 도자기로 제작된 소주잔과 머그잔 등도 진열장을 가득 채웠다. 소주잔과 함께 술병을 같이 담은 세트 상품과 그릇, 도마, 수저받침대 등이 보였는데 주방용품으로 선택해도 될 만큼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뻤다.

 

 

제주도 소품샵 2층에는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여행이 나들이를 가서 사진을 찍을 때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티셔츠, 모자, 핸드백이 색상별, 사이즈별로 갖춰져 있었고 매장에는 분홍색 테마로 꾸며진 전신거울이 있어 이곳에 있는 모자를 쓰고 인증샷도 찍어볼 수 있는 등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을 찾는 분들을 위한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었다.

 

 

2층에는 생활용품, 화장품은 물론 먹거리 코너도 크게 마련되어 있으며 초콜릿, 젤리, 파이, 타르트, 육포, 흑돼지라면 등이 있었다. 참고로 이곳에는 오메기떡과 전통주도 있는데 무겁게 가지고 갈 필요 없이 카운터 직원에게 요청하면 원하는 주소지에 배송을 받을 수 있으며 기간은 2~3일 소요된다.

 

 

제주도 소품샵 중에서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는 초콜릿과 같은 먹거리를 세트로 구매하지 않고 낱개로 원하는 만큼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를 다 먹어보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된다면 이곳을 찾아 원하는 수만큼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하면 된다.

 

 

이곳에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냉동보관된 오메기떡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음료수도 있으며 카운터 옆쪽에는 차 종류가 있다. 겨울철 집이나 회사에서 따뜻하게 차를 마시고 싶다면 이곳에 가서 차를 구매해서 가져가도 좋을 것 같다.

 

 

최근 여행객이 기념품이나 선물로 많이 찾는 전통주 중에는 벌떡주가 있다. 몸에 좋은 성분이 대량 함유된 벌떡주는 물론 제주도 전통주인 고소리술, 오메기술도 있어 애주가라면 꼭 들려야 한다.

 

이곳 외에도 사진으로 다 담기 힘들 정도의 수많은 상품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는데 갈 때마다 전에 보지 못했던 신상품도 많이 있어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용담해안도로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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