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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핫플레이스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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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핫플레이스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

 

 

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에는 시간이 흐르고 나서도 당시의 추억이 떠오른다는 점이다. 특히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은 세월이 흘러 하나의 그리움으로 간직하게 되어 또다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최근 집 정리를 하다가 오래 전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갔을 당시에 구매했던 기념품을 찾게 됐다. 당시만 하더라도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혹해서 샀던 건데 시간이 흘러 다시 봐보니 당시의 추억이 떠오르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는 걸 느꼈다.

 

제주도에는 여행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만든 소품을 살 수 있는 기념품샵이 많다. 그중 제주공항에서 거리가 가까워 여행 마지막날 가기 좋은 바이제주는 추억 아이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생활용품이 있어 쇼핑을 하러 갈 때마다 즐겁다.

 

초콜릿, 젤리, 쿠키와 같은 먹거리는 물론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된 기념품이 많으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해 편하게 구경할 수 있어 제주도 핫플레이스를 찾는 분들이라면 아래 사진과 내용을 참고해보자.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용담해안도로는 용두암, 용연구름다리에서 무지개해안도로, 도두봉, 이호테우해변으로 가는 도로로 이곳 앞에는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자랑하는 베이커리 카페가 많다.

 

투썸플레이스카페와 곧 오픈 예정인 스타벅스 옆에 바이제주가 있으며 매장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렌트카를 타고 가기가 편리하다.

 

 

제주도 핫플레이스 바이제주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1층과 2층에 카테고리별로 소품을 진열했으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공간이 무척 넓어 전체적으로 구경하는 데 걸리는 소요시간만 30분이나 되기에 시간적 여유를 넉넉하게 잡고 방문해야 한다.

 

 

매장 1층 앞에는 장바구니와 코로나에 대비해 세스코 소독약을 비치해뒀다. 여러 사람이 만지는 소품이 많다 보니 쇼핑을 하기 전 소독약을 바른 후 계산하고 나갈 때도 다시 소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1층에는 악세사리, 키링, 배지, 문구류, 캔들, 디퓨저, 방향제, 에코백, 엽서, 인형, 파우치, 소주잔, 수제비누, 향수 등을 만날 수 있다. 모든 상품이 제주도를 테마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수백 명이 넘는 소품 작가 분들이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이라는 점이 독특했다.

 

 

제주도 핫플레이스 앞에는 동백꽃, 한라봉, 제주해녀 등을 일러스트 감성으로 표현한 악세사리가 있다.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 등 각 장신구마다 색상, 캐릭터 디자인이 다르기에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실제 은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것도 있어 알레르기에 민감한 분들이 착용하기에도 좋다.

 

 

바이제주 매장 가운데 진열장에는 제주도 명소와 꽃을 표현한 열쇠고리, 키링이 있다. 수제로 색감을 입혀 퀄리티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데 가격도 생각만큼 비싸지 않아 여행에서의 추억으로 간직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키링이 진열된 곳 오른쪽을 보면 가방, 핸드백, 옷 등에 부착시킬 수 있는 배지가 있다. 크기도 다양하게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철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동백꽃을 똑같이 표현한 기념품도 있으며 제주해녀, 조랑말, 돌하르방, 당근 등을 캐릭터로 제작한 소품도 있었다.

 

 

제주도 핫플레이스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 1층 매장 창가 앞에는 제주도 명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문구류 코너가 마련돼 있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액체괴물 모나임 슬라임부터 여성 분들의 필수템이라 할 수 있는 손거울과 마스킹테이프, 포스트잇, 스티커 등 제주도 감성을 표현한 학용품으로 진열장을 가득 채웠다.

 

 

제주도 핫플레이스 뒤쪽에는 신년을 맞이해 2021년 다이어리로 새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바이제주 근처 명소인 무지개해안도로와 이호테우해변을 표현한 노트도 있어 희귀한 문구류를 찾는 분들이라면 관심 갈만한 상품이 많다.

 

 

용담해안도로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는 여러 패턴의 에코백과 함께 캘리그라피로 감성글귀를 담은 우드액자가 있는데 글귀 하나하나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제주도 동백꽃이나 당근 등을 표현한 에코백은 소품 작가가 색을 직접 입혀 완성도가 뛰어났으며 크기도 다양해 일상 나들이용으로 쓰기에 좋아보였다.

 

안쪽에는 제주도 풍경을 사진, 그림으로 담은 기념엽서를 낱개로 살 수 있었다. 접으면 입체로 표현되는 엽서부터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담은 명소 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추억 아이템으로 간직할 수 있다.

 

 

제주도 핫플레이스를 가서 친구나 주변 지인에게 줄 만한 기념품을 고르기에 좋은 것으로는 캔들이 있다. 바이제주에 있는 캔들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수제로 제작됐으며 색깔에 따라 향기가 달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제주도를 테마로 운영되는 곳답게 흔히 볼 수 있는 젤캔들이 아닌 바다를 표현하거나 동백꽃, 돌하르방, 한라봉 모양과 똑같이 제작한 상품도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많이 되는 마그넷 또한 앞서 봤던 키링, 배지만큼 종류가 많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다양했으며 뒷부분에 자석이 붙어 있어 식당이나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매장 인테리어를 꾸밀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촛불을 켜서 사용하는 캔들과 달리 자동차 내부나 실내에 두면 향기가 나는 방향제와 디퓨저는 최근 제주도 여행 선물로 인기가 무척 많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향기가 빠지면 오일을 첨가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 측면에서도 훌륭하다.

 

 

제주도 핫플레이스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에는 한라산 미니어처 소주와 함께 생화를 담은 소주잔을 세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집이나 사무실에서 머그잔을 사용할 때 물흘림 방지를 해주는 티코스터도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을 담아냈다.

 

 

핸드크림, 립밤, 향수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에는 상품 앞쪽에 서핑하는 해녀, 돌하르방, 한라봉, 이호테우해변 말등대 등을 표현했으며 색깔, 크기로 구성되어 있다. 파우치만큼 손수건 또한 종류가 가득해 필요에 따라 고를 만한 게 많다.

 

 

제주도 핫플레이스에는 도내 곳곳에서 계절에 따라 피는 꽃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해 만들어진 향수도 있었다. 진열장 앞에 놓인 샘플을 사용해 직접 향을 맡아 고를 수 있으며 1만 원도 하지 않는 저렴한 가격대라 부담없이 고를 수 있다.

 

 

추억 아이템으로 고르기 좋은 수제비누는 실제 한라봉, 제주감귤, 한라산소주 등을 똑같이 표현했다. 캔들과 마찬가지로 유해 성분 없이 천연재료만을 사용했기에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도 핫플레이스 바이제주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품뿐만 아니라 여행객이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을 소나무 액자에다가 인화를 해주는 우드프린트도 있다.

 

1층 매장 카운터를 보면 원목액자에 사진을 입힐 것을 볼 수 있는데 크기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기에 여행 중 찍은 스마트폰, 카메라 이미지 파일이 있다면 직원에게 전달해 액자로 간직해봐도 좋겠다.

 

 

내부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용담해안도로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와 함께 1층만큼 다양한 소품이 진열된 매장이 나온다. 이곳에는 크게 생활용품, 인테리어소품, 먹거리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존과 전신거울도 갖추고 있다.

 

 

2층 매장 안쪽으로 걸어가면 검은색 조랑말과 핸드백이 있다. 해녀분들이 바닷 속에서 작업을 할 때 입었던 작업복을 재활용하여 만든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가 아니기에 희귀한 아이템을 찾는 분들이라면 바이제주에 직접 가서 구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층에는 유리로 만들어진 소주잔이 있다면 2층에는 도자기로 만든 머그잔과 소주잔 등이 있다. 구매 후 가져갈 때 파손되지 않도록 케이스에 꼼꼼하게 담겨 있었고 식탁 등에 둘 수 있는 수저받침과 같은 도자기 상품도 있어 구경 거리가 가득했다.

 

 

제주도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 사진을 찍을 때 촬영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모자와 스카프도 있었다. 겨울철에 만날 수 있는 제주도 동백꽃을 표현한 상품이로 겨울 특유의 감성을 담아 사진을 찍을 때 착용한다면 누구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제주도 핫플레이스 제주공항 근처 바이제주 2층 먹거리 코너에는 막걸리, 벌떡주, 오메기술, 고소리술과 같은 제주도 전통주가 있으며 한라산 미니어처 소주와 마찬가지로 전통주 미니어처도 있기에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다.

 

 

안쪽에는 다양한 맛으로 구성된 초콜릿부터 타르트, 마카롱, 쿠키가 있으며 이외에 육포, 카라멜, 과즐, 흑돼지라면, 한라봉차, 천혜향차 등 제주도 여행을 가야만 살 수 있는 상품이 가득하며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해 먹고 싶은 것을 여러 개 골라도 부담없다.

 

 

바이제주에는 제주도 향토음식인 오메기떡과 귤떡도 있다. 낱개 혹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에 따라 2층에 있는 직원에게 요청해 택배로 받을 수 있어 무겁게 들고가지 않아도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념품이 많으며 매번 똑같은 것만 있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신제품이 출시되기에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제주도 핫플레이스 제주공항 근처에서 쇼핑할 곳을 찾는다면 직접 가서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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