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소품샵 바이제주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소품샵 바이제주

 

 

2020년 추석 연휴도 어느새 절반이 지났고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30만 명에 달하는 여행객이 방문한다고 한다. 핑크뮬리와 억새가 가득한 가을철 제주도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연일 이어지기에 사계절 중 여행을 떠나기에 적합하다.

 

매년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를 둘러본 후 여행 마지막날에는 주로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관광지나 명소 등을 돌아보는데 추석 선물이나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만한 기념품을 찾는 분들이 많이 찾는 바이제주 또한 공항 근처에 있다.

 

이곳은 도내에 거주하는 수백 명의 소품 디자이너 분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현금으로 구매한 뒤 1층과 2층 통틀어 수많은 기념품을 진열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연중무휴로 운영돼 언제든지 가서 쇼핑을 할 수 있다.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이 많고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먹거리인 초콜릿, 오메기떡, 전통주도 무겁게 들고갈 필요 없이 택배로도 받을 수 있기에 제주 소품샵을 찾는다면 참고해보자.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용담해안도로로 가면 만날 수 있는 제주 소품샵은 노란색 간판에 규모가 커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장 앞 5대 정도 세울 수 있는 줓차장이 있으며 왼쪽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이보다 훨씬 큰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초콜릿, 캔들, 해녀소품, 마그넷, 우드프린트뿐만 아니라 매월 색다른 디자인으로 신상품이 계속 나오기에 제주도 여행을 갈 때마다 방문해도 될 만큼 볼거리가 많다.

 

 

제주 소품샵 1층으로 들어가면 진열장 곳곳에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기념품이 가득하며 카테고리별로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층에는 악세사리, 마그넷, 키링, 인형, 엽서, 캔들, 방향제, 디퓨저, 수제비누, 오일 향수, 파우치, 유아용품, 소주잔, 핸드백 가방, 에코백 등이 있으며 카운터에는 소나무 원목액자에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있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매장 앞에는 소품 작가가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악세사리 코너로 가을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동백꽃과 한라봉 디자인은 물론 탄생석 목걸이, 반지도 있으며 실제 은을 사용해 제작되어 있어 알레르기에 민감한 분들도 고를 게 다양했다.

 

 

반지 종류도 디자인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집에 반지를 보관할 때 쓸 수 있는 도자기 반지걸이도 있었고 진열장 뒤쪽에는 어린이용 반지, 머리핀, 머리띠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쇼핑할 곳으로도 충분히 추천할 만했다.

 

 

제주 소품샵 매장 가운데에 있는 열쇠고리, 키링 또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어 실제로 가서 본다면 퀄리티, 색감이 우수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제주해녀가 직접 만든 키링도 있으며 귀여운 캐릭터 인형으로 만들어진 아기자기한 감성소품도 가득해 이곳에 가면 눈길이 절로 간다.

 

 

키링이 진열된 곳 옆에는 동백꽃 무늬와 한라봉 색상으로 염색된 가방이 있었다. 일상 나들이용이나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때 촬영소품으로 활용해도 될 만큼 퀄리티가 좋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오래도록 쓰기에 좋아보였다. 가방이 진열된 곳 쪽에는 크로스백과 여권커버 등 필요에 따라 고를 만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 선물로 언제나 인기가 많은 제주도 소주잔은 실제 생화를 무늬로 넣었으며 한라산 미니어처소주와 함께 포장된 세트도 있어 선물용으로 고르기에 적합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티코스터 역시 제주도 테마를 담은 무늬로 제작되어 있었으며 텀블러, 보틀 등을 담을 수 있는 케이스도 감성 가득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소품샵 뒤쪽에는 학생, 직장인을 위한 문구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책갈피, 노트, 다이어리, 볼펜, 연필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제주도 풍경을 일러스트 그림, 사진으로 담아낸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했다.

 

책갈피는 앞서 봤던 키링과 똑같이 핸드메이드로 제작됐는데 화려한 문양이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선택하기 좋았다. 노트 종류도 다양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아이들 선물용으로 선택하기에 좋았다.

 

 

학용품 코너에는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포스트잇이 진열장 가득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고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장난감인 모나미슬라임도 보였다. 모나미슬라임은 유해성분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천연성분만을 사용해 KC인증검사까지 획득한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창가 쪽에는 다양한 문양으로 구성된 에코백과 제주도 사계절 풍경을 기념엽서를 낱개로 고를 수 있다. 위쪽에는 바비인형과 비슷한 모양으로 제작된 해녀인형이 있는데 구체관절인형이라 아이들 장난감이나 인테리어 소품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소품샵답게 매장 뒤쪽에는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수많은 캔들과 디퓨저가 진열되어 있다.

 

특히 이곳에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젤캔들이 아닌 천연재료를 사용한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제 바닷 속을 보는 듯 선명한 색상이고 제주도 동백꽃, 한라봉, 돌하르방 등을 똑같이 표현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제주 소품샵에는 또한 실내용, 차량용 디퓨저와 석고를 조각하여 만들어진 방향제 디자인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디자인이 가득해 제주도 여행에서의 추억으로 간직할 만한 아이템으로 고를 게 많다.

 

차량용 디퓨저와 방향제는 7,000~8,000원 가격대로 형성되어 여러 개를 구매하더라도 부담이 없어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에게 줄 선물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였다.

 

 

1층 매장에는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구성된 파우치와 수제로 제작된 유아용품도 있었으며 제주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꽃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어진 향수도 있다. 이곳에 간다면 샘플을 통해 직접 향을 맡아 고를 수 있으며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쓸 수 있는 천연비누도 고를 수 있다.

 

 

이곳에는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에 가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주 소나무로 제작된 원목액자에 인화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있다. 액자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사진이 선명하게 새겨지기에 여행이나 평소 잘 나온 사진이 있다면 기념으로 간직하기에 좋다.

 

 

매장 내부에 있는 계단을 따라 2층 제주 소품샵으로 올라가면 화장품, 드림캐쳐 등이 진열된 곳 앞에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용담해안도로 바다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포토존도 만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 이곳에 간다면 푸른 바다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할 정도로 예쁘고, 비가 오는 날에도 그에 따른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전망이 무척 좋다.

 

 

2층에는 제주해녀가 바다에서 물질을 할 때 입었던 작업복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인형과 도자기로 제작된 머그잔, 소주잔 등이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식품도 다양한 무늬로 구성되어 있다.

 

 

전신거울이 설치된 곳 옆에는 햇빛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는 모자와 패션용품으로 고르기 좋은 핸드백이 있었고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애견용품 등 구경할 만한 아이템이 가득해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여행 선물로 많이 찾는 초콜릿은 종류가 한 가지가 아니라 제주도에 살고 있는 나조차도 처음 보는 신기한 먹거리가 많았다. 제주도 감귤, 한라봉, 녹차 등이 들어간 초콜릿은 물론 파이, 젤리, 타르트, 쇼콜라와 신제품으로 출시한 허쉬 감귤샌드쿠키도 먹을 만큼 낱개로 살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온 가족 분들이라면 고를 만한 게 가득해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으로는 필수코스라 할 수 있겠다.

 

 

추석 연휴 선물이나 집에서 간식으로 먹기 좋은 제주도 대표 먹거리인 오메기떡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냉동보관되어 있었다. 블루탐 오메기떡의 특징은 오메기떡이 한 개씩 개별포장되어 깔끔하며 냉동고에 장시간 보관해도 품질의 변화가 없어 인기가 많다.

 

제주 소품샵에서는 오메기떡뿐만 아니라 기념품 등을 구매하고 무겁게 들고가지 않아도 직원에게 요청해 택배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주도 전통주인 벌떡주는 물론 고소리술, 오메기술, 한라봉뱅쇼 등 술 종류가 많아 애주가라면 눈길을 끌 수밖에 없다.

 

이외에도 다양한 핸드메이드 기념품이 많고 시즌마다 신상품이 계속해서 출시하기 때문에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중 쇼핑하기 좋은 제주 소품샵을 찾는다면 용담해안도로 쪽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