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경면 가볼만한곳 카페 오기방 포토존

제주 한경면 가볼만한곳 카페 오기방 포토존

 

 

제주도 서쪽 애월읍과 한림면을 지나 한경면으로 가면 여름철 스노쿨링 명소인 판포포구부터 해안가를 따라 전기자전거를 탈 수 있는 신창풍차해안도로와 수월봉이라는 명소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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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남쪽 방향으로 내려오면 조수리, 낙천리, 저지리, 청수리 마을이 있고 여행객이 많이 찾는 오설록 티뮤지엄과 제주신화월드가 있는 안덕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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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에서 오설록을 지나 서쪽 도로로 가다보면 쌍화탕과 커피를 조합한 보약커피와 함께 굴뚝빵과 같은 디저트를 주문해 먹을 수 있는 오기방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야외 정원에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으며 제주도 설화로 토종비결 운세를 볼 수 있는 체험장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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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페 내부에서는 SNS 인증샷을 남기고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주면 추첨으로 수백만 원대 명품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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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한산한 공간에 경치가 예쁘고 뒤쪽으로는 한라산 기생화산인 가마오름이 있으며 주변에 명소가 많기에 제주 한경면 가볼만한곳으로 카페를 찾는다면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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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기방 카페는 '오늘을 기억하는 방법'의 줄임말로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가마오름 앞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옆으로 차를 세울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 한경면 가볼만한곳 카페 오기방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5시 30분 주문 마감이기에 방문 전 참고해보자.

 

 

카페 입구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토끼 그림이 담긴 그림 액자 아래 유아용 식탁의자가 있으며 카운터 앞쪽과 옆으로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이 있다.

 

 

키오스크 무인단말기를 통해 커피, 음료, 차, 에이드,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데 제주 카페 오기방에서 주문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로는 씹커(씹어먹는 커피), 쌍화탕 보약커피이 있으며 각각 1잔에 9,000원이다.

 

 

또한 제주 한경면 가볼만한곳 오기방은 로스터리 커피 전문점으로 티백 커피를 따로 살 수 있으며 야외 정원에서 사진을 찍거나 아이들 장난감으로 활용하기 좋은 비눗방울도 있었다.

 

 

​평소 쌍화탕을 좋아하고 자주 마시기에 찾았던 제주 한경면 카페 오기방에서 보약커피와 시그니처 디저트인 이런된장(커피가 들어간 티라미수 케이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내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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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에서 바깥으로 밭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 원목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봄에 가기 좋았고 비가 오더라도 운치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제주 오기방 카페 안쪽에도 2~4인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기 좋다. 참고로 단체로도 방문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 한경면 카페 내부에는 여러 그림 액자가 곳곳에 있어 미술관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또한 통유리창으로 햇살이 들어와 전체적으로 화사했고 자리가 많은 만큼 장시간 머물기에도 좋은 장소다.

 

 

제주 한경면 가볼만한곳 오기방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보약커피는 쌍화탕과 커피를 조합해서 만들어진 시그니처 메뉴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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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커피를 직접 마셔보니 커피맛보단 쌍화탕맛이 더 진하게 났는데 다른 카페에서 쌍화탕을 마시려면 보통 10,000원에서 15,000원이지만 이곳에서는 9,000원으로 먹을 수 있기에 가성비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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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주문했던 이런된장 티라미수 케이크 또한 진한 커피향이 감돌았는데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았으며 커피보다 따뜻한 차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것 같다.

 

 

제주 오기방에서는 카페 방문 후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응모권에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하고 직원에게 전달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가방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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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놓인 행사 안내문을 보면 셀린느, 구찌, 루이비통 가방 중 하나를 증정하며 계정당 응모권 1장이 지급되기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면 여러 개 참여할 수 있다.

 

 

오기방 카페를 제주 한경면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또다른 이유로는 야외 정원이 무척 예쁘기 때문이다. 카페 밖으로 나와 빨간색 외제차가 있는 곳으로 가면 여러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이 있고 건축물과 자동차를 배경 삼아 비눗방울을 뿌리며 여행 사진을 남겨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서울 남산타워, 롯데월드, 전주한옥마을에서 볼 수 있는 토종비결 운세 뽑기 기계를 제주도 최초로 도입했는데 운세 보기 체험료는 1,000원으로 부담이 없기에 제주 한경면 카페에 간다면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카페 별관에는 제주도 설화가 담긴 탐라구슬을 통해 소원을 빌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소원지에 작성하거나 탐라구슬을 만져 기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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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쌍화탕 보약커피, 굴뚝방, 티라미수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내부는 물론 외부 정원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과 함께 운세 보기, 소원 빌기 등 여러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곳으로 제주 한경면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참고해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