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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특수부위 전문 고씨네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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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특수부위 전문 고씨네막창

 

 

저녁 시간이 되면 현지인으로 가득 차서 가끔은 밖에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고씨네막창은 제주산 돼지고기, 소고기만을 취급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

 

고소한 풍미가 나는 소곱창과 다른 막창집에 갔을 때 나는 누린 냄새가 전혀 없는 돼지막창으로 인기가 많은데 갈 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장님 부부가 있어 단골 손님이 많다.

 

특수부위 전문점에 가면 보통 2~3인 기준으로 4~5만 원씩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나 이곳은 1인분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원하는 부위만 선택할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제주시에 머무는 여행객들이 저녁 식사 메뉴를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으로 제주 현지인 맛집을 찾는다면 참고해보자.

 

 

 

 

고씨네막창은 제주시청에서 차로 3~4분 거리에 있는 도남상가 맞은 편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일요일을 제외한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다.

 

오후 5시 전에 가더라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6~7시만 되면 자리가 꽉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간다면 이른 시간에 가는 것이 좋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공간 안에 여러 대의 테이블이 놓여 있는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은 불판에다가 돼지막창, 소곱창 등 다양한 특수부위와 함께 제주산 오겹살, 차돌박이 등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안쪽에는 20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커다란 룸이 있기에 제주도에서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많이 활용된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이 이용하고 싶다면 이곳에 방문하기 전 전화로 예약해보자.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 고씨네막창에서는 전 메뉴 100% 제주산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돼지막창, 소막창, 소곱창, 소염통, 소콩팥, 차돌박이 오겹살을 먹을 수 있다.

 

어떤 메뉴를 주문하든 식사 마지막에 구수한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마지막에 차돌박이를 주문해서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에 갈 때마다 소곱창부터 돼지막창 등 다양한 특수부위를 차례대로 주문해서 먹는다. 음식을 주문하면 여러 밑반찬과 함께 막창, 곱창에 찍어먹는 막장소스가 나온다.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에 갈 때마다 가장 먼저 주문해서 먹는 음식은 소곱창이다. 소곱창은 다른 고기보다 굽기가 어렵기에 처음 가는 분들이라면 직원에게 구워달라고 요청하는 게 좋다.

 

곱창을 자를 때도 속에 든 곱이 빠지지 않게 굽는 것이 포인트로 비주얼과 달리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중독성이 있고 제주도 어딜 가든 느껴볼 수 없는 맛을 자랑한다.

 

 

소곱창이 더 먹고 싶어 추가 주문을 하려고 했다가 오랜만에 소콩팥과 소염통도 먹어보고 싶어 고씨네막창에 있는 소곱창모듬을 주문해봤다.

 

소곱창모듬에는 소곱창, 소막창, 소염통, 소콩팥, 버섯, 양파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소 먹어보기 힘든 특수부위며 고단백질 식품이라 맛과 동시에 영양도 챙길 수 있다.

 

 

소곱창과는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소막창은 그냥 먹기에는 살찍 심심하지만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에서 직접 개발한 막장소스에다가 찍어먹으면 포만감과 함께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소곱창과 돼지막창을 더 좋아하지만 소막창도 계속 먹다보면 나중에 또 생각나는 맛으로 이곳에 있는 음식은 무엇이든 다 맛있다고 생각한다.

 

 

제주도 여행객이라면 쉽게 접하기 힘든 음식인 소콩팥과 소염통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소염통은 소고기와 비슷한 맛인데 완전 익혀 먹기보기보단 살짝만 익혀서 먹어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씨네막창이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는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돼지막창이다. 막창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을 가진 분들과 함께 가서 먹더라도 다들 여기는 괜찮다고 할 정도다.

 

불판에 바싹 구운 돼지막창은 쫄깃쫄깃하다가도 금방 굳어버리기 때문에 제대로 먹으려면 먹을 만큼만 구워주는 게 좋다.

 

촉촉한 상태에서 막장소스에 찍어먹으면 웬만한 술안주는 생각나지 않는 맛으로 이곳에 간다면 소곱창과 함께 꼭 먹어봐야된다.

 

 

막창과 곱창 같은 특수부위를 먹지 못하는 지인들과 가더라도 제주산 오겹살과 차돌박이가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가도 상관없다.

 

오겹살인 경우 1인분 기준 1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며, 차돌박이는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을 자랑한다.

 

 

고기를 먹다가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면 서비스로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를 요청하면 된다. 애호박과 두부가 들어간 된장찌개는 그냥 먹기보단 차돌박이나 오겹살을 넣어 먹으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주산 고기만을 취급하고 있음에도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기에 제주 현지인 추천 맛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직접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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