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이와 갈만한곳 스위트몽키 바나나따기 이색체험

제주 아이와 갈만한곳 스위트몽키 바나나따기 이색체험

 

 

수백 곳에 달하는 관광지와 명소가 있는 제주도에는 아이와 함께 평소에 해볼 수 없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장소 또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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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서쪽 한경면에는 온실에서 열대과일인 바나나를 따거나 썰매를 탈 수 있는 스위트몽키가 있으며 야외에는 잔디마당으로 꾸며진 놀이공간도 있어 어린이나 유아와 함께 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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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재배한 바나나를 활용하여 만든 커피, 음료,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실내 카페도 있어 5월, 6월 장마철 비오는날 실내 관광지로 가기 좋기에 제주도 여행 중 아이랑 가볼만한 곳을 찾는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자.

 

 

제주 이색체험으로 실내에서 바나나따기를 할 수 있는 스위트몽키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인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 있으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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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농장체험 가격은 1인 기준 평일 13,000원, 주말 14,000원이며 도구를 활용해 외떡잎식물 파초에서 바나나가 열리는 과정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서 활용하기 좋아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다.

 

 

제주 아이와 갈만한곳 스위트몽키는 카페 건물 오른쪽으로 차를 세울 수 있는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으며 잔디광장에는 노란 바나나 모형의 포토존과 점프를 하며 놀 수 있는 트램폴린 놀이기구도 마련되어 있다.

 

 

제주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스위트몽키는 베이커리 카페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카페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운영되며 무농약 바나나로 만든 생크림롤, 푸딩, 아이스크림, 주스, 아포카토, 커피 등을 주문해 실내에서 먹을 수 있다.

 

 

제주 아이와 갈만한곳 스위트몽키 카페로 들어가면 1층 안쪽에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바나나크림커피부터 바나나주스, 바사비에이드, 초코바나나케이크, 초코바나나푸딩, 타르트, 생크림롤,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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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메리카노, 라떼, 허브차, 에이드도 있어 아이와 함께 카페에 머물면서 커피를 마시며 머물기 좋은 장소라 생각이 들었다.

 

 

제주 이색체험 스위트몽키에서는 무농약 바나나로 만든 여러 먹거리도 판매 중이다. 바나나웨하스, 바나나농장 캔디, 바나나샌드, 발효식초 등이 있으며 박스에 담아 가져갈 수 있어 제주도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로 선택하기에 좋아보였다.

 

 

제주 스위트몽키 카페에서 내돈내산으로 마셨던 바나나크림커피는 푸딩 촉감이 느껴지는 크림 아래 진한 원두가 들어 있어 바나나향이 감도는 커피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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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주스는 무설탕으로 100% 바나나맛이 느껴져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달지 않아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할 메뉴였다.

 

 

제주 아이와 갈만한곳 스위트몽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내부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바나나를 테마로 한 공간답게 여러 아기자기한 소품을 두었으며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 아래 전기 어댑터로 설치되어 있었다.

 

 

내부 계단을 따라 카페 2층으로 올라가면 보다 더 넓은 공간에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단체여행객이 가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다.

 

 

2층에 있는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가면 야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도 있다. 날씨가 따뜻한 봄날에 햇살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제주 카페이기도 했다.

 

 

제주 아이와 갈만한곳 스위트몽키에서는 입장료를 내고 시간에 맞춰 바나나따기 이색체험을 할 수 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카페 1층 한쪽에 놓인 확대경 루페 도구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바나나 머리띠와 선글라스를 들고 온실로 가면 된다.

 

 

제주 이색체험 바나나따기를 할 수 있는 곳은 잔디광장 너머 온실에 위치해 있다. 안내에 따라 온실로 들어가면 초록색 외떡잎식물을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안쪽으로 포토존과 놀이 체험 프로그램 장소가 운영되고 있다.

 

 

제주 아이와 갈만한곳 바나나따기 체험은 바나나의 종류부터 자라는 방향, 특성에 대해 아이들도 알기 쉽게 설명을 하고, 직접 꽃을 뜯어보고 줄기를 잘라 루페로 관찰해볼 수 있으며 익은 바나나와 덜익은 바나나를 직접 시식해보며 비교도 할 수 있는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해볼 수 없는 색다른 체험으로 여행에서의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또한 제주 아이와 갈만한곳 스위트몽키 체험장에는 커다란 고릴라 조형물부터 바나나 모형의 그네 의자가 설치되어 가족이 함께 여행사진을 찍을 수 있고 곳곳에 수많은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원숭이 사진이 담긴 포토존과 바나나가 열리는 식물을 배경 삼아 나란히 앉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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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열리는 식물은 나무가 아닌 풀이라고 하는데 바나나의 줄기는 섬유질처럼 쭉 늘어나서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에도 좋아 온라인 후기를 보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었다.

 

 

제주 아이와 갈만한곳 스위트몽키에서는 바나나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온실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30초 동안 천장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바나나잎으로 만든 우산을 쓰고 역동적인 장면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다.

 

 

또한 바나나 체험농장에는 썰매 타기도 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아이와 어른이 함께 썰매에 앉아 레일길을 따라 쭉 내려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른 썰매 체험장과 비교했을 때 오래 걷지 않아도 돼서 힘들지 않게 아이들과 놀이를 할 수 있다.

 

 

제주 이색체험 스위트몽키 온실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분홍색 바나나도 있다. 벨루티나바나나라고 불리는 과일로 열매 자체가 핑크 색상이라 신기하면서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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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바나나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잔디광장, 흔히 해볼 수 없는 바나나따기와 포토존까지 한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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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몽키는 제주 아이와 갈만한곳으로 유명한 제주신화월드, 오설록 티뮤지엄,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더마파크에서 거리가 멀지 않기에 제주도 서쪽 여행을 할 예정이라면 참고해서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