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제주도 여행 제주민속촌 입장료 할인

반응형

제주도 여행 제주민속촌 입장료 할인



봄을 맞이해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자생화가 가득한 곳 중에서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 있다. 보통 꽃 구경이라고 하면 수목원을 떠올릴테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옛 제주도의 모습을 예쁜 꽃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서귀포 관광지 제주민속촌이다.

계절마다 달리 피는 꽃을 구경할 수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느낌이 나는 제주민속촌은 단순히 걸으며 구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제주도 여행을 와서 어디를 구경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소개하고 싶은 곳으로 제주도 여행 추천 관광지 제주민속촌의 최근 모습과 함께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표선해비치해변, 해비치호텔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제주도 여행 제주민속촌은 옛 제주도를 그대로 옮겨 놓은 곳이라고 보면 된다. 산촌, 중산간촌, 어촌, 토속신앙촌으로 이어지는 1시간이 넘게 걸리는 코스는 곳곳에 볼거리가 많다.

제주민속촌은 유료 관광지이기에 1인 기준 성인 11,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의 요금을 내야 하기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아래 링크를 통해 온라인 할인쿠폰으로 미리 결제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제주민속촌 입장료 할인 링크


http://smartstore.naver.com/matepark/products/2386476763



오랜만에 방문한 제주도 여행 제주민속촌 입구 앞에는 알록달록한 튤립이 활짝 폈다. 뒤로 보이는 제주가옥과 함께 튤립을 보고 있으면 하나의 그림처럼 예쁜 풍경에 빠져들게 된다.



제주도 여행 제주민속촌 입구를 통해 앞으로 쭉 가다보면 제주의 갈옷과 갈모자를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토산품점과 바로 맞은 편에 인공폭포를 만날 수 있는데 사진을 찍는 이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즐거워보였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다보면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지만 제주민속촌 내 토속신앙촌으로 가는 곳에는 민속장터가 있어 그곳에서 국밥이나 해물파전, 막걸리를 먹으며 이색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제주도 여행 제주민속촌 산촌 지역에는 동백꽃, 유채꽃을 포함해 진정한 올레길을 거닐 수 있다. 다른 곳에서는 접하지 못할 민속도구 체험도 할 수 있으며 귀여운 소와 흑돼지도 만날 수 있는 등 볼거리와 재미 요소가 가득하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제주도 옥돔을 형상화한 미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커다란 돌하르방과 함께 이름 모를 꽃들이 곳곳에 펴있다. 봄 분위가 물씬 나기에 산뜻해지는 마음으로 산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나 보다.



제주도 여행 제주민속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제주가옥 안으로 들어가 옛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직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다. 온돌은 되어있지 않아 살짝 서늘하지만 방 안에서 장기, 바둑, 윷놀이, 젠가 등 놀이 체험을 할 수 있어 컨셉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제주민속촌 내 토속신앙촌에는 별도의 요금 없이 소원첩을 작성해 나무에 매달 수 있는 체험도 있다. 최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왔던 크리스티안 브르고스가 쓴 소원목도 발견했는데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의 소망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제주도 여행 제주민속촌에서는 또한  농기구전시관에서 '무병장수의 별 남극 노인성 서화전'이라는 갤러리가 전시되고 있다. 약 1시간이 넘게 관람하는 동안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작품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가 않을 정도다.



다양한 꽃을 구경하고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주도 여행 제주민속촌은 온라인에 있는 사진을 보는 것보다도 실제로 보면 신기하고 재밌는 게 무척 많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거나 현재 머물면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따뜻한 봄 날씨에 가기 좋은 제주민속촌으로 가보자. 옛 사람들이 즐겨했던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있으니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