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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주도 포켓몬고 성지 바오젠거리·삼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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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가 새로 업데이트 됐다는 소식에 새로운 포켓몬을 잡고자 오랜만에 제주도 바오젠거리로 나갔다.


신제주에서 가장 많은 포켓스탑이 있는 곳으로 바오젠거리에서 삼무공원으로 가는 길은 이미 제주도 포켓몬고 성지로 불리고 있다.




제주도는 특성상 포켓몬고 포켓스탑이 돌하르방이나 조형물에 배치돼 있는데 주말이면 바오젠거리에서 포켓몬고를 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


바오젠거리는 제주도의 대표 번화가 중 하나로 다양한 쇼핑몰이 입점돼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다.




2017년 2월 17일자로 포켓몬고는 업데이트를 통해 2세대 포켓몬을 공개했다.


제주도 포켓몬고 성지인 바오젠거리에서는 꼬리선, 마릴리, 통통코, 다꼬리, 해너츠, 초라기, 부우부, 페이검, 우파가 잡혔다.


이 외에 에이팜, 깜지곰, 총어, 레디바, 왕자리, 닥트리오, 치코리타, 마그마그, 네이티, 델빌 등 다양한 포켓몬도 만날 수 있었다.






신제주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사진에서 보이는 제주도 바오젠거리 가차샵 인형뽑기방에서 다시 유턴하면 계속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제주도 포켓몬고 성지인 바오젠거리는 안쪽과 함께 옷 가게가 있는 도로에도 포켓스탑이 많으니 포켓몬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제주도 포켓몬고 성지 바오젠거리에서 도보로 5분 정도에 있는 삼무공원은 4개의 포켓스탑과 함께 체육관도 있다.


삼다정이라는 팔각정이 바로 체육관인데 평일에도 이곳에서 배틀을 하기 위해 오는 사람이 많아 경쟁률이 치열하다.




삼무공원 내에도 포켓스탑이 많기 때문에 이곳을 돌아다니면서 포켓몬을 잡고 아이템을 받으면 된다.


삼다정 바로 옆에도 포켓스탑이 있으며 제주도 내에서 가장 쉽게 포켓몬고 아이템 노가다를 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제주도 포켓몬고 성지인 바오젠거리에서 삼무공원으로 한 번만 다녀도 이 정도의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


제주도에서 포켓몬고를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바오젠거리와 삼무공원에 가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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