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념품 애월 캔들속제주
또한 최근 제주도 기념품샵에 있는 캔들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향기가 좋아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한다.
오늘 소개할 곳 역시 다양한 종류의 캔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체험 공방도 운영 중이며 볼거리가 가득한 애월 해안도로 근처 캔들속제주다.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는 애월 해안도로 근처에는 여러 제주도 기념품샵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캔들속제주는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인증샷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인기 소품샵이다.
제주도 기념품 캔들속제주는 애월이라는 귀여운 포니 말이 살고 있어 애월이네 선물가게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제주바다를 그대로 담아낸 천연 캔들이 있는 곳으로 2층은 캔들 만들기 체험 공방을 운영 중이다.
캔들속제주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만약 만들게 체험을 하고 싶다면 미리 연락해 예약을 필히 해야 한다. 체험비는 캔들 1개 기준 30,000원으로 천연재료 사용에 무드등까지 제공된다.
내부는 큰 편이 아니지만 곳곳에 캔들을 포함한 다양한 제주도 기념품을 만날 수 있는데 평소에 알고 있던 동그란 캔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모양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끔 캔들속제주에 가다보면 제주도를 찾는 연예인들이 방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일본 현지 방송국에서 직접 촬영을 오기도 할 정도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크기별, 색깔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제주도에 있는 수많은 캔들샵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곳을 운영 중인 캔들 디자이너가 매번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방문할 때마다 새로움이 가득하다.
캔들속제주 직원 분이 말하길 최근 제주 헌혈의 집에서 헐혈을 하는 분들에게 선물로 이곳에서 만든 제주바다캔들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혹시나 관심이 있다면 찾아가봐도 좋겠다.
모든 기념품이 다 캔들속제주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만나볼 수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디퓨저인 경우 캔들속제주를 상징하는 애월이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기도 해 앙증맞기도 했다.
최근에는 캔들속제주에서 제주 월정리해변에 '팰롱팰롱 빛나는'이라는 기념품샵을 오픈하기도 했는데, 제주도 여행 중 서쪽에 간다면 캔들속 제주를 동쪽으로 간다면 '팰롱팰롱 빛나는'에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제주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애월 해안도로에 있는 캔들속제주는 제주도에 있는 수많은 기념품샵 중에서도 가장 특색있다고 생각되기에 여행 중이라면 들려서 구경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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