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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념품샵

제주도 기념품샵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 제주도 기념품샵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 보통의 남자(?)치곤 소품을 좋아하는 나는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면 다른 곳은 못 들리더라도 그 지역의 소품샵만큼은 들리곤 하는데 온라인 쇼핑몰에 검색해도 찾기 힘든 물건이라면 전부는 사지 못하더라도 1~2개쯤은 충동구매를 한다. 평소 무언가를 꾸미는 걸 좋아해 집 책상이나 사무실 책상 앞에 캐릭터라던지 자그만한 소품을 놔두는 편이라 이전에 다녔던 직장에선 내 책상을 보는 사람마다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심지어 파티션 위에 선반을 설치하여 수집품을 진열해두기도 했는데 어느 날 문득 그걸 봤을 때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어 서랍장에 고이 보관해두었던 기억도 어렴풋이 난다. 그렇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소품을 봤을 때면 놔둘 자리도 생각하지 않은 채 일단 구매부턴 하곤 하는데.. 더보기
제주도 기념품샵 월정리해변 근처 언더제주캔들 제주도 기념품샵 월정리해변 근처 언더제주캔들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항상 "다음 날이면 환한 하늘을 볼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제주도 외곽지로 사진을 찍으러 갈 때마다 뿌연 안개가 보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올해 안으로 꼭 찍어보고 싶었던 명소가 있는데 최근 그곳을 갈 때마다 미세먼지로 결국 출사를 포기한 채 되돌아오곤 한다.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미세먼지가 들어올까봐 창문을 열지 않고 공기청정기를 쓰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탁한 냄새가 날 때도 많다. 기분 전환 겸 실내 공기를 상큼하게 만들고 싶을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캔들과 방향제다. 최근 제주 월정리해변에 갔다가 우연히 들렸던 제주도 기념품샵 언더제주캔들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었기에 소개해보고 싶었다. 추운 날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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