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트카 비용 저렴한 곳 제주속으로 유레카 캐스퍼

제주도 렌트카 비용 저렴한 곳 제주속으로 유레카 캐스퍼

 

 

2023년도 어느새 9월이 시작되면서 도내 곳곳에는 노란 꽃잎이 물들며 가을 분위기를 내고 있다. 9월 초인 현재 낮 시간대는 햇빛으로 인해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 야외 활동을 하기가 좋다.

 

최근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명소를 편하게 둘러보기 위해 사용할 렌트카를 찾아보다가 제주속으로를 통해 유레카 캐스퍼를 렌트했다.

 

아담한 크기로 어디든 주차가 편리하고 차고지 또한 공항 근처라 인수, 반납 시간도 빠르기 때문에 가을철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소개해보고 싶다.

 

 

제주도 렌트카 비용 저렴한곳 제주 유레카에서 렌트하려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후 여행 일정에 맞게 인수일, 반납일 날짜, 시간을 선택한 후 아래로 나오는 차량 목록에서 캐스퍼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2023년도 9월 기준 캐스퍼 대여 요금은 완전자차 보험을 포함해 24시간 3만 원대 중반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추석 연휴인 경우 수요가 많아 비싸질 수 있다.

 

 

제주 렌트카 시간에 맞춰 제주공항 외부에 있는 렌트카하우스 앞 셔틀버스 탑승장소에서 유레카 버스를 타고 차고지로 이동했다.

 

공항에서 차고지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7~8분 정도이며 제주 용담해안도로 근처에 있어 빠르게 인수와 반납을 할 수 있다.

 

 

제주도 렌트카 비용 저렴한곳 제주속으로 유레카 차고지에 도착했다면 건물로 들어가서 데스크 직원이나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 확인을 한 후 완전자차 보험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모니터에 서명을 하면 곧바로 차량 위치를 안내해준다.

 

참고로 인수 과정에서는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며 운전자는 2인까지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제주 렌트카 유레카에는 생수, 커피, 음료와 각종 먹거리를 살 수 있는 기념품샵도 운영하고 있어 필요에 따라 쇼핑을 할 수 있으며 렌트카 이용객인 경우 할인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제주속으로 유레카에 이용한 캐스퍼는 2022년형 4인승 휘발유 차량이며 대여 조건은 만 23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2년부터다.

 

바로 옆에 있는 카니발과 비교하면 훨씬 아담한 크기의 경차이기에 2~3인 여행객이 이용하기에 좋고 경차답게 연비가 뛰어나 요즘처럼 휘발유값이 비쌀 때 사용하기 좋다.

 

 

제주도 렌트카 비용 저렴한곳 제주속으로 유레카에 있는 제주 캐스퍼 렌트카는 내장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후방센서,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USB, 썬루프, 통풍시트, 열선시트 등 대부분 옵션이 적용되어 있으며 전차종 금연차량으로 냄새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네비게이션은 GPS 업데이트가 되어 생기지 얼마되지 않은 음식점이나 카페도 바로 표시되어 더욱 편리했다. 참고로 기어는 다른 차종에 다르게 P, R, N, D, L로 되어 있었는데 L 기어가 제일 아래에 있어 헷갈릴 수 있다.

 

캐스퍼는 또한 기아 레이와 마찬가지로 사이드가 풋브레이크로 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출발 전 브레이크 패드 왼쪽에 있는 푸시 버튼을 발로 밟아야 된다.

 

 

뒷좌석은 기아 모닝, 레이와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1~2명이 앉기에는 충분했으며 짐이 많은 경우에는 2~3인까지만 사용하는 게 좋다. 경차 특성상 에어컨을 틀 경우 오르막길에서 80km 이상 밟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제주도 렌트카 비용 저렴한곳 제주속으로 유레카 캐스퍼인 경우 트렁크 공간이 협소하지만 여행 캐리어 가방 2개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기에 제주 렌트카 공항 시간에 맞춰 대여를 하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자.

 

 

9월 제주도는 어딜 가든 초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기에 드라이브를 하기가 매우 좋았다. 연비가 좋아 기름값 걱정없이 캐스퍼를 타고 이곳저곳을 다니는 동안 고장이나 불편함이 없어 편리했고 제주 렌트카 반납 또한 시간에 맞춰 빠르게 처리되기에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에서 렌트를 하고 싶다면 제주속으로 유레카를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