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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자담배 액상 쥴 VS 일회용 전자담배 편의점 버블스틱 버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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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액상 쥴 VS 일회용 전자담배 편의점 버블스틱 버블몬

 

 

 

아이코스, 핏,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가 시중에 풀리면서 수많은 애연가 분들이 연초를 피우다가 전자담배로 많이 바꾸고 있다. 주말에 편의점에서 근무하다 보면 20~30대뿐만 아니라 50~60대 분들도 많이 사시는데 연초와는 달리 옷과 손에서 냄새가 나지 않기에 여성 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최근 편의점에는 쥴이라는 이름의 액상형 전자담배와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하는 버블스틱, 버블몬이 출시하면서 애연가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쥴인 경우 디바이스 가격이 39,000원 액상 2개 세트로 9,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반면 버블스틱과 버블몬인 경우 담배 2갑 분량에 8,500원에 디바이스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기에 분실, 기기고장, 청소 등에 자유롭다.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스틱과 버블몬은 블루베리, 딸기, 망고, 아쿠아, 멘솔, 토바코로 총 여섯 가지 맛이 있으며 디자인도 두 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아이코스, 핏과 달리 따로 충전을 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꺼내 피울 수 있으며 따로 청소를 할 필요조차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평소 연초를 피우는 분들 중 전자담배에 대한 호기심을 있으나 디바이스 가격으로 인해 부담이 되는 분들에게 있어서 특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버블스틱과 버블몬,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전자담배의 상세 스펙과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보겠다.

 

 

 

전자담배 액상 쥴과 피우는 방법이 똑같지만 따로 디바이스를 구매하거나 충전을 할 필요 없는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스틱과 버블몬은 위 사진에 나온 것처럼 총 여섯 가지 맛이 있다. 여러가지 과일 맛(망고, 블루베리, 딸기)과 아쿠아, 맨솔, 토바코가 있는데 이중 토바코는 초콜릿 맛이 나서 담배 맛이 달달하다.

 

전자담배 액상 쥴을 피워본 분들은 알겠지만 처음에 흡입하면 아이코스나 쥴과 달리 타격감이 없어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온라인에 사용자가 올린 후기를 보면 디바이스를 조금 더 입에 넣어 태우면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액상이 흡입돼 기침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쥴은 아이코스보다 배터리 용량이 부족해 지속적으로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충전 스틱이 아이코스처럼 케이블이 아니라 USB 타입으로 되어 있어 불편한 점이 있다. 이와 달리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스틱과 버블몬은 가격도 저렴하고 충전이 필요 없으며 가장 중요한 타격감 또한 좋다.

 

 

 

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어린이 장난감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뽐냈던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스틱과 버블몬은 아이코스와 비교하면 좀 더 작고 전자담배 액상 쥴과 비교하면 조금 더 크다.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편리하기에 여름철에 들고 다니기에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분실했을 때 언제든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가서 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버블스틱, 버블몬은 1개당 일반담배 2갑 정도의 흡연이 가능하면서도 (약 400회 흡입 가능) 가격이 8,500원밖에 하지 않아 가성비 면에서도 훌륭하며 위, 아래 고무캡이 있어 보관 및 위생적인 면에서도 좋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단점을 보완해 새로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버블스틱, 버블몬은 배터리 용량이 30%나 증가해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좋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나 전자담배 액상 핏을 사용하시는 애연가 분들 중에는 멘솔 타입의 스틱을 애용하시는 많다.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스틱에도 맨솔, 아쿠아 맛이 나는 제품이 있으며 아이코스와 비교했을 때 연무량에서 압도적이다. 온라인에 사용 후기를 보면 목넘김이 깔끔하다는 내용이 많다고 한다.

 

 

일회용 전자담배 편의점 버블스틱 버블몬에서는 두 가지 모양으로 제작된 망고맛 담배도 있다. 과일 망고처럼 달달한 맛이 나지만 타격감은 쥴 전자담배와 비슷하기에 가볍게 피울 때 사용하기 좋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담배를 피우고 돌아가는 도중 직장 상사나 동료들이 담배를 피우러 가자며 줄담배를 해야 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럴 때 사용하기 좋다고 할 수 있다.

 

 

보라색상의 버블스틱과 버블몬은 블루베리 향이 나는 일회용 전자담배다. 아이코스에서 나오는 히츠 퍼플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 모든 제품과 마찬가지로 2중 안전 구조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액상이 새지 않아 깔끔하다. 특히 담배 하나당 2갑 분량으로 피울 수 있기에 하나를 사더라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빨간색 버블몬 일회용 전자담배인 경우 딸기맛으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맛이지만 기존 담배와는 달리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다. 아기자기한 버블몬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독특했는데 다른 제품처럼 타격감과 연무량이 풍부했다.

 

 

일회용 전자담배 편의점 버블스틱 버블몬 중에서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 맛은 토바코로 흔히 생각하는 담배 맛이 아닌 초콜릿처럼 달달한 맛이 난다. 입에 깊숙히 넣어 피우면 일반담배와 비교했을 때 타격감 또한 나쁘지 않았고, 전자담배 액상 쥴과 비교하면 연무량 또한 비슷했다.

 

 

일회용 전자담배 편의점 버블스틱 버블몬을 사용하는 방법은 케이스에서 디바이스를 꺼낸 후 위 아래 장착된 고무캡을 빼고 따로 전원을 켤 필요 없이 흡입하면 된다. 처음 피우는 분들이라면 연무량으로 깜짝 놀랄 수 있으며 입에 얼마나 깊숙히 넣느냐에 따라 타격감이 달라지기에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보통 아이코스나 쥴 전자담배인 경우 갑작스럽게 기기가 고장나거나 충전을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사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매일 청소를 해줘야 한다는 점도 불편하다. 이와 달리 버블스틱 버블몬은 따로 관리를 할 필요 없이 피울 수 있고 분실해도 또 사면 그만이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아이코스3 멀티, 전자담배 액상 쥴,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스틱의 크기 비교 사진을 찍어봤다.아이코스보단 확실히 작고 쥴과 비교하면 살짝 두껍지만 휴대성이 편리하기에 보관하기가 수월했다.

 

무엇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버블스틱 버블몬은 코튼 방식을 채택해 연무량, 타격감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기존에 연초를 피우다가 전자담배로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따로 디바이스를 사지 않고 1개당8,500원에 사면 되니 맛이 궁금하다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가보자. 

 

 

 

참고로 CSV 전자담배 액상 버블몬인 경우 가까운 오프라인 전자담배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 개당 가격은 35,000원으로 한 병에 액상 30ml, 니코틴 9.8mg, 솔트니코틴을 채택해 흡수율도 뛰어나다.

 

일회용 전자담배 편의점 버블스틱 버블몬에 들어가는 액상과 동일한 제품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해 사용하다가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전자담배가 필요하다면 위 제품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중에는 아이코스, 전자담배 액상 쥴, 글로, 쥴 전자담배 등 여러 종류의 궐련형, 액상형 전자담배가 많지만 기존에 피우던 담배와는 다른 맛을 느끼고 싶거나 풍부한 연무량, 타격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버블스틱, 버블몬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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