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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중문 맛집 퍼시픽랜드 엘마리노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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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맛집 퍼시픽랜드 엘마리노 뷔페



뷔페라고 한다면 다양한 음식에 기대감을 빼놓을 수 없다. 구 씨푸드샹그릴라 뷔페가 제주 엘 마리노 뷔페로 이름이 바뀌면서 초청 행사를 열어 5월 3일인 어제 저녁에 다녀왔다.

이전에 씨푸드 샹그릴라 뷔페를 가면서 해변이 보이는 전경이 해외 여행을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제주 중문 맛집 엘 마리노 뷔페는 그때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제주 중문 맛집 엘 마리노 뷔페는 요트투어 샹그릴라, 비바제트보트, 마린스테이지 돌고래쇼가 있는 퍼시픽랜드 내에 위치해 있다.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곳으로 업무상 자주 찾게 되는 곳인데 중문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곳이다.



제주 중문 맛집 엘 마리노는 런치 뷔페와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00여석 규모에 즉석 라이브 요리, 여러 나라의 음식, 제주도 특산 별미와 다양한 디저트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

제주 엘마리노 뷔페 가격은 성인·청소년 런치(35,000원), 디너(59,000원), 소인 런치(24,000원), 디너(36,000원)이며 48개월 이하 유아인 경우 12,000원에 책정되어 있다.

참고로 아래 스토어팜 사이트를 통해 엘 마리노 뷔페 모바일 쿠폰을 구매하고 가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뷔페 특성상 가족이나 단체가 가는 경우가 많기에 미리 결제해서 혜택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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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비바잠수제트가 오픈될 당시 초청을 받아 체험을 한 바 있었다. 일반적인 제트보트보다 더 스릴 넘치는 체험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약 1년 만에 엘 마리노 뷔페에 오게 될 줄은 몰랐다.



탁 트인 바다 전경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던 제주 중문 맛집 엘 마리노 뷔페는 특급 호텔 및 전문 셰프들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볼거리는 다양하지만 마땅히 먹거리가 없는 중문관광단지 내에서 뷔페로 식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온 곳이기도 했다.



제주 중문 맛집 엘 마리노 뷔페는 한식, 양식, 일식 등 여러 나라의 음식을 한 곳에서 먹을 수 있으며 다른 호텔 뷔페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총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진 제주 중문 맛집 엘 마리노 뷔페는 중문색달해변이 보였는데 방문했던 이날은 날씨도 좋고 일몰 시간대에 방문한 터라 분위기가 무척 좋았다.



안쪽으로도 여러 테이블이 갖춰져 있어 단체 손님이 머물기에도 적합했다. 제주도답게 테이블마다 놓인 삼다수 물병이 바깥 경치와 조화를 이루며 제주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제주 중문 맛집 엘 마리노 뷔페에서 양식, 일식, 한식 등 음식을 골고루 맛봤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다. 처음 보는 뷔페 요리는 물론 즉석에서 썰어주는 회와 초밥이 무척이나 신선했다.



나처럼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제주 중문 맛집 엘 마리노 뷔페가 만족스럽겠다. 일식도 좋지만 다양한 바베큐 요리가 입맛을 자극하며 몇 그릇이나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뷔페하면 빠질 수 없는 디저트도 케이크, 빵, 과일 등을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전체적으로 프리미엄 뷔페라고 볼 수 있겠다. 제주도에 온 여행객 분들이 바다가 보이는 전망에서 고급스러운 식사를 원한다면 제주 중문 맛집 엘 마리노 뷔페를 추천하고 싶다.

오랜만에 찾는 제주 퍼시픽랜드 내에서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엘 마리노는 나름대로의 특색있는 분위기와 여러 가지 뷔페 요리가 기억에 남는 곳이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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