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남자 운동화 추천 뉴발란스 327 씨솔트 사이즈

반응형

남자 운동화 추천 뉴발란스 327 씨솔트 사이즈

 

 

날씨가 따뜻한 봄이 찾아보면서 화사한 파스텔풍 색상의 옷을 입는 사람들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나같은 경우에는 인스타그램이나 패션 관련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찾고 옷이나 신발 등을 구매하는데 최근 인기 있는 뉴발란스 327은 공홈에는 품절이라 쉽게 구하지 못하는 모델이다.

 

몇 개월 전부터 갖고 싶었기에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매일 들락날락거리면서 재고를 찾아봤지만 재입고가 되지 않아 포기하던 찰나, 우연히 네이버쇼핑을 통해 내 발사이즈에 맞는 상품이 있어 보자마자 고민없이 주문했다.

 

다른 분의 올린 후기에 따르면 뉴발란스 327 씨솔트는 반업을 해야 한다 했는데 내가 구매했던 쇼핑몰에 마침 반업 사이즈 한 켤레가 남아 있어서 주문 후 직접 신어봤더니 사이즈가 딱 맞았다.

 

앞서 뉴발란스 1400, 530, 2002 모델인 경우 정사이즈로 구매해야 잘 맞아서 배송오는 동안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막상 신어보니 작게 주문했더라면 신발끈이 맞지 않거나 뚱뚱하게 늘려서 신을 뻔했다.

 

최근 패션 커뮤니티를 찾아보면 뉴발란스 327로 봄을 맞이해 커플운동화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보통 남성인 경우 반업, 여성인 경우 정사이즈로 구매해야 맞다고 하는데 내돈내산, 직접 신어본 후기를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뉴발란스 327 구매하러 바로가기

https://coupa.ng/bUFzQu

 

 

남자 운동화 추천 뉴발란스 327 씨솔트(MS327FE)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가 10만 9,000원이지만 나같은 경우는 리셀을 통해 14만 4,000원에 구매했다. 현재 해당 쇼핑몰 또한 품절이며 쿠팡에 찾아보면 사이즈별로 주문이 가능하다.

 

참고로 색상은 씨솔트뿐만 아니라 문빔, 그레이, 카사블랑카, 아우터스페이스, 블랙 등 다양한 컬러가 있는데 하나같이 화려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뉴발란스 327 씨솔트는 지난 2020년 10월에 처음 출시한 모델로 1970년대 나왔던 헤리티지 모델인 320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운동화라 할 수 있다.

 

기존 뉴발란스 운동화와는 다른 디자인과 미드솔을 채택하여 희귀성이 있는지라 새로운 컬러나 기존 상품이 재입고 될 때마다 1분컷이 될 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남자 운동화 추천 뉴발란스 327 씨솔트는 갑피와 겉감이 폴리에스터, 천연가죽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안감과 창 또한 폴리에스터인데 베이지 색상 부분은 스웨이드지만 전체적으로 얇은 재질이라 겨울철보단 봄, 여름, 가을에 신기 좋다.

 

 

리셀로 웃돈 주고 구매했던 뉴발란스 327 씨솔트가 택배로 도착하자마자 박스를 열어보면 기존 운동화와는 다르게 날렵한 디자인이라 런닝화로도 어울릴 것 같았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정사이즈 뉴발란스 신발과 사이즈를 비교해봤더니 반업으로 선택했던 327과 앞면, 옆면 길이가 똑같아서 사이즈를 한단계 올린 것이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다.

 

 

남자 운동화 추천 뉴발란스 327 씨솔트(MS327FE)는 고무로 된 아웃솔이 신발 뒷부분까지 올라와 있는 특이한 형태로 조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할 때 충격을 흡수해준다. 하지만 내구성은 뛰어나지 않기에 등산화나 트래킹화로 신으면 금방 망가질 것 같았다.

 

 

뉴발란스 운동화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제품과 다르게 밑창을 분리할 수 있다는 거다. 뉴발란스 327은 신발 자체만으로 3cm 키높이 효과가 있지만 키가 작은 남성 분들이라면 추가로 1~2cm 깔창을 넣을 수 있어 키높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반업 사이즈로 구매한 남자 운동화 추천 뉴발란스 327 씨솔트를 직접 신어본 후기를 말하자면 운동화를 착용했을 때 크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오히려 정사이즈로 구매했다면 발가락을 움직이기가 더 힘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사이즈를 한 치수 크게 주문하길 다행이었다.

 

 

내가 구매했던 남자 운동화 추천 뉴발란스 327은 베이지, 화이트, 네이비 색상의 조화로 트레이닝복, 면바지, 슬랙스 등 어느 패션이든 소화시킬 수 있었다. 다만 화이트 색상 특성상 금방 더러워지기 때문에 슈즈 클리너 티슈로 꾸준하게 닦아주고 관리해야 오래 신을 수 있겠다.

 

 

남자 운동화 추천 뉴발란스 327 씨솔트를 주문하여 약 일주일 동안 신어봤는데 장시간 걸어도 발의 무리가 가지 않았다. 뉴발란스 1400 시리즈와 비교하면 내구성이 약해보이지만 봄맞이 패션 아이템으로 신거나 커플로 착용할 신발을 찾는다면 리셀을 통해 웃돈을 주더라도 구매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다.

 

▼뉴발란스 327 구매하러 바로가기

https://coupa.ng/bUFzQu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