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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타코봉 멕시코음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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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타코봉 멕시코음식 추천

 

 

제주살이를 하면서 집에서 가까운 거리이자 여름철 여행객이 많이 찾는 제주시 노형동 그랜드하얏트 제주 호텔에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만큼 이색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많아 언제나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진다.

최근에 방문했던 타코봉 또한 제주 드림타워 근처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멕시코 전통음식인 타코와 함께 하루 20개 한정으로 주문할 수 있는 고수 라면인 비리아라멘을 먹을 수 있으며 여러 사이드메뉴가 있어 식사 메뉴로 선택하기 좋다.

이곳은 2021년 당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운영하다가 2023년 7월 1일부터 제주시 노형동으로 이전했으며 흑돼지와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타코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현지인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났다.

코카콜라를 테마로 한 매장 내부도 깔끔할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멕시코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반려견, 반려동물도 가능한 식당이기에 제주 타코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소개해보고 싶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으로 알려주고 싶은 타코봉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제주 그랜드하얏트 호텔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오후 5시)

 

 

차를 타고 갈 경우 제주 타코봉 옆에 위치한 해모루루앤 아파트 옆이자 유자보석사우나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를 할 수 있으며 인근 갓길에도 잘 찾아보면 주차 공간이 있다.

 

 

제주 타코를 먹으러 처음 방문했던 타코봉은 입구에서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졌고 야외에는 여덟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제주돌담을 두어 여행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제주 멕시코음식인 타코는 손으로 먹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입구 옆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도 있다. 또한 내부에는 물티슈도 마련되어 있어 식사 후 손에서 냄새가 나거나 더러워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타코봉으로 들어가면 코카콜라 로고와 함께 콜라병으로 인테리어를 꾸며냈으며 스피커에서는 남미음악이 흘러나와 멕시코에 간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매장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2~4인이 함께 제주 타코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여름철에는 덥지 않게 에어컨도 틀어놓아 쾌적하게 머물며 멕시코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쪽 테이블에는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뜻의 Hola와 Jeju를 합친 글자가 담겨 있어 여행 감성이 돋보였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위생 또한 청결해 혼밥 혹은 여러 명이 함께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하러 가기 좋다.

 

 

카운터 앞 공간에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정수기와 함께 포크, 젓가락, 그릇, 컵, 물티슈가 가지런히 놓여 있으며 필요한 만큼 셀프로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타코봉에서는 다양한 제주 타코 요리를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며 포장 혹은 배달도 된다.

흑돼지가 들어간 제주 칠리 타코부터 비리아, 봉스, 멕시칸볼 라이스, 하루 20개 한정판매하는 비리아라멘이 있으며 가격은 1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제주 멕시코음식 타코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메뉴로는 나쵸 스프림, 미트 프라이즈, 과카몰리 나쵸, 버팔로윙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알코올이 들어간 술은 없지만 무알콜 칭따오 맥주도 있으며 한라봉에이드, 코카콜라, 사이다, 환타, 닥터페퍼, 탄산수도 있으며 필요에 따라 또띠아, 나쵸칩, 과카몰리를 추가해 먹을 수 있다.

 

 

제주 타코봉에 점심식사를 하러 갔던 날에는 대표메뉴인 흑돼지 칠리 타코와 함께 육개장 사발면에 고수와 소고기가 들어간 비리아멘과 멕시코요리에 빠질 수 없는 과카몰리 소스가 포함된 나쵸를 주문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타코봉에서 먹을 수 있는 흑돼지 칠리 타코는 메뉴명 그대로 흑돼지고기에 제주 멕시코음식에 들어가는 향신료와 칠리시즈닝을 넣어 만들었으며 2개 가격 9,000원으로 부담없이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흑돼지 칠리 타코는 취향에 따라 제주 멕시코음식 과카몰리를 넣어 먹으면 더욱 향긋하면서 새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부드럽고 촉촉한 또띠아 또한 두께가 있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커플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고 싶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에서 육개장 사발면 라면에 6시간 이상 끓인 육수와 국내산 한우 소고기, 고수를 넣은 비리아 라멘은 매콤하면서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고수를 먹지 못한다면 메뉴를 주문할 때 제주 타코봉 직원에게 말하면 빼고 먹을 수 있으며 평소에 먹는 라면이 아닌 색다른 이색요리를 찾는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흑돼지 타코, 비리아 라멘과 함께 선택하기 좋은 나쵸는 제주 멕시코음식인 과카몰리소스에 찍어먹으면 바삭하면서 매콤함이 입안 가득 맴돈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제주 타코 전문점으로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제주 호텔에서 이국적인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면 위 내용을 참고해 제주공항 근처 맛집 타코봉에 가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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