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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귀포 가볼만한곳 제주도 기념품 가득한 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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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가볼만한곳 제주도 기념품 가득한 제스토리

 

 

5월 황금연휴가 지난지도 어느새 2주가 됐지만 여전히 어딜 가든 관광객으로 붐비는 것을 보면 여름이 다가왔음을 실감케 한다.

 

여행을 하면 그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소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노는 것도 좋지만 나처럼 평소 쇼핑을 좋아한다면 평소에 보기 힘든 상품을 구경하러 소품샵을 찾곤 한다.

 

제주도 남쪽 서귀포에는 소품 디자이너가 핸드메이드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기념품과 각종 먹거리를 살 수 있는 제스토리가 있다.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신상품을 자주 만날 수 있어서 갈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기에 제주도 여행을 가서 쇼핑할 곳을 찾는다면 참고해보자.

 

 

제주 올레길 7코스에 속하는 서귀포 가볼만한곳 법환포구 앞에는 오늘 소개할 기념품 가게가 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내부 안에는 제주해녀, 한라봉, 돌하르방, 동백꽃 등을 똑같이 표현한 일상 소품이 있으며 여행객이 많이 찾는 먹거리도 볼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어 서귀포 가볼만한곳에 간다면 언제든지 들려서 제주도 기념품을 살 수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면 바다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휴식 공간을 마련해 언제나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카운터 앞에는 3분이면 인화할 수 있는 우드프린트가 있는데 제주도 여행 중 찍은 사진이나 평소 스마트폰에 간직했던 이미지 파일을 직원에게 전해주면 원하는 크기에 맞춰 원목액자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최근 들어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 들려 이용을 하고 있어 액자 재고가 매번 다르다고 하니 우드프린트를 이용하고 싶다면 방문 전 전화문의를 하는 게 좋다.

 

 

제주도 기념품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계절마다 달리 피는 꽃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향수다. 몸에 해로운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야외 활동을 할 때 옷에 뿌리면 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매장 내 진열장에는 각 향수마다 샘플이 놓여 있어 향을 맡아본 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여름철에도 휴대하기 쉬운 사이즈로 제작됐다는 점이 편리했다.

 

 

향수가 진열된 곳 옆으로는 한라봉치약과 꽃, 과일 등을 원료로 제작된 핸드크림이 있다. 평소 손을 씻으면 까칠까칠해져서 항상 핸드크림을 휴대하고 다니는데 이곳에 있는 제품은 발림성이 좋고 끈적거리지 않아 자주 애용하고 있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제스토리의 가장 특징이라고 한다면 제주도의 특색을 살린 기념품을 종류별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제주도 기념품으로 여러 개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주해녀, 한라봉, 돌고래 등을 표현한 마그넷을 추천하는데 종류가 워낙 많아서 무엇을 골라야할지 고민이 된다.

 

제주도 감성을 글귀로 표현한 디자인 상품부터 푸른 바닷 속을 연상시키는 소품도 있으며 이곳에 갈 때마다 전에 보지 못했던 신상품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뒤쪽에는 제주 문구가 담긴 가렌드와 조랑말, 한라봉, 물고기를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키링으로 채워져 있었다. 간세인형이야 제주도 어딜가든 만나볼 수 있지만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상품도 있어 기념품으로 선택하기에 좋다.

 

 

여러가지 크기로 제작된 키링 옆에는 동백꽃 다이어리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티코스터도 있었다.

 

동백꽃 다이어리 속지에는 중간중간 제주도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냈으며 티코스터는 여름철 텀블러를 사용할 때 필수템이라 제주도 기념품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매장 뒤쪽에는 가렌드, 드림캐쳐, 손수건, 파우치 등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꽃인 동백꽃을 화려하게 담아냈는데 색감과 퀄리티가 뛰어나 무척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다.

 

 

제주도 기념품으로 언제나 인기가 많은 캔들은 모두 천연 재료만을 사용했으며 상품마다 향기가 다양해 이곳에 간다면 하나 하나 향기를 맡아보고 고를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한라봉이나 뿔소라처럼 제주도 감성을 표현한 디자인 상품이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만한 것들이 가득했다.

 

 

캔들 옆에는 제주도의 사계절을 표현한 기념엽서와 이전 이곳에 왔을 때 보지 못했던 고양이 엽서가 있었다. 엽서는 한 장씩 낱개로 구매가 가능하기에 여행에서의 추억을 담기에 부담이 없다.

 

 

직장 동료나 지인들에게 줄 제주도 기념품을 고른다면 이곳에 있는 차량용 디퓨저나 방향제도 추천하고 싶다. 제주감귤이나 한라봉 모양으로 제작된 상품은 실제와 똑같은 과일향이 났으며 여름철 물놀이를 하러 갈 때 많이 사용되는 수제비누도 보이는 등 볼거리가 가득했다.

 

 

봄,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쓸 수 있는 머리끈 또한 제주도 곳곳에서 자라는 꽃을 표현했으며 개당 1만 원에 살 수 있는 넘버원 제주화투도 샘플을 통해 카드패를 확인한 후 고를 수 있었다.

 

 

본격적인 개학은 하지 않았지만 곧 등교를 시작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가 서귀포 가볼만한곳에 간다면 매장 내에 있는 학용품 코너에서 공책이나 필기도구 등을 골라봐도 좋을 것 같다.

 

문구류 역시 제주도 감성을 담아냈는데 다른 소품샵에는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물건이 가득했고 직장인들이 쓸만한 포스트잇이나 마스킹테이프도 종류가 다양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 앞에는 제주도 풍경을 담아낸 노트가 있었다. 그중에서 일몰 풍경을 담아낸 노트가 가장 고급스러웠는데 선인장 모양으로 제작된 볼펜과 함께 들어 있어 제주도 기념품으로 고르기에도 괜찮아보였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매장 앞쪽에는 패션 소품으로 쓸 수 있는 악세사리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제주해녀 할머니가 직접 만든 팔찌부터 실제 은을 사용한 귀걸이와 호수조절이 가능한 반지 등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패션이든 잘 매치가 될 것 같았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나들이를 갈 때 사용하기 좋은 에코백을 볼 수 있었다. 서귀포 가볼만한곳을 구경하는 동안 동백꽃을 위주로 제작된 제주도 기념품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제주도 여행 중 색다른 기념품을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곳에 가서 직접 구경해보면 좋을 것 같다.

 

 

2층 매장에는 여러가지 생활용품과 함께 초콜릿, 타르트, 쿠키, 젤리, 과자 등 제주도 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먹거리가 있었다.

 

진열장 옆에 시식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겉포장지만 보고 선택해서 후회할 일이 없었으며 직원에게 요청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는 등 편의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

 

 

인테리어 소품이나 아이들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인형은 제주도 당근이나 해녀를 아기자기하게 표현했으며 구체관절인형과 해녀 키링도 보였다.

 

또한 평소 음식 사진을 찍어 SNS에 자주 올리는 분들의 관심을 끌만한 원목도마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고를 만한 상품이 가득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제주도 기념품으로 추천하고 싶었던 건 머그잔과 소주잔이다. 집이나 회사에서 많이 사용되는 머그잔과 함께 집에 손님을 초대할 때 꺼내서 자랑하고 싶은 도자기 소주잔에는 동백꽃이나 제주해녀를 표현했다.

 

 

이외에 여러 패턴으로 장식된 손수건도 다양하게 보였는데 노란 유채꽃 앞에 덩그라니 놓여있는 돌하르방을 담은 손수건은 따뜻한 감성이 느껴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다양한 제주도 기념품 외에 방문객들이 여행 추억을 더 남길 수 있게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있어 이곳에 갈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곳은 서귀포 가볼만한곳 법환포구 앞에 있는 곳으로 여행 중 서귀포시 쪽으로 가서 아기자기한 디자인 상품을 만나보고 싶다면 잠시 들려서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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