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제주도 소품샵 핸드메이드 전문 기념품

반응형

제주도 소품샵 핸드메이드 전문 기념품

 

 

공장에서 똑같은 모양으로 제작되서 나오는 상품과 달리 핸드메이드인 경우 디자이너의 특색에 따라 만들어지기에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준다.

 

여행을 가서 그 지역 내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구경하러 가면 비슷한 모양의 상품이 있어 크게 구미가 당기지 않지만 오늘 소개할 제주 서귀포시 소품샵은 계절에 따라 바뀌는 핸드메이드 감성소품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300팀이 넘는 제주도내 소품 디자이너가 그때그때 만드는 기념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공간에 카테고리별로 상품이 가득하고 직접 만든 공예품과 포토존까지 갖춰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이곳은 여행을 하는 동안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선물이나 일상에서 사용할 생활용품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 패션용품, 악세사리 등 도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산 먹거리 상품도 택배를 통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서귀포에 가게 된다면 직접 들려서 구경해봐도 좋을 것 같다.

 

 

서귀포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위치한 법환포구는 제주 올레길 7코스 중 하나로 범섬, 문섬, 섶섬이 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어 여행객이 많이 찾고 있는 만큼 주변에 여러 베이커리 카페와 향토음식점이 운영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제주도 소품샵은 법환포구를 따라 가면 보이는 광장 앞에 있으며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많기에 자가용이나 렌트카를 타고 가서 쇼핑을 하기가 편하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기념품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

 

1층에는 악세사리부터 향수, 마그넷, 배지, 키링, 학용품, 화투, 파우치, 캔들, 방향제, 디퓨저, 수제비누, 기념엽서 등 제주도 풍경이나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있는데 촌스럽지 않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진열장에는 제주도 여행을 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동백꽃, 한라봉, 돌하르방, 해녀 등을 캐릭터로 표현한 악세사리가 있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신구가 아닌 소품 작가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답게 퀄리티가 뛰어나며 종류가 다양해 색다른 악세사리를 찾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정도로 많았다.

 

 

제주도 소품샵 입구 옆을 보면 도내 곳곳에 자란 꽃을 추출해 만든 천연향수가 있으며 진열장에 놓인 샘플을 통해 직접 향을 뿌려 고를 수 있다. 또한 차량용 디퓨저와 일상 혹은 여행 중 자주 사용하는 한라봉 치약, 감귤 핸드크림 등 평소에는 보기 힘든 상품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도 넘쳐난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 취미로 많이 수집하는 마그넷 또한 매장 규모에 걸맞게 진열장을 가득 채울 정도로 종류가 많다. 해녀의 모습을 개성있게 표현한 캐릭터 상품부터 크기별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으며 옷이나 가방 등에 부착시킬 수 있는 배지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주도 소품샵에는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열쇠고리, 키링도 있었는데 한라산소주, 감귤, 돌하르방, 고양이 등을 귀엽게 표현해 주변 지인에게 줄 여행 선물로 고를 만한 게 가득했다.

 

회사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사무실 책상에 포인트로 두기 좋은 장식품도 있었으며 2021년 다이어리 또한 있어 일상에서 쓸만한 상품을 찾는다면 제주여행의 필수코스라 할 수 있겠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수제로 제작된 핸드백부터 크기별, 색깔별로 구성된 파우치와 동전지갑도 있었다. 소품 작가가 직접 자수를 떠서 만든 상품은 퀄리티와 색감이 무척 뛰어났고 제주도 테마로 제작되어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만한 아이템으로 좋아보였다.

 

 

제주도 소품샵에는 여러 종류의 문구류를 모아둔 학용품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며 제주를 주제로 만든 기념품답게 풍경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는 점이 색달랐다.

 

노트, 연필, 볼펜, 스티커, 포스트잇, 마스킹테이프 등 일반적인 문방구에서는 볼 수 없는 특유의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어 직장인이나 학생 분들이 이곳에 가서 본다면 갖고 싶을 게 많을 것 같다.

 

 

여행객이 많이 찾는 제주도 기념품인 화투인 경우 고양이나 섬을 테마로 디자인이 되어 있었다. 다가오는 2021년 설날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카드놀이를 즐기고 싶을 경우 제주화투를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가격적으로 부담없고 향을 맡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주는 캔들은 모두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성분 하나 없이 천연재료와 최상급 프래그런스 오일로 제작되어 있다.

 

실제 한라봉, 돌하르방, 동백꽃을 똑같이 표현한 캔들은 직접 사용하거나 친구나 지인에게 줄 선물로 고르기에 좋았고 케이스에 꼼꼼하게 담겨 있어 구매 후 가지고 갈 때 파손될 염려도 없다.

 

 

제주도 소품샵으로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디퓨저와 방향제 종류가 무척 많다는 거다. 한라봉을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표현한 방향제는 향기가 오래 지속될 뿐만 아니라 오일을 덧바르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차량용 디퓨저인 경우 향기도 다양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여러 개를 구매하더라도 부담없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인 액체괴물 모나미슬라임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 한때 뉴스보도로 나온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제작되어 있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

 

 

매장 내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제주도 풍경을 담은 기념엽서와 동백꽃 스티커도 있었다.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2층 매장으로 들어가면 바다 너머 범섬과 문섬이 보이는 전망 앞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뒀다. 참고로 입구 앞에는 커다란 전신거울이 설치되어 뒤로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가족이나 커플 여행객이라면 이곳에 가서 인증샷을 남겨보자.

 

 

제주도 소품샵에는 여러 종류의 기념품뿐만 아니라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수제 공예품도 구경할 수 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공예품은 이호테우해변 말등대, 돌고래, 해녀를 표현했는데 반짝반짝거리는 모습은 실제로 가서 보면 더욱 예쁘고 빛났다.

 

 

2층 매장에서는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용품, 생활용품과 함께 도자기와 유리로 제작된 머그잔, 소주잔이 보였다. 이것 또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어 있는 만큼 단순한 원형 모양이 아니라 도자기를 빚은 것처럼 패턴이 다양해 퀄리티가 무척 좋다.

 

도자기 소주잔과 술병을 함께 담은 도쿠리 세트는 여행 선물로 선택하기에 좋았고 집에 손님을 초대해서 식사를 할 때 사용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았다.

 

 

제주도 소품샵 2층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은 드림캐쳐부터 잔잔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DIY 오르골도 고를 수 있다. 초등학생도 충분히 조립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완성을 하고 나면 무척 예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면 기념품으로 선택해보자.

 

 

이곳에는 단순히 기념품만 있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생활용품도 있다. 손수건, 주방용품, 원목도마, 티셔츠, 마스크, 스트랩줄은 물론 친환경 소재만으로 제작된 유아용품, 애견용품 등 볼거리가 가득해 전체적으로 둘러보는 데 시간이 꽤 소요된다.

 

 

2층에는 또한 제주도 특산물로 만든 여러 먹거리로 초콜릿, 파이, 타르트, 젤리, 쿠키도 살 수 있으며 설날 선물로 선택하기 좋은 전통주도 고를 수 있다.

 

전통주 종류로는 막걸리, 한라봉뱅쇼, 고소리술, 오메기술, 벌떡주 등이 있었고 1층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요청하면 원하는 주소지에 택배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기에 제주도 전통주를 사고 싶다면 방문 전 참고해보자.

 

 

제주도 소품샵에서는 여러 핸드메이드 기념품뿐만 아니라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원목액자에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는 우드프린트도 있다.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스마트폰 이미지 파일을 전달해주면 약 3분 만에 인화가 가능하기에 서귀포시로 간다면 이곳에 들려 이용해보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