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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노형동 맛집 그랜드하얏트 호텔 달달부엌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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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형동 맛집 그랜드하얏트 호텔 달달부엌 술집

 

 

제주도 번화가 중 하나인 누웨마루거리부터 신라면세점,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 등이 있는 신제주 지역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1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언제나 국내·외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만큼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도 많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 직접 다녀왔던 달달부엌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 편 제주부영1차아파트 상가에서 신규 오픈한 술집으로 감성 가득한 공간에서 제주산 돼지갈비를 사용한 볶음탕부터 국내산 생닭을 활용한 닭도리탕, 어묵탕, 국물닭발, 치즈왕계란말이, 닭볶음, 불족발, 치즈전, 두부김치, 골뱅이 등을 주문해 먹을 수 있는데 재료가 듬뿍 들어 푸짐하다.

(골뱅이인 경우 캔골뱅이가 아니라 포항에서 공수한 백골뱅이 자숙살을 사용하며,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곳은 제주시 인기 숙소엔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 메종글래드호텔, 볼튼호텔, 신라스테이 제주에서도 거리가 가까워 여행객이 가기에도 좋으며 신제주 지역에서 술집이나 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제주 노형동 맛집 달달부엌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 편에서 남쪽(한라산 방면)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노형아이파크아파트 옆 제주부영1차아파트 입구 상가에 위치해 있다.

 

 

도로 앞에 있는 제주 노형동 맛집으로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퓨전주점이라는 이름으로 닭볶음탕, 돼지갈비볶음탕, 백골뱅이어묵탕을 먹을 수 있다는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다.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 맛집 달달부엌 술집 운영시간은 휴무일 없이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 상가 계단 아래로 내려가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있어 숨은 맛집다운 모습도 보여준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주 노형동 맛집으로 내부는 이자카야에 간듯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2~4인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원목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푹신한 방석이 놓여 있는 원목의자 아래에는 가방이나 옷을 넣을 수 있는 보관함도 있으며 한쪽 벽에는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도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또한 제주 술집 달달부엌은 소주, 맥주뿐만 아니라 사케도 따로 주문해 먹을 수 있으며 바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기에 커플 여행객의 데이트코스로 가기에도 좋은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 맛집이라 할 수 있었다.

 

 

제주 노형동 맛집에서는 보글보글, 지글지글, 요리조리라는 테마로 여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돼지갈비볶음탕(돼갈볶음탕), 닭볶음탕(닭도리탕), 백골뱅이어묵탕, 스지어묵탕, 통뼈국물닭발, 치즈왕계란말이, 닭목살볶음, 닭똥집볶음, 불족발볶음, 페퍼로니감자채치즈전, 두부김치를 주문해 먹을 수 있다.

또한 닭똥집튀김, 오꼬노미야끼(양배추전), 골뱅이무침, 냉골뱅이, 먹태, 아구포, 와사비꿀토마토, 비엔나맛탕, 김치어묵우동, 해장라면, 볶음밥, 김가루밥 등 달달부엌만의 요리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제주 노형동 맛집답게 한쪽에 마련된 냉장고 안에는 소주, 맥주, 사케, 토닉워터 등 다양한 술이 보관되어 있었다. 또한 물컵, 맥주잔, 소주잔, 하이볼잔이 깨끗하게 진열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위생이 청결했다.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 맛집 달달부엌에서는 네이버 영수증리뷰를 작성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테이블에 비치된 메뉴판 옆에 관련 이벤트 참여 방법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니 이곳에 간다면 직접 등록해봐도 좋을 것 같다.

 

 

제주 노형동 맛집 달달부엌에 갔던 날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돼지갈비볶음탕과 함께 치즈왕계란말이를 주문했다. 가격 35,000원짜리 돼갈볶음탕은 제주산 돼지갈비를 사용했으며 삶은계란, 감자, 당근, 양파, 버섯 등 여러 채소가 듬뿍 들어 있어 전체적으로 푸짐했다.

 

 

돼지갈비 볶음탕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내 입맛에도 딱 맞았다. 무엇보다 감자와 당근이 크게 썰려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돼지갈비가 무척 부드럽고 뼈에서 잘 발라져 오랜만에 제대로 된 요리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또한 돼갈볶음탕을 먹고 남은 국물을 활용하여 볶음탕도 추가로 먹을 수 있어서 식사를 하러 가기에도 좋은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 맛집이다.

 

 

볶음탕과 함께 주문했던 치즈왕계란말이 또한 메뉴명처럼 양이 무척 푸짐했다. 18,000원에 먹을 수 있는 커다란 계란말이 속에는 치즈가 듬뿍 들어 있고 양이 많아 2~3인이 먹기에도 충분했으며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술안주였다.

 

 

반찬으로는 제주 술집 달달부엌에서 직접 담근 무침과 오뎅이 나오며 필요에 따라 사장님에게 요청하면 리필받을 수 있다. 요리는 물론 반찬 또한 하나같이 맛있었기에 제주 노형동 맛집으로 추천해주고 싶었다.

 

 

가까운 거리에 제주 그랜드하얏트 호텔이 있으며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개하고 싶었던 제주 노형동 맛집으로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가볼 만한 술집,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달달부엌에 가서 돼지갈비볶음탕, 치즈왕계란말이 등을 주문해 먹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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