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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기념품샵 제주 서귀포 소품샵 바이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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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념품샵 제주 서귀포 소품샵 바이올레

 

 

중학교에 다녔던 당시 교과서에 나왔던 이중섭 작가에 대해 처음 알게 됐을 때만 하더라도 제주도에 살았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가 몇 년 전 처음으로 이중섭거리에 가게 되면서 그가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집을 처음 보게 됐다.

 

이곳에는 작가의 산책길이라는 이름으로 이중섭거리부터 약 5km를 걷는 동안 여러 예술 작품과 서귀포 특유의 풍경을 볼 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 많이 찾는다.

 

또한 바로 앞쪽에 서귀포 재래시장인 제주 올레시장이 있으며 여러가지 제주도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는 소품샵도 곳곳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최근 서귀포에 갔다가 오랜만에 들렸던 서귀포는 햇살이 따뜻해 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했는데 봄을 맞이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봐도 좋겠다.

 

 

제주도 기념품샵 이중섭거리는 故이중섭 화백이 살았던 거주지를 중심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이곳에는 여러 공방이 운영돼 제주도 기념품을 찾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명소라고 볼 수 있다.

 

 

작가의 산책길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는 6.25 전쟁 당시 이중섭이 살았던 거주지가 있으며 문이 개방되는 기간에는 그의 가족이 살았던 방을 감상할 수 있다.

 

 

이중섭거리에서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가는 쪽에는 제주도 기념품샵 바이올레가 있다. 이곳에서는 핸드메이드 소품만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어 일상에서 쓸만한 생활용품도 많아 구경할 만한 게 가득하다.

 

 

300여 팀에 달하는 제주도 소품 작가 분들이 그때 그때 만드는 기념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진열장마다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제주도 특유의 감성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도 기념품샵 바이올레 앞에는 드림캐쳐와 파우치가 있으며 제주도 풍경을 사진 혹은 그림으로 담아낸 기념엽서를 낱개로 고를 수 있다.

 

 

여행객들이 기념품으로 많이 찾는 캔들은 돌하르방, 한라봉, 동백꽃, 제주맥주 등을 표현했으며 색깔이나 모양에 따라 향이 모두 다르기에 이곳에 간다면 직접 향을 맡아 고를 수 있다.

 

 

캔들뿐만 아니라 실내용, 차량용 디퓨저도 있으며 모두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있어 전체적인 퀄리티와 색감이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여러가지 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 이중섭거리 소품샵답게 이곳에는 캔들, 디퓨저뿐만 아니라 석고로 제작된 방향제도 있었다.

 

돌하르방, 돌고래, 한라봉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였으며 상큼한 향기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지인에게 줄 선물로 고르기에 적합했다.

 

 

석고방향제가 진열된 곳 옆으로는 제주 한라산소주를 똑같이 표현한 비누가 있었다. 비누 중에는 여름철 시원한 쿨링효과를 느낄 수 있는 멘톨 비누도 낱개로 선택할 수 있다.

 

 

제주도 기념품샵 바이올레에는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으로 제작된 마그넷도 가득해 하나씩 골라보는 재미도 있었다. 제주해녀를 표현한 마그넷은 다른 소품샵에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이라 그런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 기념품샵에는 마그넷과 함께 옷이나 가방에 부착시킬 수 있는 배지도 있었으며 여성 분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신구와 악세사리도 골고루 있어 커플이 함께 가서 구경하기에도 적합했다.

 

 

제주도 기념품샵 바이올레 매장 안쪽에는 일상 소품과 함께 초콜릿과 같은 먹거리가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다.

 

감귤 우산이나 한라봉 가방과 같은 제주도 특색을 살린 여러 패션용품도 있으며 제주도 소주잔과 머그잔도 있으니 참고해보자.

 

 

학용품 코너에는 다이어리, 노트, 연필, 볼펜, 마스킹테이프, 포스트잇, 스티커 등 하나의 문방구를 연상시킬 정도로 수많은 문구류가 있었다.

 

모든 학용품에는 제주도 특색을 살린 곳답게 풍경 사진이나 그림을 담아냈는데 일러스트 감성과 파스텔 색상으로 꾸며졌다.

 

 

제주도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먹거리로 초콜릿, 타르트, 과즐, 젤리, 육포 등이 있었으며 흑돼지와 제주감자로 만들어진 돗멘 라면도 낱개로 선택할 수 있었다.

 

 

제주 서귀포 소품샵에는 동백꽃 문양을 담아낸 핸드백과 에코백이 있어 제주 서귀포에 가서 사진을 찍을 때 촬영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았다.

 

또한 감귤 색상을 표현한 마스크와 손수건, 스카프 등이 있기에 평소 패션 소품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꼭 들려봐야 한다.

 

 

제주도 기념품샵 바이올레에는 여러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유명 캐릭터를 표현한 열쇠고리, 키링도 있다. 또한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돌고래나 조랑말도 퀄리티가 높아 기념품으로 고르기에 좋아보였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나볼 수 있어 이중섭거리로 간다면 서귀포 올레시장 입구 앞에 있는 제주 서귀포 소품샵 바이올레에 가서 직접 구경해봐도 좋다.

 

참고로 제주도 기념품샵 근처에는 새연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황우지해안에서도 멀지 않으니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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