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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베스트셀러

에세이 베스트셀러 김완 죽은 자의 집 청소 에세이 베스트셀러 김완 죽은 자의 집 청소 ※letter. S 2012년 첫 직장을 시작으로 어느새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서 그랬는지 다른 사람의 직업 체험기가 신간으로 나오면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해서 읽곤 해 체험해보지 않았던, 체험하려고 상상조차 못했던 타인의 직업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세상은 넓고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특히 전문 작가가 아닌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쓴 직업 에세이 베스트셀러를 읽을 때면 매일 같이 글을 쓰는 나는 글쓰기 실력이 왜 아직까지도 그대로인가 싶기도 하고, '죽은 자의 집 청소'를 읽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먼저 책 제목에 이끌렸어. 죽은 사람의 집을 청소해주는 거라니, 듣기만 해도 무섭고 쉽지 않은 일을 하.. 더보기
에세이 베스트셀러 :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 예전처럼 일상 속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쓰는 일이 줄어들다 보니 날이 흐를수록 글쓰기 실력이 하락하고 있다는 걸 블로그를 쓸 때마다 느끼고 있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내 또래의 한 블로거는 매일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로 잘 풀어내는데 그 모습을 보면 글이란 계속해서 써야 한다는 걸 느낀다. 최근 그 이웃 블로거가 평소처럼 일상에 관한 생각을 담은 글을 올리면서 '허프포스트코리아' 김도훈 편집장이 지난 3월에 낸 에세이 베스트셀러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를 추천해주었다. 그동안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김도훈 기자는 영화 잡지 '씨네21'의 취재기자를 시작으로 패션 잡지 '긱 매거진'의 피쳐 디렉터를 거쳐 현재는 '허프포스트코리아'의 편집장으로 있다. 40대 비혼주의자인 김도훈 기자는 에세이 베스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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