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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카페 추천 제주공항 근처 콜로세움 강아지 애견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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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추천 제주공항 근처 콜로세움 강아지 애견동반

 

 

제주살이를 하며 설이와 함께 강아지 산책코스로 연동 주변을 위주로 다니다가 지난 주말 날씨도 좋고 벚꽃 구경도 하고 싶어 오랜만에 민오름을 탐방했다.

입구에서부터 정상까지 벚꽃이 만발한 민오름으로 가는 길 위치한 콜로세움은 베이커리, 피자, 베바큐 전문 레스토랑으로 애견동반이 가능하며 안쪽에 강아지와 산책할 수 있는 넓은 정원도 갖춰져 있다.

카페명처럼 외관과 내부는 이탈리아 로마 유적지 콜로세움을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오름 아래 자리잡은 만큼 초록색이 가득한 숲 전망을 바라보며 머물기 좋다.

캐리어 없이 설이와 함께 방문했음에도 친절하게 반겨주고 강아지가 마실 물도 종이컵에 따로 주는 등 전체적으로 서비스도 좋다.

이곳은 제주공항에서도 거리가 멀지 않은 제주시 연북로에 있으며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피자 등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있어 더욱 추천하고 싶다.

 

 

제주 카페 추천 애견동반 가능한 콜로세움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인 제주시 연북로 오라동 민오름으로 가는 길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입구 앞에는 여러 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기에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쉽게 갈 수 있다.

 

 

강아지 설이와 함께 갔던 제주공항 근처 콜로세움 카페는 이전에 없었던 참숯 항아리 흑돼지 바베큐가 새롭게 출시됐다는 걸 알게 됐다. 입구 앞 포스터 내용에 따르면 사전 예약을 통해 2인 기준 가격 11만 원에 600g 흑돼지 목살, 오겹살, 등갈비, 소세지, 감자튀김, 치즈 샐러드, 후르츠 황도, 또띠아를 맛볼 수 있으며 맥주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커다란 검정곰 조각상이 반겨주는 제주 카페 추천 콜로세움 내부로 들어가면 넓고 아늑한 공간에 여러 테이블이 놓여 있으며 당일 생산되는 베이커리 옆으로 커피, 음료, 피자 등을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다.

 

 

콜로세움을 테마로 운영되는 제주 애견동반 카페답게 곳곳에 로마 조각상이 있어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특색이 있었으며 초록색 꽃화분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어 화사했고, 대형 스피커로 잔잔한 음악 소리가 흘러나왔다.

 

 

제주 카페 추천 제주공항 근처 콜로세움에서는 그날그날 생산하는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했지만 이날은 오후 늦게 방문한 터라 대부분 품절되어 있었기에 빵을 먹으러 가거나 포장하고 싶다면 오전 시간대 방문하면 좋다.

또한 콜로세움 블렌드, 아레나 시그니처, 싱글 오리진 등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 집이나 사무실에서 마실 커피를 찾거나 선물이 필요하다면 이곳에서 직접 보고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았다.

 

 

카운터 앞 메뉴표를 보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여러 블렌딩 커피부터 라떼, 에이드, 스무디, 차, 젤라또가 있으며 화덕에 직접 구운 수제 피자와 브런치 플래너, 샐러드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먹을 만한 메뉴가 가득 있어 가족 여행이나 나들이로 가기에도 좋은 제주 애견동반 카페라 할 수 있었다.

 

 

제주 카페 추천 콜로세움을 오랜만에 방문한 날에는 신메뉴로 출시한 비엔나커피를 주문해 마셔봤다. 100% 동물성 크림, 바닐라빈, 로스팅한 블렌딩 원두커피가 들어간 비엔나커피는 진한 에스프레소향에 달달하면서 촉촉한 크림의 조화가 잘 이뤄진 맛으로 풍미 가득한 맛을 자랑했다.

 

 

이날 제주 강아지 카페에 가기 전 민오름 정상부터 둘레길까지 설이와 함께 2시간가량 산책했는데 카운터에 있는 직원 분에게 강아지가 마실 물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종이컵에 시원한 물을 주셔서 더욱 좋았다.

 

 

제주 카페 추천 콜로세움 1층 안쪽에는 단체석 안쪽에 유아용 식탁의자가 있었으며 바깥으로 나가는 길은 강아지 산책정원이다.

 

 

제주 강아지 산책정원은 천연 잔디마당으로 콜로세움에서 천연제품을 활용해 매달 진드기 및 해충 방충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입구 앞에는 강아지에게 뿌릴 수 있는 진드기 탈취제(기피제)가 있어 봄,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제주 카페 추천 제주공항 근처 콜로세움 산책정원으로 문 옆에는 벽돌을 배경 삼아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커다란 포토존이 있어 브런치 피자 등을 먹으러 갔다가 추억도 남겨볼 수 있다.

 

 

제주 애견동반 카페 콜로세움 잔디광장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공간이 넓어 자유롭게 산책 및 놀이를 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전구로 조명을 켜두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시킬 수 있다.

 

 

강아지 산책정원 안쪽엔 캠핑을 테마로 한 공간이 꾸며져 있으며 제주돌담과 뒤로 보이는 숲길을 활용하여 사진 찍기 좋은 명소라 생각이 들었다.

 

 

또한 도로 방면으로 넓은 유채꽃밭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먹거리만큼 볼거리가 다양한 제주 애견동반 카페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 같아 여행지로 간다면 필수코스라 할 수 있다.

 

 

제주 카페 추천 제주공항 근처 콜로세움 1층 내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계단 형식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로마 조각상이 나란히 놓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 또한 느껴졌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창가 너머로 빼곡한 소나무가 한눈에 보이며 인스타 감성으로 강아지나 함께 간 가족, 친구들과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

 

 

제주 카페 추천 콜로세움 레스토랑은 저녁시간에 300도 항아리에서 참숯으로 훈연한 흑돼지 바베큐와 함께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맥주는 직원에게 받은 팔찌를 통해 냉장고 안에 있는 맥주잔을 꺼내고 원하는 종류를 골라 센서에 태그 후 마음껏 즐기면 된다.

 

 

제주공항 근처 카페 콜로세움은 1층만큼 2층 또한 공간이 넓어 여러 명이 가기 좋은 제주 애견동반 카페였으며 단체여행이나 회사 워크샵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좋았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 등 여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외국 감성이 돋보이는 공간엔 방문객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제주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입소문이 나며 평일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한다.

그만큼 커피, 음료, 베이커리, 피자, 샐러드, 바베큐 등 전문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기에 여러 번 재방문해도 좋은 장소라 생각한다.

 

 

강아지 설이와 함께 제주 카페 추천 콜로세움에 머물면서 민오름을 탐방하며 떨어진 체력을 보충시킬 수 있었고 설이 또한 다시 쌩썡하게 집까지 걸어갈 수 있었다.

카페 내 산책정원뿐만 아니라 민오름 둘레길을 따라 강아지와 함께 탐방하기에도 좋은 만큼, 제주공항 10분 거리에서 제주 애견동반 카페로 가볼 만한 장소를 찾는다면 1순위로 방문해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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