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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수디오 톨브 에어팟프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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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수디오 톨브 에어팟프로 비교

 

사진을 찍으러 야외에 나가거나 사무실에서 이미지 편집을 할 때면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애플뮤직이나 유튜브로 음악을 주로 듣곤 하는데 최근에는 2000년대 초 발라드와 스페인 음악을 위주로 듣는다.

 

아이폰11 프로를 구매했던 당시 함께 출시했던 에어팟프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8년 당시 구매했던 자브라 엘리트 65t도 영상 편집 시 사운드를 들을 때 쓸 정도로 여러 블루투스 이어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스웨덴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인 수디오(Sudio)에서 제공받아 사용하게 된 톨브(TOLV)는 에어팟프로와 비슷한 크기에다가 음질 또한 똑같다는 점에서 가성비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다.

 

수디오 톨브는 블루투스 5.0 버전을 채택해 끊김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사무실에 있는 동안 폰을 책상에 두고 5m 거리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닫았음에도 계속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스펙상 35시간 재생이 가능할 정도로 배터리 용량이 크고 4.5g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착용할 때 귀에 부담이 없었다. 이어팁이 총 4개 사이즈로 구성돼 귀에서 빠지거나 흘러내릴 걱정도 없다.

 

 

할인코드 적용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톨브를 제작한 수디오(Sudio)는 스웨덴(Swedish)과 오디오(Audio)의 합성어로 북유럽 디자인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전 세계 음악 애호가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수디오는 지난 2019년부터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는 방식으로 100% 탄소 중립기업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케냐의 Great Rift Valley 복원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착한 기업이다. 해당 기부금은 케냐 숲에 나무를 심고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쓰인다.

 

또한 수디오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을 불법 벌목으로부터 보호하는 프로젝트인 REDD에 참여하고 있는 등 지구 평화와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21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수디오에서는 2020 추석 감사제 이벤트로 수디오 톨브를 정가 11만 9천 원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게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추석 선물로 2020 캔버스 토트백, 카드지갑, 선물포장까지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정품 등록 시 워런티를 18개월 동안 연장시킬 수 있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수디오에서 톨브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카드지갑은 검정색으로 총 3개의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사이즈다. 평소 중지갑, 장지갑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하거나 자주 쓰는 카드나 명함 등을 따로 넣어 쓸 수 있어 가성비가 좋았다.

 

 

수디오 톨브에서 받은 2020 캔버스 토트백에는 Music is a universal language(음악은 보편적인 언어다)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음악을 사랑하는 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인 만큼 사용하기 전부터 신뢰가 들었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수디오 톨브는 총 6개의 색상 (화이트, 블랙, 그린, 파스텔블루, 핑크, 앤트러사이트)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예전만 해도 검은색이나 네이비 색상을 선호했는데 최근에는 화이트 색상을 더 좋아해서 흰색으로 선택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수디오 톨브 박스를 개봉하면 본체, 충전기, 이어팁, 설명서가 들어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에는 나무를 사랑하는 기업답게 우드 색상의 스트랩이 달려 있었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수디오 톨브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당연히 블루투스가 내장된 PC, 노트북에서도 쓸 수 있어 음악감상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을 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

 

블루투스5.0으로 본체에서 이어폰을 빼자마자 빠르게 페어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완충 시 3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SBC 코덱을 채택해 음질 면에서도 에어팟프로와 비교했을 때 떨어지지 않는다.

 

수신거리는 15m이며 마이크가 장착돼 음악감상은 물로 통화도 가능하기에 야외 활동을 하거나 운전 시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다면 굿아이템이 될 수 있다.

 

 

수디오 톨브 구성품에는 본체에 장착된 것까지 포함해 총 4개 사이즈의 이어팁이 있어 사용자의 귀에 맞춰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충전 케이블이 C핀이 아니라 5핀 케이블이었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수디오 톨브 사용설명서은 한글 메뉴얼이 동본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분도 쉽게 기능을 파악할 수 있다. 페어링을 하는 방법부터 이어폰에 있는 버튼을 통해 시작, 일시정지, 다음곡, 이전곡, 전화받기, 전화거부가 가능했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 갤럭시 시리즈와 같은 안드로이드폰은 모르겠지만 오른쪽 이어폰 버튼을 2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시리도 호출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어 가성비가 훌륭했다.

 

초기화 방법은 이어폰 양쪽 버튼을 6초 정도 눌러서 전원을 끈 후, 다시 빨간 불빛이 없어질 때까지 13초 정도 눌렀다가 충전 본체에 넣고 10초간 기다리면 리셋이 된다.

 

 

아이폰 사용자가 수디오 톨브를 사용하면 한쪽 이어폰에서만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두 이어폰 모두 소리가 나오게 하는 방법은 블루투스 설정에서 Sudio Tolv와 Sudio Tolv-L 두 개가 표시될 때 첫 번째 나오는 목록만 연결을 시켜줘야 한다. (Tolv-L은 무시하자)

 

이어 귀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빼고 다시 왼쪽 귀에 장착하면 페어링이 연결됐다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오른쪽 이어폰을 추가로 장착하면 똑같은 알람과 함께 동시 페어링이 완료된다. 만약 되지 않는다면 초기화를 한 후 다시 해보자.

 

 

이전에 구매했던 애플 에어팟프로와 자브라 엘리트65t와 함께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수디오 톨브를 함께 촬영해봤다. 톨브 크기는 에어팟프로보다 살짝 크지만 크게 차이가 없다. 에어팟프로와 달리 따로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3/1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기에 가성비 측면에서 좋았다.

 

음질 면에서 위 3개 모델은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없었다. 아이폰11 프로에서 설정-손쉬운사용-오디오/시각효과-오디오조정에 들어가면 주파수 범위를 설정해 사용자에 맞게 음질을 세팅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은 설정을 통해 더욱 세세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수디오 톨브를 받고 나서 약 일주일 동안 집, 사무실, 카페 등에서 장시간 착용했음에도 귀에 통증이 있다거나 연결이 끊기지 않았다.

 

무엇보다 에어팟프로만큼 음악이 선명하게 들렸으며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올 때 빠르게 전환되어 일상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었다.

 

현재 수디오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이벤트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구매 시 캠페인 코드 'HAPPYCHUSEOK'를 입력하면 15% 할인, 토트백, 카드지갑, 선물포장, 18개월 AS 워런티 연장을 증정하고 있으니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찾는다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보자.

 

 

▼수디오 톨브 상품정보 바로가기

https://www.sudio.com/kr/tolv-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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