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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강아지 수제간식 도그쿡 3년째 애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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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제간식 도그쿡 3년째 애용하는 이유


설이를 처음 만났던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약 3년 동안 강아지 수제간식은 오로지 도그쿡에서만 구매했다. 처음엔 인터넷으로 강아지 설이에게 줄 수제간식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됐다. 


수제간식 특성상 가격이 비싸고 양은 적지만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간식이 많기 때문에 이왕 간식을 사줄 겸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영양가 없는 간식보다는 수제간식이 낫지 않을까라며 여지껏 이용 중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강아지 수제간식을 판매하는 업체가 정말 많다. 그럼에도 도그쿡을 이용하는 이유가 있는데 아래에 상세히 설명해볼까 한다. 약 3년 동안 35만 원 정도이며 도그쿡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강아지 간식을 구매하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론 이왕 간식을 사주는 거라면 수제간식만 이용할까 한다.



첫째, 도그쿡에서 강아지 수제간식을 구매하면 주문 후 간식이 제작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미리 만들어두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신선한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송이 올 때에도 아이스팩이 가득 들어 있는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 오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다.


둘째, 강아지 수제간식 특성상 가격이 부담될 수 있다. 간식 한 봉지당 6,000원에서 많게는 10,000원이 넘는 제품도 있다. 천연껌부터 수제육포, 고품격 영양식, 오븐구이 수제간식, 강아지용 케이크와 쿠키 등을 깔끔하게 만들기에 직접 사먹여보면 돈이 아깝지 않다.


셋째, 도그쿡에서만 판매하는 수제사료 중에 일반적으로 주는 동그란 모양 외에 스틱형으로 주문할 수 있다. 스틱형은 강아지들이 사료가 아니라 간식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평소 사료를 잘 먹지 않는 민감한 강아지도 간식처럼 잘 먹는다.


넷째, 적립금도 꽤 많이 주는 편이다. 간식을 한 번 사게 되면 보통 4~5만 원 정도 구매하는 편인데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적립금 3,000원에 리뷰까지 작성할 경우 추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강아지 수제간식 특성상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도그쿡에서 수제간식을 주문하고 도착하면 모두 다 냉동해야 하며 금방 상하기 때문에 일주일 분량만 냉장 보관해야 한다. 바깥에 장시간 노출하면 금방 상하며 강아지에게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럼에도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방부제 간식보다는여러모로 강아지에게 좋기 때문에 이왕 돈을 더 주더라도 수제간식을 애용하는 게 좋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도그쿡에서 새로나온 메추라기 육포로 강아지 기력 회복에 무척 좋다고 한다.


약 3년 넘게 이용한 도그쿡은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추천하고 싶은 곳으로 강아지 수제간식을 찾느다면 한 번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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