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 칠성로 상점가 제주애퐁당
평소 쇼핑을 워낙 좋아하는 탓에 일주일에 택배만 최소 5개 이상은 받을 정도로 주변 사람들에게는 폭풍쇼핑러라 불리기도 한다.
온라인 쇼핑도 좋지만 가끔은 오프라인 매장에 들려서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직접 사곤 하는데 최근에 들렸던 제주애퐁당에는 처음 보는 소품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이자 제주도 번화가로 불리는 제주 칠성로 상점가로 최근 이전했다고 하여 최근 쇼핑을 하러 갈 겸 들어가보니 소품뿐만 아니라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었다.
제주도를 표현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도 종류가 다양했고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커피도 마시기 좋았기에 제주시 가볼만한곳으로 쇼핑할 곳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제주 칠성로는 여러 브랜드 옷가게가 모여 있는 번화가 중 하나로 여행객이 많이 찾는 흑돼지거리도 이곳 앞에 있다.
오래 전에는 이곳 칠성로가 제주도에서 가장 큰 번화가였지만 현재는 신제주로 넘어가버렸기에 평소에는 한적한 분위기가 감도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제주 칠성로 상점가에서 흑돼지거리로 가는 길 앞에는 제주시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하고 싶은 제주애퐁당이 있다. 따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차를 타고 가는 분들이라면 흑돼지거리에서 탑동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좋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애퐁당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된 소품과 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초콜릿 등 먹거리가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도 함께 운영하고 있기에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소품 목록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쇼핑몰 사이트를 참고해보자
▼제주애퐁당 스마트스토어 바로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jejuepongdang
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애퐁당은 1층, 2층, 루프탑으로 매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카운터에서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다른 기념품 가게와 비교했을 때 공간이 큰 편은 아니지만 제주도를 테마로 만들어진 소품이 곳곳에 많기에 제주 칠성로 상점가에 가서 쇼핑할 만한 곳으로 괜찮았다.
특히 제주애퐁당은 다른 기념품 가게에는 없는 이곳만의 라봉이 캐릭터 조형물이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여행, 나들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2020년 8월 기준으로 라봉이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개인 SNS 계정에 올린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부채, 스티커 2종 선물을 받을 수 이으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라봉이 인형도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1층에는 제주도의 꽃과 풍경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포스트잇과 엽서가 있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 평소 메모지를 자주 사용하는 학생, 직장인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이 많다고 볼 수 있다.
포스트잇이 진열된 곳 앞에는 여러 종류의 문구류도 보였다. 마스킹테이프와 각종 볼펜이 있었는데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제주도를 표현한 문구류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온 가족 분들이 가서 구경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았다.
제주 칠성로 상점가 제주애퐁당에는 해녀모빌과 스티커,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기념엽서 또한 골고루 갖춰져 있었다. 퀄리티도 뛰어났고 제주도 감성을 온전히 담아낸 디자인이 하나같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하기 좋은 머그잔에는 제주 이호테우해변 말등대나 오름 풍경을 담아내어 완성도를 높였다. 기념엽서와 마찬가지로 진한 색감의 퀄리티로 제작되어 있어 제주시 가볼만한곳에서 기념품 살만한 곳으로 들리기에 충분해보였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애퐁당 카운터 아래쪽에는 돌하르방, 동백꽃, 한라봉, 한라산 등을 다양한 컨셉으로 제작한 마그넷과 병따개가 있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만한 마그넷이 많았기에 제주도 내에서 카페나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 중 실내 인테리어로 꾸밀 만한 상품을 찾는다면 제주 칠성로 상점가에 들려 본다면 괜찮은 아이템을 찾을 수 있겠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애퐁당에는 초콜릿, 파이, 과즐, 흑돼지라면 돗멘, 제주에일맥주, 막걸리, 한라산소주 미니어처, 허벅술 등 여러 먹거리와 전통주도 보였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는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태그와 함께 올린 분들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와 소주병따개를 이벤트로 증정하고 있다는 포스터도 봤다.
여름철 제주 칠성로 상점가에서 쇼핑을 하다가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마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제주애퐁당에 들려서 소품을 구경해보는 건 어떨까?
제주시 가볼만한곳 2층에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된 패션 용품이 있었다. 사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핸드백은 수제 상품답게 고급스러운 문양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제주 칠성로 상점가 제주애퐁당 2층 매장에는 한라봉을 캐릭터로 표현한 지갑과 티코스터, 제주화투 등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은 상품이 진열장을 채우고 있었고 화투인 경우 매장에 있는 샘플을 통해 카드패를 하나하나 볼 수 있다.
티매트(티코스터)는 동백꽃, 한라봉,제주해녀를 표현했는데 얼음컵이 든 텀블러나 머그잔을 사용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주도 여행객이 기념품으로 많이 찾는 캔들, 디퓨저도 종류가 다양했으며 제주 칠성로 상점가에 가면 직접 향을 맡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차량용 디퓨저도 낱개로 구매할 수 있어 지인들에게 줄 만한 기념선물로 고를 수 있고 신혼여행을 온 분들이라면 답례품으로도 골라도 괜찮을 것 같다.
이외에 수제비누, 열쇠고리, 키링과 1층에서 봤던 학용품보다 더 많은 종류의 문구류가 있어 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애퐁당에 간다면 1~2층 모두 구경하는 게 필수다.
동백꽃 노트와 메모지 또한 촌스러지 않은 디자인이었고 평소 독서를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있는 책갈피를 선택해도 좋겠다.
제주애퐁당에는 제주감귤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천연화장품도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5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었다. 평소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제주시 가볼만한곳에서 기념품을 찾는다면 감귤화장품만한 상품을 찾기도 어려울 것 같다.
이외에 제주 칠성로 상점가 제주애퐁당에는 각종 인형과 캐리어 가방에 부착시킬 수 있는 네임택 등도 있었다. 모든 상품이 제주도를 표현했다는 점이 특징이었는데 하나같이 색감이 예뻐서 쇼핑할 만한 게 가득했다.
매장 내에는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방명록도 한쪽 테이블에 놓여 있었다. 커플, 연인 분들이 이곳에 가서 방명록을 남긴 후 사진으로 기록한다면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애퐁당에는 2층 내부에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루프탑도 만날 수 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이용하기가 어렵지만 날씨가 좋을 때 제주 칠성로 상점가에 간다면 이곳만의 포토존 앞에서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루프탑에서는 제주 흑돼지거리가 한눈에 보이는데 제주도에 가서 흑돼지 고기를 먹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곳에 있는 유명한 식당에 가도 후회하지 않겠다.
제주애퐁당에 갔던 날에는 들고 간 카메라로 인증샷을 찍어봤다. 노란 조명으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다는 점에서 제주시 가볼만한곳으로 기념품을 살만한 쇼핑 장소를 찾는다면 제주 칠성로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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