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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기억해

제주도 카페 월정리해변 보이는 카페 기억해 제주도 카페 월정리해변 보이는 카페 기억해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은 2018년은 나에게 있어 무척 다사다난했다. 2년 넘게 다녔던 직장에서 나와 유난히 더웠던 여름, 언제쯤 겨울이 올까 싶었는데 벌써 내일 모레면 12월이다. 평소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최근 몇 개월 동안에는 애월, 한림, 협재 등 서쪽으로만 돌아다녔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동쪽을 돌아다녀보자였는데 최근 들렸던 월정리해변은 날씨에 아랑곳없이 많은 여행객이 보여 여전히 제주도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었다. 지난번 일몰 촬영을 하기 위해 월정리해변을 갔던 날, 심하게 부는 바람을 피해 들어갔던 곳이 제주도 카페 기억해라는 곳이었다. 당시엔 날이 너무 추웠고 야간에 카페에 들어가서 사진을 .. 더보기
제주 월정리해변 맛집 가성비 좋은 밥세끼 제주 월정리해변 맛집 가성비 좋은 밥세끼 지난 7월 월정리해변에 처음 출사를 다녀오고 블로그 포스팅을 한 이후 그동안 제주시 애월, 한림, 안덕 쪽으로만 출사를 가다가 금주에는 오랜만에 동쪽으로 출사를 갔다. 하도 해수욕장이 있는 해안도로 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일몰 풍경이 예쁠 것 같아 약 4개월 만에 월정리해변에 들렸다. 여름과는 달리 한적한 분위기가 느껴졌던 월정리해변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 마침 썰물 시간대라 이전에 보지 못했던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다. 강풍에 귀가 얼어버릴 것 같았던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날씨였지만 처음 보는 가게도 있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가 저녁시간대라 밥 먹을 곳을 찾았는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짬뽕, 덮밥 전문점이 보여 처음으로 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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