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제주 벚꽃 명소 도두봉에 직접 가봤다

반응형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마을인 도두동에는 도민들이 산책 코스로 많이 가는 도두봉이 있다.


제주 벚꽃 축제가 열리는 곳은 전농로, 제주대학교, 애월 장전리이지만 조용한 분위기로 갈만한 벚꽃 명소로 도두봉도 좋다.



시골 어촌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시 도두동은 조용하면서 평화로운 분위기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제주 벚꽃 명소 도두봉은 올레길 17코스이기도 하며 제주 불교 성지 순례길이기도 하다.



벚꽃을 보기 위해 도두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생각보다 높지 않아 어르신들도 많이 다녀가곤 한다.



도두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바라본 제주시 도두동의 모습, 한 번쯤 이곳에 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예쁜 유채꽃도 폈던 도두봉은 여유롭게 운동 및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함께 간 지인이 도두봉 정상의 숨겨진 사진 명소라던데 방문할 당시엔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다.



제주 벚꽃 명소답게 도두봉엔 수많은 벚꽃 나무가 개화했다. 전날 비가 내려 벚꽃이 다 떨어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마치 TV 광고 속 주인공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도두봉 길, 벚꽃이 가득한 포토존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주 벚꽃 명소 도두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도 수많은 벚꽃들을 볼 수 있었다. 길을 걷느라 다리는 아팠지만 마음만은 편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산책 코스로도 많이 방문하는 제주 벚꽃 명소 도두봉, 가끔씩 길을 걷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