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편의점 가격 및 파는곳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편의점 가격 및 파는곳

 

 

몇 년 전 화제를 모았던 해태제과식품의 허니버터칩이 출시됐을 당시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는 품귀현상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모았었다. 이후 허니버터칩 아류작이 여러 개 나왔지만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가 시간이 흐른 후 2017년 3월 16일 오리온에서 꼬북칩을 출시했다.

 

과자 모양이 거북이 등껍질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이름이 붙은 꼬북칩은 지난 2009년 발매된 일본 야마자키비스킷 사의 에이리얼의 카피 상품으로 아삭아삭하면서 중독성 있는 맛으로 현재까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오리온에서는 꼬북칩 스윗 시나몬과 콘스프에 이어 초코츄러스 맛을 출시했다. 출시 직후 허니버터칩처럼은 아니지만 시중에서 파는곳을 구하기 어려웠고 쿠팡을 확인해보니 12개 가격 3만 원에 판매하고 있어 부담이 됐었다.

 

그러다 우연히 내가 살고 있는 제주도 집 근처 GS25 연동크라운점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보게 됐고, 평소 새로 나오는 과자는 꼭 먹어보기 때문에 보자마자 1봉지 기준 1,500원 가격에 구매해봤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상품정보 바로가기

https://coupa.ng/bKYJY6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파는곳이자 제주 편의점인 GS25 연동크라운점은 제주시 연동 썬호텔 후문에 있으며 제주도 내 편의점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이고 직원이 친절하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영수증리뷰로 네이버 지도에서 상호명을 검색하면 다녀간 손님들의 평점과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연동크라운점은 대체적으로 평가와 후기가 좋았다.

 

 

제주 편의점 GS25에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이 있는지 생각도 못한 채 처음에는 다른 과자를 사먹으려고 해서 들어갔더니 봉지과자가 진열된 곳에 여러 종류의 스낵과 함께 초코츄러스가 있었다.

 

양옆 과자 코너에는 봉지과자뿐만 아니라 초콜릿, 젤리, 비스켓 등 종류가 다양하고 해외맥주, 음료, 치킨, 호빵 등이 있어 제주시 연동에서 가볼 만한 GS25 편의점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제주 GS25 편의점 연동크라운점에는 총 3가지 종류의 꼬북칩이 있었다. 초코츄러스맛, 콘스프맛, 인절미 콩가루맛으로 각각 다른 맛이 나기에 처음 먹어보는 분들이라면 꼬북칩 파는곳에 가서 세 가지 모두 선택해도 괜찮을 것 같다.

 

 

지난 9월에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은 80g(437칼로리)에 준초콜릿 19.2%가 함유됐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레몬향이 첨가된 식품을 먹고 이 과자를 먹으면 오사쯔 맛이 난다고 한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은 기존 꼬북칩과 비교했을 때 칩 무게가 무거워졌으나 중량은 기존과 동일하며 봉지 뒤쪽에는 30g 기준 영양정보와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은 미국산 밀가루, 다이제초콜릿, 코코아 프리퍼레이션 프랑스산, 식물섬유지 말레이시아산, 코코아분말 네덜란드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다른 봉지과자와 마찬가지로 신선도를 위해 질소충전되어 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봉지를 열면 기존 꼬북칩과 똑같은 모양에 초콜렛 색상으로 과자가 들어 있었다. 이날 직접 먹어본 초코츄러스 맛은 코코아향이 가득했으며 아삭아삭함과 밀가루 과자에서 흔히 나는 맛의 조화로 이루어졌다.

 

계속 먹기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달아 아메리카노, 블랙커피와 곁들여먹으면 괜찮았다. 제주 편의점 GS25 연동크라운점에서 정가 1,5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 10월 기준으로 1+1이나 2+1 행사는 없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먹고 싶은데 살고 있는 지역 편의점에 없다면 쿠팡과 같이 과자를 파는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정가보다 비싼 1봉지에 2,600원이며 12봉지에 30,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자세한 정보를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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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초코츄러스 13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