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주도 여행 선물 제주 소품샵 중문 만달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유독 더운 나날이 이어져 시원한 가을이 얼른 다가오기를 바라기만 했었는데 9월 중순이 지나는 시점부턴 낮 시간대 공기도 차가워져서 야외 나들이를 하기에 매우 쾌적하다.
이번 추석은 대체 연휴까지 포함해 무려 6일 동안 쉴 수 있고 바로 그다음주에는 한글날 연휴까지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으로 제주도를 찾는 분들이 많다.
가을철 제주도는 곳곳에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등 예쁜 꽃을 만나볼 수 있고 최근 새롭게 오픈한 관광지와 베이커리 카페도 많은데 가족여행객이 많이 찾는 제주 신라호텔, 롯데호텔, 파르나스제주가 모여 있는 중문관광단지는 여러 볼거리와 자연경관 명소도 많아 하루를 잡고 다니기 좋다.
제주 남서쪽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 근처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먹거리 선물을 살 수 있는 소품샵 만달이 있다. 제주도 전통주, 초콜릿, 쿠키, 차 등 종류가 다양하고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쇼핑을 하러 가보자.
추석 제주도 여행 선물이 많아 구경하기 좋은 제주 중문 소품샵 만달은 다양한 기념품이 있는 매장으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로 들어가는 일주도로 앞에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입구 앞에는 여러 대의 자동차를 세울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제주도의 몇몇 소품샵인 경우 주차 공간이 없어 가기가 힘든 반면 중문 만달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부터 마음에 들었다.
이곳에는 추석 제주도 여행 선물은 물론 다양한 기념품부터 생활용품, 주방용품, 악세사리, 문구류, 인테리어 소품이 있어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르러 가거나 일상에서 쓰기 좋은 생활용품을 고르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제주 중문 소품샵 만달에는 제주도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목욕용품과 화장품이 있는데 수제로 제작된 비누부터 마유 멀티밤, 돌하르방 립밤, 청보리 비누, 버블바 등이 있어 여행을 하거나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다고 볼 수 있다.
화장품이 있는 진열장 뒤로는 감귤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핸드크림이 있다. 가을, 겨울철에 손이 자주 틀 때 사용하기 좋은 핸드크림은 실제 감귤박스와 똑같은 모양으로 포장되어 있었으며 발림성과 향이 좋아 제주도 기념품 선물로 고르기 좋다.
또한 겨울철 제주도에서 피는 동백꽃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든 향수도 있다. 진열장에 놓인 샘플을 통해 직접 뿌려 향을 맡아 고를 수 있는데 제주도의 감성이 느껴지는 향기가 독특했다.
추석 제주도 여행 선물과 더불어 제주를 테마로 한 중문 소품샵답게 이곳에는 감귤, 한라봉을 캐릭터로 표현한 소품이 가득했다. 애플 에어팟과 갤럭시 버즈 케이스, 다양한 캐릭터로 제작된 열쇠고리 키링 등 감성 가득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그립톡인 경우 제주감귤, 한라봉, 수박, 고양이, 돼지, 돌하르방, 해녀 캐릭터로 표현되어 있었다. 하나같이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자랑했고 한 개당 5,000원으로 가격적인 부담도 덜했다.
가을철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코스모스나 핑크뮬리밭에서 사진을 찍을 때 촬영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감귤모자와 선글라스도 있었다.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고를 수 있고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 감성으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또한 추석 명절에 가족이나 친척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용품도 있었는데 공기놀이부터 윳놀이까지 종류가 다양해 고를 만한 소품이 가득했다.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낸 중문 소품샵 만달에는 여행객이 취미로 많이 수집하는 마그넷과 배지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진한 색상과 정교하게 제작된 디자인으로 가을날을 맞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혼여행객이 많이 찾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한 소품샵 만달에는 제주콘돔도 소박스 형태로 진열되어 있었다. 다른 곳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희귀성도 있다.
추석 제주도 여행 선물을 고르기 위해 들렸던 중문 만달에는 악세사리 코너와 함께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액체괴물 모나미 슬라임도 구경할 수 있었다.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액체괴물 슬라임과 다르게 유해성분이 없어 누구나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으며 파스텔풍으로 다양한 색상이 있어 고를 만한 게 가득했다.
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 제주도의 꽃을 표현한 악세사리 또한 종류가 많았으며 진열장에 놓인 거울을 통해 샘플을 착용해서 고를 수 있다.
어린이용 팔찌, 머리띠, 머리핀 등도 있어 가족여행객이 가서 구경하기에 좋은 제주 중문 소품샵으로 손거울, 머리빗 등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소품도 많아 가을철 패션 아이템으로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추석 제주도 여행 선물이 있는 쪽 앞에는 문구류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다이어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눈길이 절로 가는 아이템이 많았는데 노트, 필기구는 선물 세트로도 있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쇼핑할 수 있다.
또한 제주도 스티커부터 마스킹테이프, 포스트잇과 함께 제주도의 사계절 풍경을 담아낸 노트도 있다. 하나같이 감성이 깃든 디자인으로 속지 또한 예뻐서 종류별로 하나씩 가지고 싶을 정도다.
문구류 코너 뒤쪽에는 여행객이 선물로 많이 찾는 캔들이 있다. 이것 또한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제주도만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었으며 종류에 따라 향기도 다르기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을 위한 강아지옷과 수제간식도 보였다. 나 또한 반려인으로서 이곳에서 강아지 수제간식을 샀는데 방부제가 없는 간식이라 안심하고 먹일 수 있었다.
제주 중문 소품샵 만달에는 캔들과 함께 다양한 크기와 종류로 제작된 디퓨저, 석고방향제도 있었다. 이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종류가 더 다양했는데 방향제인 경우 차량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리필을 통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영구적인 제품이라 가성비 또한 좋았다.
제주 중문 만달에는 도자기와 유리로 제작된 소주잔, 맥주잔, 와인잔, 고블렛잔, 머그잔과 다양한 패턴으로 제작된 손수건도 있다. 최근 집에서 머물 때면 위스키로 혼술을 자주 하는데 이곳에서 산 고블렛잔이 위스키잔으로 사용하기가 딱 좋았다.
추석 제주도 여행 선물이 가득한 중문 만달에는 제주에서 생산된 막걸리와 전통주도 있다. 벌떡주, 동백주, 천혜향주, 오메기술, 고소리술, 신례명주 등이 있으며 전용박스에 포장되어 추석을 맞아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로 선택하기 좋다.
제주도 기념품으로 간직하기 좋은 미니어처 전통주도 있다. 보통 한라산 미니어처소주는 어디서든 흔히 구할 수 있는 반면 한라백두산주 미니어처는 중문 만달에 가야만 구할 수 있는 희귀템이기에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추석 제주도 여행 선물 종류로는 초콜릿부터 젤리, 타르트, 쿠키, 파이, 육포, 라면 등이 있다. 제주도 전통주와 마찬가지로 박스에 포장되어 있어 간식 선물로 선택하기 좋고 낱개로도 살 수 있어 원하는 맛만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 중문 소품샵 만달에는 차 종류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추운 가을, 겨울철에 집이나 사무실에서 마실 차로 선택하기 좋으며 추석 선물로도 괜찮기에 여행 중 추석 제주도 여행 선물을 찾는다면 이곳에 가서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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